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적의 저편

----

この空の白紙(から)っぽだったページ

이 하늘 텅 빈 백지였던 페이지 위에

思うまま描いてくんだストーリー

마음대로 그려가는 거야 스토리를

清(さや)か日差しに　立てた誓いも

청명한 햇살에 세워진 맹세도 

おれの言葉で　認(したた)めて行くよ

내 언어로 써 나가는 거야

君と逢って　笑い合って

너와 만나 함께 웃고

軽くなった　羽根広げ

가벼워진 날개를 펼쳐

小説(ほん)を持って　歌に乗って

소설책을 가지고 노래를 타고

何処か遠い　潺(せせらぎ)へ

어딘가 멀리 얕은 여울로

日々悩んで　ときに藻掻いて

매일 고민하고 때로는 초조해하지만

だけどみんな　生きている

그래도 모두 살아가고 있어

仮面なんて　被らないで

가면같은 건 쓰지 마

ありのままで　いいのさ

있는 그대로면 되는 거야

来雨(らいう)　上がって芽吹いた無限の色彩

내리는 비가 그치고 싹튼 무한한 색채

自然の世界が営むように

자연의 세상이 영위하는 것처럼

そう人は　変われるのさ

그래 사람은 바뀔 수 있는 거야

ほら自由自在に

봐, 자유자재로

今夢が光ってるんだステージ

지금 꿈이 빛나고 있어 스테이지 위에서

志し、自分のイメージ通り

뜻을 품고, 자신의 이미지대로

清か日差しに　立てた誓いも

청명한 햇살에 세워진 맹세도 

すべてを　届けたくて

모든 걸 전해주고 싶어서

この空の白紙(から)っぽだったページ

이 하늘 텅 빈 백지였던 페이지 위에

思うまま描いてくんだストーリー

마음대로 그려가는 거야 스토리를

巡る時代も　来(きた)る未来も

돌고 도는 시대도 다가올 미래도

本当の言葉で　認(したた)めて行くよ

진심이 담긴 말로 써 나가는 거야

ふざけ合って　寝転がって

서로 장난치며 누워서 뒹굴고

語り合った　絵空事

서로 이야기했던 상상화

可能だって　不可能だって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他人に決めさせない

다른 사람이 정하게 두지 않아

殻破って　靴を選んで

껍질을 벗고 신발을 골라

曇りのない　まなざしで

흐림 없는 눈빛으로

笑顔纏って　彼方目指して

미소를 걸치고 저 편을 향해

明日(あす)の先へ　出かけよう

내일 너머를 향해 나가자

早天(そうてん)　紅(あか)く染まって光矢(こうや)一筋

이른 아침 붉게 물드는 빛화살 한 줄기

未開の世界を貫くように

미개척지인 세계를 꿰뚫듯이

この足で　創り出すよ

이 발로 만들어 가는 거야

もし道がなくても

만약 길이 없다고 해도

今夢が光ってるんだステージ

지금 꿈이 빛나고 있어 스테이지 위에서

志し、自分のイメージ通り

뜻을 품고, 자신의 이미지대로

清か日差しに　立てた誓いも

청명한 햇살에 세워진 맹세도 

すべてを　届けたくて

모든 걸 전해주고 싶어서

この空の白紙(から)っぽだったページ

이 하늘 텅 빈 백지였던 페이지 위로

思うまま描いてくんだストーリー

마음대로 그려가는 거야 스토리를

巡る時代も　来(きた)る未来も

돌고 도는 시대도 다가올 미래도

本当の言葉で　認(したた)めて行くよ

진심이 담긴 말로 써 나가는 거야

Chance forever.　Change for better.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