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케아: 아크리테 톡소테-메갈로알라기테 톡소테-메갈로알라기테 톡소테

드디어 니케아의 징징거림이 끝났다.

무려 '농노' 인구를 먹는 중장 궁병으로 다른 비잔틴 국가들은 부좆민 궁병 뽑아쓸때 니케아는 2티어 성에서 중갑궁병을 양산할수 있다.

물론 다른 팩션도 걸맞는 궁병들을 얻어서 막 엄청 그렇게 아쉽지는 않을 테지만 

워낙 로스터가 다양한 니케아라 그냥 부좆민 궁병 사라진 것만 해도 사이다 그 자체임  

2. 이피로스 친왕국/라틴 제국: 슬라보스 톡소테-알바니이 톡소테-알바니이 톡소테

이번에 이피로스와 라틴 제국에 추가된 '농노' 궁병으로 낮은 장갑을 가지고 있지만 시민 궁병 스팩에 근공방은 기존 궁병들 보다 좋고 피로저항이 달렸다

일단 1티어 성에서 1턴으로 양산된다는 점에서 2티어 성에서 2턴 생산으로 뽑아야 하는 니케아의 아크리테 톡소테에 비해 훨씬 편하게 쓰고 버릴수 있는 카드로 보임

물론 이피로스는 중갑 궁병으로 페르시키가 남아있어서 굳이 쓰려면 얘 써도 되기는 하는데 똑같은 근접 스팩의 짠그라토리 놔두고 굳이? 느낌이긴 함

발칸반도는 부좆민이 없기도 하고

3. 트라페준타:카타프락토 톡소테 

딱히 변경 사항 없음 

굳이 따지면 근위대 유닛들이 다 2티어 병영으로 가서 그전까지는 얘 쓰려고 짓던 건물이 지을 이유가 더 많아졌다는 점?

워낙 씹사기였던지라

추가 변경 사항) 버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피로스 친왕국에도 카발라리이 중기병대 추가됨 기병 부담은 조금 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