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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ㄴㄷㅆ)KBS 다큐멘터리:함딸, 40년의 항해(1)

대붕이(121.153) 2024.05.20 21:30:13
조회 1061 추천 2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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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2일

제주 해군기지


MC:한적한 제주 해군기지에 예포가 울립니다.


항구에 일렬로 도열한 수병들. 그리고 그들 앞에 해군 예복을 입고 도열한 아홉 명의 소녀가 있습니다.


40년 전과 하나도 변함없는 모습입니다.


1979년 이래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영해를 수호해왔던 함딸들은 지난 40년 동안의 기나긴 항해를 끝나고, 이제 함딸이 없어진 함체를 대한민국 해군에 넘기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마지막으로 지난 40년 동안 묵묵히 이 나라, 대한민국의 바다를 수호했던 함딸 여러분들에게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민국 정부, 국민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여러분을 반기는 사회에 나가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함딸 여러분, 40년 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장교, 수병, 부사관들:(일제히 크게 소리친다)수고하셨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이 함딸들에게 꽃다발을 건넨다, 그리고 함딸이 떠난 함선들을 인계받을 대한민국 해군 대령 아홉 명이 함딸들과 악수를 나눈다)


함딸 유금필함(구 아드미랄 히퍼급 중순양함 프린츠 오이겐):(독일어로, 태조왕건함을 안아주며)고생했어, 언니.


함딸 태조왕건함(구 아드미럴 히퍼급 중순양함 개조 경순양함 마인츠):고마워.


함딸 충무공 이순신함(구 일러스트리어스급 항공모함 빅토리어스):만감이 교차하네요. 네. 이제 군복을 벗는다는 게 아직 믿기지 않기도 하고... 40년간의 헌신이 이렇게 기쁘게 끝나니 기분이 좋기도 하네요.


한수현 상병:제가 아홉 살 때 함딸분들의 브로마이드를 보고 팬이 되서 이렇게 해군까지 들어왔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이제 해군을 떠난다니, 뭔가 섭섭하네요.


MC:처음 아홉척으로 시작한 대한민국 해군 제1기동함대 함딸들. 이제는 50여 척의 함딸들이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고 있습니다.


박국종 해군참모총장:사실 함딸들이 취역하기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은 기껏해야 2천 톤짜리 2, 30년 된 작은 구식 구축함들이 전부였습니다. 그게 저희 해군에서 가장 큰 배들이였어요. 대만 해군한테도 밀렸다고요. 그런데 이렇게 함딸들이 우리 해군에 배속되고 하니까 2만 톤급 순양함, 4, 5만톤급 전함, 항공모함들을 가지게 되고 그, 단숨에 저희 해군 전력이 동아시아에서 1위가 된 거죠. 비록 지금은 중국에 밀려 2위긴 하지만 이렇게 함딸들이 버티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바다는 계속 지켜질 겁니다.


손원일함(구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 HMS 바햄):자화자찬하는 것 같아 쑥쓰럽긴 하지만, 저희 함딸들의 전공은 대단했죠. 2차 한국전쟁에서도, 걸프 전쟁에서도 인정받은 게 저희 함딸들이니까요.


이희진 소령(2차 한국전쟁 참전용사):어제 있었던 일처럼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제가 3사단 소대장이었어요. 북괴군은 새까맣게 저 멀리서부터 몰려오고. 항공 지원도 없어서 '아, 나 여기서 죽는구나' 싶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저 멀리서 뭔 버섯구름이 솟아오르는 겁니다. 그때 딱 든 생각이 '아, 나 이제 살았구나' 였습니다. 지원이 왔으니까요.


장재민(중장, 구 통합군 참모총장, 현 DA그룹 회장):함딸들을 각하(최규하)께 처음 소개시켜드릴 때가 기억나네요. 지금이야 전 국민이 익숙하게 말하는 호칭이지만 그때는 처음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각하랑 영부인님 보고 '각하, 이들이 제 함딸입니다'라고 하니까 각하께서 정말 당황하시더라고요. 그래가지고 함딸이란 이름을 이상한 쪽으로 생각하신 것 같으셔서 '각하. 군함 할때 '함'과 아들, 딸 할때 '딸' 이렇게 합쳐서 함딸입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각하께서 하신 말씀이, '위치도 그렇고 왜 장 사령관 병력들은 호칭이 다 이상합니까?' 이러시더라고요.


MC:함딸의 대한민국 해군 배속은 1979년 12월 12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혜성같이 나타나 12.12 군사반란을 진압하며 대한민국에 눈도장을 똑똑히 찍은 통합군. 그 통합군을 대한민국 국군에 배속시킬 때 시행했던 정책 중 하나가 바로 통합군 해군의 대한민국 해군 완전 배속이었습니다.


장재민(중장, 구 통합군 참모총장, 현 DA그룹 회장):그 당시까지만 해도 제가 통합군 참모총장이 아닌 통합군 사령관 직함이었거든요. 모든 군대(통합군)를 제가 지휘하고 있었어요. 이러니까 죄다 저를 '이러다가 저게 제 2의 전두환이 되는 거 아니냐, 쿠데타 일으키는 게 아니냐' 라고 생각할 게 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군령권도 넘기고, 인사 조직도 개편하고, 제 밑에 있던 육해공군 중 하나는 국군에 배속을 시키자,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해군을 완전히 대한민국 해군 밑으로 넣었고요. 그 연장선상으로 계획한 게 함명 국민 공모전이죠.


MC:함명 공모전은 당시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나라와 해군을 상징하는 군함들이 이름을 국민이 공모전으로 짓는다는 것은 처음이었으니까요. 전국에서 약 800만통의 편지가 공모전 본부로 보내졌습니다.(공모전 편지를 확인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비춰진다)


이순자(당시 공모전 자원봉사자):그 편지가 기억에 남네요. 충주에서 온 편지였는데, 국민학교 1학년짜리가 쓴 편지였어요. 그 광개토대왕함, 전함 이름을 크니까 '큰 배'로 짓고 싶다고. 그렇게 보냈어요. '큰 배'. 그걸 본 내가 얼마나 웃었던지.


MC:(화면이 전환되며)1980년 3월 14일. 통합군 해군이 없어지고 통합군 해군의 병력들이 완전히 대한민국 해군이 된 날입니다. 당시 대통령이던 최규하 대통령의 영부인이셨던 홍기 여사께서 함딸들의 스폰서가 되어주시고 취역식을 거행했습니다.


홍기:이 군함의 이름을 충무공 이순신함으로 명명합니다.


대한뉴스 MC:대한민국 해군의 군복을 입은 함딸들에게 홍기 여사님께서는 직접 새 함명이 적힌 명찰을 달아주시고, 샴페인도 친히 하사하셨습니다.


세종대왕함(구 생 루이급 중순양함 생 루이):원래 배는 상선이건 군함이건 취역을 할 때 뱃머리에 샴페인 병을 내리쳐서 깬단 말이에요. 그런데 저희 머리에 샴페인 병을 내리칠 수는 없잖아요?(웃음) 그래가지고 각하(최규하)도 사령관(장재민)님도 이걸 어떡하냐, 생각하실 때 영부인님께서 아이디어를 내신 거죠. 사람 형태로 샴페인을 마시면 안 되냐고. 그 아이디어가 적용이 된 거죠. 사실 영부인님이 아니었으면 그때 정말 저희 머리로 샴페인 병을 깼을 지도 모르지만요. (잠시 생각하다) 그때 정말로 샴페인 병을 머리로 깼으면 그것도 볼만했겠네요.


MC:그렇게 대한민국 해군에 배속된 아홉 명의 함딸들(대통령, 영부인, 김종곤 당시 해군참모총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추며)은 진해 기지에 배속되어 '제1전단'이라는 부대로 한데 묶여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부대가 되었습니다.


오승재 준장(퇴역):그때 내가 진해 취역식에서 진짜 눈물이 나더라니까, 눈물이. 전함은, 그 가까이서 보면 함체 말고 아무것도 안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커요. 그런 큰 배에, 거대한 대포 여덟 문이 달린 배에 태극기가 딱 올라가고 애국가가 연주됐을 때 그 벅참, 기쁨은 정말 말로도 표현을 못 합니다. 그때 제 옆에 있던 동기는 진짜로 울었어요.


MC:아홉 명이 함딸이 대한민국 해군에 배속된 이후, 정부와 통합군은 '이제 우리 해군도 항공모함과 전함이 있다'는 것을 자랑하듯이 함딸들의 홍보에 어마어마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광개토대왕함(구 순양전함 HMS 후드):그때는 저희가 진짜 요즘 방탄소년단을 뛰어넘는 스타 중의 스타였죠. 저희 모습 그린 포스터랑 엽서가 전국에서 팔렸으니까 모르는 사람이 없는 거였죠. 81년 10월이었던가? 그때 제가 휴가 받고 영화 보려 극장에 가고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한 아이가, 한 아홉 살쯤 되어보이는 아이가 싸인해달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해줬죠. 그런데 12년 뒤에 저한테 새로 들어온 이병 하나가 절 기억하냐고 물었어요. 처음에는 몰랐거든요? 그런데 그 아이가 제 싸인이 적힌 종이 하나를 내밀었어요. 그걸 보자마자 딱 떠오른 거죠. 12년 전 길거리에서 싸인을 받은 바로 그 아이인 거에요. 깜짝 놀라서 이걸 아직까지 가지고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이걸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절 바로 옆에서 계속 보고 싶었다고 해군 입대했다는 거에요. 정말... 감격스러웠죠.


MC:이렇게 대한민국 해군의 얼굴마담이 된 함딸들은 이윽고 실전에서도 빛나게 됩니다. 1982년 4월 19일. 북한의 최규하 대통령 암살 시도,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2차 한국전쟁이었습니다.(최규하 대통령 암살 시도가 담긴 영상이 비춰지고)


사카모토 미오 준장(전 해군 항공총감):그때가 딱 새벽 5시였습니다. 곤히 잠들어 있었는데 갑자기 전투배치 알람이 울리기에 저랑 같은 방에 있던 위치들은 다 깨고. '뭔 훈련을 꼭두새벽에 하냐'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각하 암살이 실패한 걸 알았으니까요. 그런데 비행복 갖추고 브리핑룸에 가니까 그제서야 훈련 상황이 아니란 걸 깨달았죠.


북한이 쳐들어왔다는 사실도 깨달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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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몇달 전에 대충 싸지르고 연중했던 '대한민국을 지키는 3대 딸'의 해군 함딸 파트를 미래에 조명한 다큐맨터리 컨셉 외전?


탄핵전후사의 인식이 현대 대체역사 갤러리에 올라온 거 보고 삘받아서 써봄


반응 보고 계속 연재할지 안할지는 몰루?


연중 전 마지막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ternative_history&no=98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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