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문파에 있던 그냥 암것도아닌 유저인데

이번에 운좋게 컨텐츠 참여하는 기회가 생겼음

그동안 뭐 음단이고 왈숙네고 이온이고 팀탑이고 암것도 몰라서 

쌘분들이구나 그들만의 세상이겠거니 했고, 

지나가다 죽으면 그냥 죽였으니 단순하게 나쁜놈들이라 생각했다.

근데 

이번에 음단들어오고 디코나 카톡방에서 

이야기하는거보면 

다들 의리있고 보스잡으러갈때나 컨텐츠할때 함께 으쌰으쌰하자는 리더의 말과 

그밑에 운영진분들과 유저분들도 서로 함께도와주고 재밌게 겜하는게 

그동안 오해했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이번 시즌끝나면 중립으로 돌아가겠지만

그동안 게임하면서 이렇게 재밌게 추억만들어주는건 처음인거같아 음단, 왈숙네, 우리 연합분들에게 감사할뿐임

그리고 팀탑 내판 보고 조금 놀랬다 우린 그런거없던데 제값에 주거나, 그냥 주시는 분들도있고, 서로 아이템 먹으면 축하한다고 다 응원하고,

팀탑은 왜저런거임..? 도삭산 환수석이나, 재료나오면 우린 불만없이 상위팟 주자는 의견으로 모여지기까지하는데 ㅋㅋㅋㅋㅋ 참..

또한 그냥 한마디 적자면 

습격 문파 1위 형님은 왜케 화가 매일 나있는거임?

방명록도 다 테러성 공격인거같고, 말하는것도 뭔가 그런거같고,

황덕팔님께서 왈숙네로 오셨지만 

말씀하시는거보면 팀탑도 좋은분들 많다고하는데 

몇몇 미꾸라지가 망치는거같더라;; 

남은 한달? 재밌게 겜하자고 이렇게 

그리고 조용히 쥐죽은듯이 살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