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블리스 타이어

튜블리스 타이어는 타이어와 림은 필요하지만 튜브는 없는 형태.

mtb, 로드, 투어링에 관계없이 튜블리스는 튜블러보다 분명히 더 좋음.

속도, 승차감, 그립, 펑크등에서 전부 더 많은 장점이 있음.

타이어의 파열이나 밸브뜯김을 제외한 펑크시 보호 액체가 밀리초 이내에 구멍을 밀봉시킴.

단. 튜블리스 전용 타이어가 필요함.

트레드

정상적인 도로에서 트레드는 영향이 거의 없음

도로에서 타이어 그립은 재질(고무화합물)의 영향이 절대적

자동차와 다르게 자전거는 수막현상이 생기지 않음. -> 타이어와 지면의 접촉 면적이 훨씬 작고 압력은 매우 강하기 때문.

이론적으로 자전거에서 수막현상은 200km/h 이상의 속도에서만 가능

오프로드에서는 트레드가 매우 중요함.

트레드의 홈이 지면과 톱니바퀴처럼 연결되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줌.

오프로드에서는 가속, 제동, 조향 모든 부분에서 트레드가 더 많은 이점을 가져옴.

트레드 방향과 모양

도로용 타이어의 경우 트레드의 방향과 모양은 예쁘게 보이는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화살표 모양으로 트레드를 만들 경우 더 역동적으로 보임.

오프로드에서는 전륜 조향, 후륜구동인 자전거의 구조에 맞는 최적의 트레드를 설계함.

이것이 오프로드용 타이어가 따로 있는 이유.

슬릭 타이어

정상적인 도로를 주행한다면 최고의 선택

설령 도로가 젖어있어도 접촉면적이 넓기 때문에 트레드가 있는 타이어보다 접지력이 좋음.

단 그래블, 흙길에서는 제어력이 극히 떨어짐.

폭이 넓은 타이어가 좁은 타이어보다 더 잘 굴러가는 이유

동일한 하중, 동일한 팽창 압력에서 넓은 타이어와 좁은 타이어의 접촉면적은 동일.

넓은 타이어는 좁은 타이어보다 접촉모양이 원에 더 가까워짐.

원에 더 가까워질수록 타이어의 변형이 줄어듬.

결과적으로 저항이 줄어들고 더 잘 굴러감.

사견-> 폭이 너무 커지면 다른 방향으로 원에서 멀어질거임.

프로 레이서들은 폭이 좁은 타이어를 사용하는 이유

폭이 좁은 타이어는 공기저항이 적고 바퀴질량이 작아 가속하기 쉽게 만들어줌.

다만 요즘은 굴림저항도 고려하여 점점 더 넓은 타이어를 쓰는 경향이 있음.

이전에는 18, 20mm를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은 23, 24, 25mm를 많이 사용함.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타이밍

흔히들 트레드가 조금만 마모되면 바꾸려고 하지만

자전거에서 트레드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음.

프로텍터 가더가 보이거나 실이 보이는 경우, 트레드 마모 한계까지 간 경우 바꾸면 됨.

트레드가 마모되기 전에 타이어 측벽이 찢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공기압을 너무 적게 넣고 탔기 때문.

림 너트(rim nut)의 역할

주행시에는 하는 역할이 없음.

공기주입시 밸브의 움직임을 최소화시키는 장치.

없어도 상관없고 절대 공구를 이용해서 조이면 안됨.

튜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벌룬 타이어에 대하여 (37mm, 4bar 일반타이어와 비교)

동급의 굴림성, 푹신한 승차감은 2bar 정도

굴림성에 신경쓰면 4bar정도

벌룬 타이어는 충격흡수에 있어서 생각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음.

실험결과 실제 서스펜션과 비교할 수 있는 수준.

물론 벌룬 타이어와 서스펜션을 같이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음.

이외에도 다양한 내용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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