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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가 경기도 동쪽 시골에(어디인지는 개인정보라서 못 밝힘) 논밭 합해서 1800평정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지역 땅이 경기도인데도 땅 빌리는게 싸고 어머니 친척분들이 많이 사셔서 졸업하고 농사짓는데 좋을 듯 합니다

이제부터 질문 드리겠습니다

1. 땅의 면적으로 봤을때 1800평이면 면접에서 면접관들에게 영농기반 면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

2. 제가 검정고시 졸업자인데 이런 경우에는 출결점수는 어떻게 환산하나요?(이건 제가 내일 전화해서 물어볼 생각이긴 합니다)

3.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어서 올해 텃밭농사를 지어보려고 하는데 이런 경험들이 면접시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4. 1800평이면 농업인이 되려 하는것치고는 평수가 작다고 들었습니다.. 

평수가 작으면 특용작물전공과에 들어가서 좁은 땅에 비닐하우스를 만드는게 유리할까요??

아니면 대중적인 이름을 가진 식량작물전공과를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물론 1800평에서 만족할 생각은 없습니다

친척들 땅을 빌리면 5000평까지도 농사가 가능할 것 같아요

어차피 친척 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경작을 맡기고 있으니까 저는 친족이고 그래서 저에게 빌려주실 가능성이 높아요

5. 제가 내성적이여서 단체생활을 잘 못하는데 전주시에서 자취해도 되나요?

기숙사 생활은 꼭 의무인건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