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국

미국 제1보병사단 "빅 레드 원"

미국 제1보병사단 "빅 레드 원"은 제2차 세계 대전 때 유럽으로 처음 보내진 사단 중 하나야. 장병들은 북아프리카와 시칠리아에서 상륙 경험을 쌓았지. 이 베테랑 사단은 오마하 해변에서 벌어진 처절한 상륙에서 앞장섰고, 전쟁 나머지 기간 동안에도 명성을 드높였어.

해변에 처음 상륙한 병력을 반영해, 강습 부대는 오프맵 356mm 함포의 지원을 받아. 이 전투단은 다른 경험 많은 유닛도 있어. 화기반, 박격포반, 정찰병, 지휘관, 대전차포까지. 사단 전투병은 일류지만 기갑과 지원 부대는 평범한 수준에 가까워. P-38J 전투폭격기, P-51D 전투기, A-20G 폭격기가 포함된 항공 지원은 상당한 수준이야.

미국 제1보병사단 "빅 레드 원"은 베테랑 장병, 중포, 항공력을 가진 강습 작전 전문가야.

미국 제4기갑사단

미국 제4기갑사단은 제2차 세계 대전 때 만들어진 최초의 미군 "경"전차사단 중 하나야. 노르망디 초기 전투에서는 예비대에 머물러있던 사단 기갑 부대는 패튼의 코브라 작전에서 풀려나 전선 돌파와 브르타뉴 해방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어.

화력보다 속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미국 제4기갑사단은 기병정찰대, M8 기병대 장갑차, 빠른 M18 헬켓 대전차자주포, 현지에서 바주카를 단 파이퍼 L-4 컵 로지 더 로케티어를 사용해. 대규모 정찰대 다음에는 M4(75), M12 155mm 자주포, M30 장갑보급차가 뒤따라오지.

미국 제4기갑사단은 중전차부대보다는 재빠른 기계화 전투단에 가까워. 무식한 화력이 아니라 기동력이 승리로 가는 열쇠일거야.

미국 제101공수사단

미국 제101공수사단 "스크리밍 이글스"는 제일 유명한 미국 부대 중 하나야. D-Day 당일에는 경험이 없었고 강하 중 뿔뿔이 흩어지기까지 했지만 공수부대원들은 잘 하냈어. 이 사단은 마켓 가든과 유명한 벌지 전투에서도 싸웠지.

101공수는 레이더 트레잇이 있는 낙하산 보병과 글라이더 보병에 집중해. 레이더 트레잇은 화기반, 박격포, 정찰병, 지휘관, 대전차포에도 있어. 그 중에는 악명 높은 모히칸 머리를 한 필시 서틴도 있고. 전차와 대공 유닛은 경전차와 경대공포 뿐이니 항공대 지원에 크게 의존해. 항공 지원으로는 B-25C-20 미첼 폭격기와 수많은 P-51 및 P-47D 전투기 및 전투폭격기가 올거야.

미국 제101공수사단은 잘 무장했으며 도시나 비좁은 곳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능한 공수부대에 의지해.

영국 근위기갑

영국 근위기갑사단은 1941년 다양한 근위 및 왕실 부대를 합쳐 만들었어. 노르망디가 이 부대가 첫 전투를 치를 곳이었지. 제일 경험 많은 독일군을 상대했음에도 근위대원들은 자신들의 기개를 보여주었어. 특히 굿우드 작전에서 말이야.

국왕 폐하의 사단인만큼 근위기갑사단은 영국군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장비로 호화롭게 무장했어. 중전차사단으로 파이어플라이 Vc, 크롬웰, 섹스턴, 챌린저, 아킬레스 등 기갑차량으로 무장하고 있어. 그리고 크루세이더 트랙터도 있지. 롱 톰과 BL 7.2인치를 가진 포병대는 엄청난 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판을 공평하게 맞춰줄거야.

근위기갑은 수많은 육중한 유닛에 의지하는 영국제 스팀롤러야. 이 느린 사단은 경무장 병력이 부족한데다가 공군도 조금만 부를 수 있어.

영국 제7기갑사단 "데저트 랫츠"

전설적인 제7기갑사단 "데저트 랫츠"는 북아프리카에서 큰 공을 세웠어. 1943년 몽고메리의 정예부대는 귀환해 휴식과 재정비를 치른 뒤 D-Day 후 노르망디도 보내졌지. 전쟁에 지친 베테랑들은 비좁은 프랑스 전장에서 이전보다 못한 성과를 보였어.

"데저트 랫츠"는 수많은 경험 많은 유닛을 불러. 몇몇은 전투 피로 트레잇이 달려있지. 사단 전차 부대는 거의 전부 크롬웰이고 한 줌의 파이어플라이 Vc가 뒤를 받쳐주고 있어. 특이한 유닛으로는 애벗 오브 챈트리 지휘전차, 정예 돌격 분대 데저트 랫츠, 북아일랜드 정찰전차가 있어. 다른 연합국 지원부대로는 미군 M12 GMC 자주포와 벨기에군 스핏파이어 LF Mk. IXc 전투기, 그리고 뉴질랜드군 템페스트 전투기 및 전투폭격기가 있고.

제7기갑사단은 경험이 많지만 전투 피로에 시달리는 전차 전투단이야.

제4캐나다기갑사단

제4캐나다기갑사단은 캉을 넘어 돌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어. 휘하의 사우스앨버타연대가 팔레즈 포켓을 닫으면서 군사사에 이름을 남기기도 했지.

이 영연방 전투단은 영국 육군 편성 및 장비표를 따르지만 쓰는 장비는 대부분 미제야. 차별점은 셔먼 V S.A.R. 정찰전차로 무장했고 S.A.R. 정찰대 분대를 대동한 강력한 정찰대지. 둘 다 탱크 레이더 트레잇이 있어. 제4캐나다기갑사단은 오터 Mk1 및 Mk2 장갑차, 그리고 C15TA 차륜형 병력수송차를 탄 차량화소총병 (후기)를 배치할 수 있어. 항공 지원은 타이푼 및 모스키토 전투기 및 전투폭격기를 탄 캐나다 비행사들과 미군 P-38J 전투기 및 B-26B-4-MA 폭격기가 해줘.

제4캐나다기갑사단은 전차, 보병, 포병이 강력한 균형 잡힌 부대야.

프랑스 SAS반여단

여러 부대를 합쳐 만든 SAS반여단은 D-Day 직전 브르타뉴 반도에 강하한 프랑스 특수부대로 이루어져 있어. SAS는 프랑스 현지 빨치산과 함께 가능한 많은 독일군의 발목을 잡으며 성공적인 작적은 벌였지. 이들은 1944년 여름 패튼의 전차 부대와 만날 때까지 살아남았어.

DBSAS는 SAS, 제드버러, FFI 프랑티뢰르 분대와 같은 경무장 특수부대와 빨치산으로 시작하지만 갈수록 강해져. 노획 4호 구축전차, 47mm Mle. 1937 포와 같은 더 무거운 FFI 유닛을 고르다 나중에는 막 오기 시작한 미 육군 부대를 배칠할 수 있지. 공군도 시간이 갈수록 강해져. 라이샌더와 한 줌의 미군 P-47로 시작하지만 A-20G 폭격기, P-38J, 심지어는 P-61A 블랙 위도우가 오게되지.

DBSAS는 정예인데다가 항공 지원도 강력하지만 매우 경무장한 전투단이야. 전장에서 힘을 떨치려면 시간이 필요해.

추축국

제1SS기갑사단 "LSSAH"

제1SS기갑사단 "경호 SS 아돌프 히틀러"는 총통 개인의 경호부대로 시작했지만 결국 완편 기갑사단이 되었어. 제2차 세계 대전의 거의 모든 주요 전역에 참전한 이 사단은 이탈리아와 동부 전선에서의 전투 이후 노르망디 배치를 준비했지. 전투로 엉망이 되고 1943년 전성기에 비해 크기도 줄었지만 연합국이 상륙해온다면 수많은 경험 있는 부대와 중장비를 믿을 수 있는 정예 부대라는건 여전해.

이 추축국 전차 사단은 경기갑 정찰대와 항공 지원이 부족하지만 판터, 4호 전차, 3호 돌격포 G형으로 잘 무장했어. 이 기갑차량들은 지휘관부터 기갑척탄병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은 베테랑 LSSAH 보병들이 지원해. 그리고 보병들은 모두 광신 트레잇이 달려있지.

제1SS사단 "LSSAH"는 공방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기갑사단이야.

제2기갑사단

제2기갑사단은 독일 국방군 최초의 3대 전차사단 중 하나야. 길고 장엄한 역사를 가진 이 부대는 제2차 세계 대전의 거의 모든 주요 전역에서 싸웠어. 재정비를 위해 프랑스로 보내졌지만 D-Day 이후 휘하 부대가 하나씩 전장으로 보내져 연합군의 공포의 대상이 되었지.

이 기갑군의 모범은 모든 중심 부대가 1단계 숙련도를 갖고 있어. 하지만 많은 부대가 일정 시간에만 배치할 수 있지. 평범한 장비인 4호 구축전차, 판터, 게파르트 대공포, 훔멜 및 베스페 자주포 뿐만 아니라 푸마 장갑차, 4호 구축전차, 보르그바르트 4호 무선조종폭탄과 같은 중장비나 신무기도 있어.

제2기갑사단은 강력한 전차부대지만 강타를 날릴 수 있는 기갑 부대를 완전하게 배치하려면 시간이 필요해.

제9기갑사단

1940년 창설한 제9기갑사단은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침공에 참전한 후 동부 전선으로 갔어. 1944년 프랑스로 보내지고는 D-Day 이후 뒤늦게 노르망디로 보내졌지. 그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팔레즈 포위망에 의해 거의 전멸했어.

배정된 전차의 절반이 없는 이 사단은 정찰대와 수많은 경무장 부대에 의존해. 이 부대 유닛으로는 룩스, Sdkfz. 234/1 및 234/3, 남아있는 1호 정찰전차 C형 전부, 티거 E형 두 대가 있어. 보병은 다양해. 평범한 척탄병 분대도 있고, 2선급 척탄병 (15차)도 있고, 코자켄도 있어.

중전차 부대가 없지만 보병과 정찰 유닛으로 이를 보완하는 제9기갑사단은 기계화보병사단에 가까워.

제16공군야전사단

제16공군야전사단은 1942년 지나치게 많은 공군 지상요원으로 만들어졌어.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중장비도 부족한 이 사단의 짧은 노르망디 경험은 찬우드 작전에서 사단이 쓸려나가고 생존자는 제21기갑사단에 흡수되면서 끝났지.

이 사단의 핵심 요소는 경무장하고 사기가 꺾인 공군 보병 분대야. 포병은 전부 소련제 F-22 76.2mm 포와 M-39 122mm 포로 무장했지. 특이한 요소로는 배속온 제503중전차대대의 티거 E형 및 쾨니히스티거 지원과 노획 17파운더 몇 문, 대전차 파이어플라이 한 대가 있어. 대공 유닛도 대단해. 현대적인 88mm 대공포부터 37mm 연장대공포, 15mm 삼연장 기관총을 올린 NAG 500 트럭까지 있거든.

제16공군야전사단은 동기를 잃은 보병과 강타를 날리는 기갑과 대공포를 모두 쓸 수 있는 양극단을 아우르는 사단이야.

파리광역권요새

파리광역권요새는 히틀러가 파리를 잿더미로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사수하라고 지시하며 임명한 "요새" 부대야. 이 급조 전투단은 2선급 제325경비사단에 제1대공여단과 후퇴하는 독일군 부대를 더해 만들었어. 파리 봉기에서 싸운 파리광역권요새는 명령에 따르는 대신 8월 25일 항복한 뒤 멀쩡한 도시를 떠났어.

이 전투단은 파리 보충대부터 "다스 라이히"의 정예 기갑척탄병과 밀리스 협력자까지 다양한 종류의 보병을 배치해. 기갑은 한 줌의 노획 전차와 티거 E형, 판터, 4호 구축전차로 한정하고. 지원 병력은 600m 칼 게래트 초대형 박격포와 연동된 관측용 Fi 156C 포병관측기가 있어. Ju-88 및 Ju-188 폭격기로 이루어진 대함대에 구식 FW-190A-3 전투기가 합류했지.

파리광역권요새는 보병부터 기갑까지 다양한 종류의 병력을 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유사 기갑척탄병 사단이야.

제91공중수송사단

제91공중수송사단은 전쟁 말인 1944년에 공수부대가 착륙 구역을 확보하면 항공편으로 배치하는 목적으로 창설했어. 하지만 소규모 점령 부대로 활동하게 되었지. 노르망디 전투 중 제91공중수송사단은 수많은 소부대와 분견대를 흡수했어. 하지만 빠르게 고립되어 쉘부르 포위망에서 전멸하고 말았어.

이 전투단은 잡다한 유닛을 사용해. 공중 수송 소총수, 정예 공수부대, 노획 R-35, H-39 및 B2, 3호 돌격포 G형까지. 포병은 NbWfr. 42 300mm, 부르프라멘 UE630(f), K.390(r) 122mm 곡사포가 포함되어 있어.

제91공중수송사단은 노획전차와 공수부대라는 보기 드분 조합을 쓸 수 있어. 밸런스 잡힌 보병, 포병, 대전차부대를 가진 이 사단은 전장에서 경무장 차량화보병사단처럼 행동할거야.

제716보병사단

제716보병사단은 15차 동원령의 일부로 현역 부적합자를 모아 만든 고정 주둔군 사단이야. 연합군 상륙 때 대서양 방벽에 자리잡아 교전한 이 사단은 일주일의 격전 후 거의 전멸했어.

사단의 핵심은 사기가 걲인 15차 동원령 보병 분대로 이루어져 있어. 이를 해협보초 정찰대부터 이탈리아인 의용병, 코자켄 본대까지 다양한 종류의 다른 보병들이 배치되어서 지원해. 특이하게도 사단은 전차가 아예 없고 SPW 233, Sdkz 135/1 150mm 자주포, S307(f) PAK 및 마르더 I H39 대전차자주포 같은 기계화 유닛 소수만 쓸 수 있어. 재빠른 AR. 234B-2도 비무장 정찰기로 쓸 수 있고.

제716보병사단은 기갑차량은 적지만 수많은 포병의 지원을 받는 무수한 보병을 배치할 수 있는 방어적인 전투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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