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장을 보는 방법은.. 일단 비중 무순위로 적어보면

. 포지션

. 챠트

. 심리

. 호재 / 악재

로 판단함.

여기에 플러스 알파라면 아리쏭~하면 외부 요인.. 뭐 날씨라도 끼워넣어서 판단.

그런데.. 우리는 무당도 아니고, 점쟁이도 아님.

예상은 틀릴 수 있고, 틀렸으면 수습하거나,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방법도 있음.

결국 매매의 최종 결정은 대응으로 함.

대응에서 보는 것은

. 호가

. 중요 지지, 저항선에서 움직임

. 30/60분봉에 대비되는 5분 또는 틱챠트의 움직임

. 포지션 심리

로 결정함.

생각했던 포지션과 대응시에도 같은 방향성이 나오고, 결과도 같으면 대박이 나오고..

포지션은 다른데 대응을 하게 되면, 찝찝하지만 작은 손실 또는 작은 이익으로 귀결.

물론 능숙하다면 쉽게 쉽게 생각의 전환을 이루겠지만..

사람의 감정에 휩쓸리면 생각이 굳을 가능성이 높아짐.

원래 그렇듯 시장에 뛰어들지 말고, 관찰을 하는 입장이 최고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앞으로 다른 곳에 글 쓸 일은 거의 없을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