트루 엔딩이 아닌 단순 우승은 보통 '2속성' 육성을 통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어떻게 하면 우승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겟따

준비물 : 40레벨 이상의 서포트 카드(2속성 위주) 5장. 가능하다면 한돌 횟수가 높을수록 좋다

공략에서는 위 사진 편성처럼 댄스, 비주얼의 2속성 서포트 카드를 준비했다.

레벨도 높고 한돌 횟수도 높지만, 어디까지나 우승하기 편할 뿐이지 '필수'는 아니다

공략 중에도 나오겠지만 중요한건 서폿카드의 성능이 아니라 판을 어떻게 짜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시즌 1]

프로듀스에 돌입하면 시즌 1에서 시작하게 된다

총 8주의 여유가 있으며, 트러블 가드나 체력 서포트가 뜨지 않는다면 보통 3회 프로듀스=1회 휴식이므로 6회의 여유시간이 있는 셈이다

기본적으로 시즌 1에서 해야하는 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팬 수를 1000명 채우는 것

시즌 1, 1주차

비주얼에 비주얼 마스터리 2명이 모여서 무려 17 스텟 이득을 본다

근데 그냥 쌩까고 라디오 들어라

토달지 말고

알겟냐

토크쇼에 3명이 몰려있다

팬 수도 라디오랑 똑같이 158명이다

어? 이거 한 번 쯤 가도 되는거 아니냐?

2속은 그딴거 없다

그냥 라디오 들어라

시즌 1에서 중요한건 팬 1000명이다

위에도 써놨지만 아무런 마스터리 보조가 없을 경우 6회 활동이 가능한데, 1레벨 라디오가 팬 158명을 준다

158*6=948

그러니까 라디오 레벨이 1도 안오르거나, 대성공 한 번도 안 터지면 얄짤없이 광탈이란 뜻이다

잡지 가면 팬 수 240명 이상 오르는데 여기 가는 것 자체가 이미 손해다

그러니까 걍 라디오 레벨 오를때까지 라디오로 가라

토달지 말고

이것이 바로 '실력겜'이다

라디오 레벨이 빠르게 2렙 이상이 되면 그때부터는 여유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곳저곳 사람 많은 레슨 들어도 되고, 아니면 그냥 시즌 1을 전부 멘탈 육성에 투자해도 된다

그리고 약속은, 웬만하면 3레벨까지는 들어주는 방향으로 육성하도록 하자

어차피 우승만이 목적인 경우 스텟 2~30보다는 추억 어필 레벨 하나하나가 더 중요함

히키썅년이 체력 풀인데 휴식 약속 걸어서 존나 빡치지만, 그래도 여유가 있다면 들어주자

근데 팬 수에 여유가 없다면 그냥 좆까고 라디오 들어야 한다

무조건임

아침커뮤랑 약속으로 추억어필 레벨을 올려주자

근데 2렙은 쓸모 없고 최소 3렙을 목표로 키우는게 좋다

이렇게 팬 수 1449명으로 시즌 1 종료

풀체력 휴식약속 빼고는 잘 풀린 편이라 여유롭게 달성 가능했다

[시즌 2]

목표 : 없음

시즌 2는 그냥 니 꼴리는대로 해도 된다

왜냐고? 팬 목표수가 1만 이상인데 시즌 2 오디션은 뭘로 가도 조빱이기 때문이다

준비물에 써져있던 40레벨 이상 서포트 카드라는 조건만 충족시켜주면 스텟은 저어어어언혀~ 신경 안써도 된다

댄스/비주얼 2속인데 보컬 레슨을 듣거나, 쓸데없이 잡지 수록에 가는 짓만 안하면 된다

여기서 멘탈을 300을 찍든, 주력 속성치를 300을 찍든 맘대로 하면 된다

이렇게 아무도 없는 댄스 레슨을 들어주거나

라디오에서 멘탈을 빵빵하게 채우거나

혹은 약속을 지켜주거나

그저 맘대로 내키는대로 하면 된다

가능한 한 추억렙도 쌓아줘서 3 이상 만들어주면 좋다

그리고 찌찌를 마구마구 만져주자

좋아죽는다

그리고 내킬 때 1만 오디션 가서 대충 1위에 어필 다 꼴아박아주면 1등 딴다

1위에 어필 다 꼴아박았는데 1등 못했다고? 난 분명 서폿 레벨 40렙 이상 찍고 가라고 햇음

아무튼 팬 1만 달성

아무 생각없이 그냥 대충 키워도 시즌 3 돌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3부터는 조금씩 신경쓰면서 플레이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