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딱수복작전 4일차] 퍼거슨과 신 - 알렉스퍼거슨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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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9-02-18

[주딱수복작전 4일차] 퍼거슨과 신앱에서 작성

Mason-Greenwood

2021.05.24 17:43:12

조회 4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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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

단 한치의 의심도 없이 린가드가 결국 맨유의 선수가 될거라는걸 알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다.

그의 경이로운 맨유 역사의 말년, 2012년 알렉스 퍼거슨이 린가드에 대해 남긴 예언은 그야말로 소름돋을 정도로 들어맞는다.

"제시 린가드는 대단한 선수가 될것입니다."

린가드가 아직 10대일때, 레스터로 첫 임대를 떠나기 전 그에 대한 퍼거슨의 평가다.

"그는 19살입니다.

우리의 유스 시스템을 거쳐 왔고 프랑스에서 장 티가나*가 그랬던것처럼 성장중입니다.

*역자 주: 장 티가나(Jean Tigana)는 리옹, 보르도, 마르세유 등에서 활약하며 5번의 리그 우승, 발롱도르2위, 월드컵 베스트 11, 유로 1984 우승, 월드컵 3,4위 등 ㅎㄷㄷ한 커리어를 가진 프랑스의 레전드 중 한명입니다.)

그러나 장 티가나도 24살이 되서야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죠. 난 린가드도 그러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가 22살쯤 됬을때 선수가 될것입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그는 정말 훌륭한 재능을 가졌습니다. 분명히 린가드는 우리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로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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