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입장글보고 댓 남기기도 했디만 이건진짜 아닌것 같아서 답답해서 글쓴다.

플미꾼들이 사는걸보고 수량줄인다고?ㅋㅋㅋㅋ
아니. 솔직히 장터에 수두룩 올라오는거 보고
자기 인형가치 떨어질까봐 수량줄이는걸로 밖에 안보여^^

기본 교과과정 졸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상식적으로 알거야.
희소가치가 올라가면 가격이 상승하는 시장 기본질서를.
근데 플미꾼들 사는걸보고 맘아파서 수량줄인다고?ㅋㅋㅋ
대체 어떻게 판단해야 그런결과로 이어질수가 있냐?
이거완전 세월호때 해경해체 했던 그분급 사고방식아니냐?

이번 판매서 '선착순','1인당 깔별로 한체' 이렇게 판게 잘못됐다 생각안함? 수량이 문제가 아니고.
결국 지인데려온 사람은 4체를 가질수 있는거야.
이게 잘못된거지 수량이 잘못이야?
차라리 이번행사판매엔 바닐라만 팔고 다음판매땐 쇼콜라, 그다음은 둘다판매로 하고 1인당 1체, 복권판매였다면 장터에 우루루 올라오진 않았을거야.

수량줄이고 복권판매 한다면 플미는 더 솟을테고,
플미가 더 솟으면 플미업자들은 더 달려붙는게
기본 알고리즘 아냐?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체적으로 자기네인형 가치 높이려고 수량 줄이는걸로밖에 생각안돼.

그리고 플미라고 해봤자 19.5에서 25로 6만정도 붙었고
이정도는 다음 판매에서 내려갈 플미였어.

그리고 플미꾼은 인형전혀모르는 사람아니고
인덕중에 플미꾼이 생기는거야.
플미꾼은 못사게 어려운 방법으로 어쩌니하는데 아무리 어렺게 판매해도 결국 플미꾼은 산다. 못사고 피해받는건일반 인덕이지.
플미꾼 없애려면 수량줄이고 구매를 어렵게 하는게 아니라
계속 꾸준히 많이 내다보면 자연스레 없어지는거야.
좋은예로 사필도 봐라. 초반엔 사필도가 15만원씩햇다.
그러다 계속 나오니까 플미없어졌잖아.

다른 복권판매하는 인형들은 그래서 플미꾼이 안붙어?
플미꾼이 걔들인형 구하는거 어려워서 안사?

결국 쁘띠치가 입장은
내인형 장터에 우루루나오는거 보기싫어 구매하기 어렵게 되면 가치가 올라올테지. 그러니까 선착순도 대량판매도 안할거야. 이거를  구구절절 플미때문에 어쩌고 핑계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