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미셔 시작 + 비밀이벤트 무한지속 + 전설철인

메인미션 하면서 아바타도 뽑아잡고

이번엔 무시해도 되는 것만 나왔고.

아바타나 막음.

호드미션은 그냥 공짜로 깨라고 만든 것 같다..

엔딩까지 11일 남았군..

마지막 카드들. 템플러 카드가 그냥 제일 좋은듯.

완료된 비밀이벤트들

응사 - 사제 ,장교 상대로 빗나가면 응사.

휘어지는 갈대 - 스턴랜서가 근접공격 이후 이동가능함.

배리어 - 사이오닉 , 기술 방어력이 2배로 증가.

어두운 탑 - 엑스컴 요원들이 전투 도중 잃는 의지량이 늘어남. (의지 = 피로도)

부수적 피해 - 적들이 폭발물을 더 많이 들고다님.

땅 속으로 사라지다 - 암시장 영구폐업.

지역 체크포인트 - 월급이 50% 감소함.

잠입자 - 매 미션마다 페이스리스 2마리가 숨어있음.

바이퍼탄환 - 적들이 중독탄환을 사용함.

타워 확보 미션은 별거없다... 그냥 길만 뚫고 리퍼로 해킹하면 땡

마지막 미션은 발로해도 깨는 난이도니까 대충 2대령 4소령으로 출발함.

갓갓미셔님은 소령까지만 딱 성능이 우월하고 대령 스킬이 워낙 구데기라 타 직업에 밀리기 때문에 다른 직업 데려감.

사실 그냥 아바타가 스턴에 안걸려서 템플러 데려감.

선빵 쾅쾅와카오 꿀잼.

아바타한텐 무려 두배라고!

아몰랑 끝.

사망자 2명 (상병 척탄병 , 소위 돌격병)

선택된자 잡는데 딱 5개월 걸렸넴.

중대한 발견은 제일 처음에 한번 뜨고 그 이후로 하나도 안뜸 ㅋㅋㅋ.

대령 키우기 너무 귀찮아서 마지막 미션도 2대령 4소령으로 진행함.

대령은 돌격병, 스커미셔, 템플러 3명.

난 방어구 먼저 연구하는것을 좋아하지.

초반부터 월급 -50% + 암시장 영구폐업 걸려가지고 정보 쌓이는대로

주변 저항군 죄다 접촉해서 월급 강제로 끌어올림.. 팔지를 못하니까

보급품습격 + 미션 보상으로 최대한 끌어다 썼다.

이로써 선택된자 바닐라에서 가장 어렵다는 초중반을  갓갓미셔님으로 커버칠 수 있다는걸 증명했다.

다음엔 뭐하지. 6인분대 시작하고 적 숫자 2배로 늘어나는 모드 깔아서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