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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거 고소되노??앱에서 작성

ㅇㅇ(180.227) 2020.12.19 17:11:05
조회 8404 추천 41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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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구해야되는데

코로나때문인지 일자리가 하나도 없더라

겨우겨우 하나 구했는데

모텔 객실청소 알바였음





5층짜리 모텔이였고

1~4층 객실 청소는 내가 담당하고

5층 객실만 다른형이 청소했는데

나만 일 존나하는것 같아서 불만이었음





그 형이 그만두고

내가 5층객실까지 청소하게됐는데

그형이 왜 5층만했는지 알수있었음

진짜 가관이더라






5층을 가보니

한층 전체가 Sm 페티쉬 오피스텔이였다




방에 목줄, 채찍, 촛불같은거있고

밧줄이랑 눈가리는 안대같은게 잔뜩있었음

땅바닥에는 오줌도있었고

똥도 여기저기 널브러져있었음



아직 대실이 덜끝난 객실에서는

이상한 소리가 났는데



남자가

잘못했어요 주인님 뭐 이런 소리를 내더라

진짜 한심하고 돈주고 왜 이런데오는지 이해가 안갔음






그러던 어느날

5층객실을 청소하고 있었는데

화장실에서 여자가 흐느끼는 소리가 나길래

귀신인줄알고 온몸에 소름이돋고 그자리에서 굳어서

들고있던 걸레를 떨어트렸는데



화장실에서 Sm업소녀가 나오더니

"너 뭐야 아직 청소시간 아니잖아" 라며

날보더니 펑펑울길래

영문도 모른채 어깨 두드려주며 달래줬다



울음이 멈추고 얘기를 들어보니

대단히 착하고 품성곧은 여자애였음

나랑 동갑인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사실상 가장노릇을 하고있는데

일반 알바는 수입이적어 이런일을 하는거라더라



몸파는건 하기싫고

sm페티시샵은 욕하고 때리고 손으로만 해주면되니

몸 상할일없어서 이길을 택한거라고했음




근데 문제는 뭐냐면

진짜 "여주인"이 되어야하는데

자기는 남자를 때리고, 강간하는것이 익숙치않아서





손님들이 "여주인"인척 하는 가짜인걸 느낀다는거임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하자

지명받기도 어렵고



어찌저찌 손님을 받아도

환불요구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수입이 적다며

내앞에서 울먹거리며 속에있는얘기를 다 해주는데




들어보니 진짜 안쓰럽더라고

한참을 자기의 불운한 인생사를 얘기하더니

나한테 sm플레이의 연습상대가 되어달라는거임





솔직히 내키진않았는데

그 분위기의 흐름상 거절하면 피도눈물도없는 세끼였음

어떤 남자도 그 분위기에서 거절못했을거임




결국 나는 수락을했고

그날부터 바로 sm플 연습에 들어갔는데

그게 지옥의 시작일줄은 꿈에도 몰랐음





sm플레이 연습의 시작은 신체검사였는데

내가 샤워하고 나오면

여자애가 "우리 강아지 꼼꼼히 씻었나 확인해볼까?"라며


내 알몸을 이곳저곳 살피는게 신체검사임




엎드려시켜놓고 엉덩이를 활짝재끼면서

"똥구멍은 깨끗하고~"라고 하더니


팬티도 강제로 벗겨 자지냄새를 맡더니

"야 너 내가 제대로 씻으랬지?"라며

자지에 싸대기를 때리기도 했는데



아프지만 이상하게 흥분이 되더라

왜 sm플을 하는지 알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침대어 걸터앉아

나한테 발을 핥으라고 시켰을때에는

솔직히 더러웠지만


빨간 페디큐어가 발라진

뽀얀 발가락을 보고있자니 묘하게 흥분이 되더라

발가락을 핥고있으면 나도모르게 발기가 되는데

그때마다 내자지를 발로 툭툭 건드리며

"누가 허락없이 커지래?" 라고했는데



발로 내자지를 툭툭 건드릴때

뭔지모를 오르가즘이 솟구치면서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오게되더라




그러면 또 허락없이 신음소리를 냈다고

혼나고 뭐 그런식이었다





한번은 나한테 제의를 했는데

남자 손님들 똥구멍을 만져주면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그 부분을 연습하자고 하길래





다 좋은데 거기는 좀... 이라고 했더니

금새 의기소침해지길래


그래 기왕 도와주는거

끝까지 밀어주자 싶어서 한다고했음

이게 내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줄은 몰랐음




이 여자애의 말대로

똥구멍 터치는 묘한 쾌감이 있더라



내가 연습중에 발기가되면

"누가 허락없이 커지래? 엎드려!" 라고 하는데



내가 엎드리면

야이 새끼야 이 발정난새끼야 라고 욕을 섞으면서

똥구멍을 손으로 툭툭 건드리는데

나도모르게 신음이 나오자



여자애는 더 과감해져서는

손가락을 넣기도했는데

아프면서도 묘한쾌감? 오르가즘같은게 느껴지더라




항문플레이는 점점 대담해져서

연필을 넣다가, 손가락을 넣기도 하고

나중에는 작은딜도까지 넣게되었는데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점점 더 크고 굵은걸 원하게되더라고




그래서 요즘엔 동성애자 사이트까지

들락날락 거리는데



사이트에 들어가서 남자들과 채팅을 하면서도

순간 "이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한켠으로는 한번쯤 경험해보고싶은 생각도 들더라고





너희는 혹시 이런경험 없어??

요즘 정말 혼란스러워...



이런 경험있는 게이들에게

이게 올바른 성욕이 맞는지 조언좀 구하고싶어

유리서버에 강철팔찌로 귓말좀 부탁해!!

급하게쓰느라 두서없는점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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