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근처에서 잼민이 둘이서 공던지고 빠따로치면서 야구하고있었다. 주차장 안은 아니지만 허름한 그물망넘어 주차장임.

애들더러 야구못하게하니까 애들 보호자랑 주민끼리 시비붙어서 경찰까지왔음.

사건의발단은 애들이 야구를 해서가아니라 야구공이 제대로맞으면 주차장으로날라가서 어디 차한대 개작살나겠지.

야구를 못하게법으로 강제하는곳은 대한민국에 거의없다. 하지만 야구공치고받다 싸움날만한데는 ㅈㄴ 많지.

에솦도그런거임. 칼파하고 즐기면 불법인데는 한국에 거의없다. 군부대 근처에서 칼파하고 들고다녀도 아무문제안됨. 예전에 차를 멀리대놓고 사격장에서 사격후에 가는길에 경찰이 그거 뭐냐고 물어보니까 칼파보여주고 탄창보여주면서 비비탄총이에요 하니까 경찰이 그럼가방에 넣고다니세요. 하고 그냥 가더라. 눈에만 안띄면 가지고 다녀도 법적으로 아무문제없다. 칼을 그렇게 가지고 다니면 바로 임의동행임.

에솦을 공터에서 땅땅쏘면 소음문제도 그렇고 도비탄이나 오조준등으로 탄이 튀어누구하나 다칠가능성이 있기때문임.

야구도 절대 공안넘어가게 한다고해도 그걸 누가 믿어주는 사람이 있음? 애초에 넘어가도 문제없는데서 해야 시비가 안붙는거임.

활도 집에소장해도 법적으로 좃도문제없음. 산속에서 혼자쏜다고해도 아무문제안됨. 근데 그걸 골목에서 쏜다고 해봐라. 에솦즐기는 사람도 그거보면 뭐라한다.

절대 사람안맞춘다고해도 잘못맞으면 작살나는거임. 

결론은 에솦도 칼파하고다니면 법적으로 걸릴만한 좃도없어 근데 주민불편생기면 서로 피곤하니까 애초에 시비걸릴게없는곳에서 총질하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