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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해문출판사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소설 시리즈

김팔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21 17:42:09
조회 216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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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오리엔트 특급살인 재밌게 봤었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는 KBS에서 단막극으로도 방송했었고

다음날 학교가니까 애들이 그거 엄청 무서웠다고 난리가 남.


아래는 나무위키에서 퍼온 그 단막극 정보

2.4. 한국판


1987년 KBS 2TV에서 방영하던 일요추리극장에서 3부작으로 방영되었다. 이 무렵 방영했던 일요추리극장 드라마 중에서 이 드라마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참고로 이러한 드라마 시리즈에서 성우 이정구가 형사로 나오던 적(이 제웅도 말고)도 있다.

한국판 로컬라이징 버젼에서도 역시 같은 인물이 범인이지만, 결정적으로 이 사람은 자살을 하지 않는다. 즉 모두 죽어버린 별장을 비추고 시체를 하나 하나 비춘 다음에 범인이 옷을 툭툭 털고 일어나서 숨겨놓은 보트를 타고 육지로 나간다. 그리고 다음 날 범인을 찾을 수 없는 의문의 대형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신문기사를 보면서 소름끼치게 웃는다. 이 부분은 원작 재현이 되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과 마무리가 분위기에 맞다는 의견으로 나뉜다.

그런데 당시에 배경음으로 흘러나왔던 동요는 지금까지 이 드라마를 봤던 블로거들과 커뮤니티 사이트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의 공포 BGM으로 꼽히며, 30년이 지난 지금도 멜로디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정도로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노래는 전인권이 불렀다는 의견과 김창완이 불렀다는 의견 둘로 나눠지고 있다. 감독을 '전세권'이라는 전인권의 가족이 맡았다는 설에 따르면 전인권일 가능성이 유력할수 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열명의 제웅들이 밥먹으러 갔었네, 한명이 목이 막혀 아홉명이 되었다네~'

'아홉명의 제웅들이 밤늦도록 놀았네, 한명이 늦잠을 자 여덟명이 되었다네~'

'여덟명의 제웅들이 제웅도를 탐험했네, 한명이 돌아오지 않아 일곱명이 되었다네~'

'일곱명의 제웅들이 장작을 패고 있네, 한명이 장작이 되어 여섯명이 되었다네~'

'여섯명의 제웅들이 벌집을 건드렸네, 한명이 벌에게 쏘여 다섯명이 되었다네~'

'다섯명의 제웅들이 법률을 공부했네, 한명이 대법원으로 가 네명이 되었다네~'

'네명의 제웅들이 바다로 나갔었네, 한명이 청어에게 먹혀 세명이 되었다네~'

'세명의 제웅들이 동물원을 걷고 있네, 한명이 곰에게 잡혀 두명이 되었다네~'

'두명의 제웅들이 햇빛을 쬐고 있네, 한명이 햇빛에 타 한명이 되었다네~'

'한명의 제웅이 홀로남아 놀았네, 목을 매고 죽어서 아무도 없게 되었다네~'


안타깝게도 오늘날에는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는데, 방송국에서 원본 필름을 분실해버렸기 때문[16]이라고 한다. 운좋게 누군가 녹화한 영상을 다시 풀어놓지 않는 한은 그저 기억 속에나 남아있을 수밖에 없는 작품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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