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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해방전 조선 영화계: 문화통치와 계몽-프로파간다 영화

정신세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1 21:00:11
조회 235 추천 1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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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1922) 까지의 내용을 다루겠다.



시대 배경과 영화 정책 기조


1) 3.1운동(1919)의 발생과 문화 정치의 실시


1: 1919년 미국 대통령 윌슨의 ‘14개조 평화원칙’ 발표 및

고종의 죽음으로 인한 민족자결주의 의식의 확산


2: 3.1운동 이후 독립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져

조선의 독립의지의 강화


3: 이에 일본의 식민지 정책은 '문화통치'로 변경됨


2) 흥행장 및 흥행 취체규칙(1921)의 도입


1: 취체규칙= 흥행장 건설, 운영, 위생, 소방, 배우등의 관련 조항 제정


2: 연극 각본, 필름, 필름설명서 별로 상연 및 상영 전에 검열


1910년대~1920년대 극장 영화프로그램


우미관 단성사
Y

미국 연속영화(serial film)유행
조선 ‘연쇄극영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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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금 The broken Coin>(1915)

제작사는 유니버설

감독은 프란시스 포드(1881~1953)로


1916년 우미관 상영

1921년 단성사 상영


명금의 연속영화로서의 특징은


1: 절반으로 나눠진 금화의 설정

2: 악인과 팜파탈의 설정

3: 선인과 조력자(기자, 탐정, 경찰, 과학자)등의 설정

4: 선과 악의 조직화(변장, 매복, 급습, 유괴 등)

5: 세계의 광대함


등이 있다.


그 인기는 대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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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영화잡지 녹성(1919)에 수록되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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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명금>(1920)


소설로도 출간되었다.(무려 2개의 다른 판본으로!)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찾아 보시라

https://m.blog.naver.com/bookgram/120146045628

 



미국 연속영화의 의미는 바로 감상의 시대였다.


미국 연속영화의 특성은 활동하는 기술 '스펙터클'을 감상하는 것으로

1) 연극과 구별되는 특성으로는 배우의 신체로 인식

"아메리칸 바디"에 대한 관심과 클로즈업을 통한 다양한 표정연기

2) 여성 존재감에 대한 인식

근대화 수용과 가치의 변화, 여배우에 대한 여성 노동자들의 호응

3)스타 시스템과 영화 산업 구축 등이 있다.


미국 연속 영화로 시작된 감상의 시대는

시각적 경험의 보편적인 확산과 영화의 소비자이자 생산자로서의 관객을 그 소비장 안에 적극 위치시켰고

이는 조선의 연쇄극이 탄생하는계기가 되었다.


이로서 조선의 영화 산업이 변화하였고 제작의 시대가 열린다.



조선 연쇄극의 특징은


서구활극으로서의 영화와 일본 신파 연쇄극이 결합하여 조선식 연쇄극이 등장하게 되는데



그런데 여기서 자꾸 나오는 연쇄극이란 무엇일까?


1) 연쇄극(Kino drama)의미란

연극 가운데 무대에서 표현하기가 어려운 야외장면을 필름으로 미리 촬영하여

무대위의 스크린에 상영함으로써 무대상연과 연결하여 보여주는 공연물이다.


실사기록과 극영화의 결합이라 할 수 있다.



연쇄극의 의의는 바로 조선에서 영화 흥행의 단계에서 제작 단계로 넘어가는 가교적 역할을 하였으며

작품의 내용과 형식 뿐 아니라 제작 주체로서의 측면에서 이후 영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초기 영화의 특징적 개념인 볼거리로서의 영화로 해석이 가능하며

무성영화의 전 단계로서 영화적'시네마틱'이라는 개념을 부여한다.


“시네마틱(cinematic)은 미학적, 감정적, 영적 계시가 관련된 것이다.

캐릭터의 복잡성, 모순적이고 역설적 본성등을 예술이라는 형식안에서

스크린 위에 드라마틱하게 확장시키는 것이다”

마틴 스콜세이지


‘한국 영화사의 초창기 영화실천 위치로 규정’하는 것이다.





전편에 나왔던 의리적 구토를 살펴보자


조선의 최초 연쇄극 의리적 구토 (1919.10.27)


감독 김도산
각본 김도산, 미야카와 소우노스케

제작 박승필
출연 김도산, 이경환, 김영덕, 윤화

촬영 미야카와 소우노스케

편집 미야카와 소우노스케

개봉 •1919년 10월 27일
1966년부터 영화의 날로 제정·기념


제작 결과 및 민족 자본과 인력이 주축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한국 영화의 기점이 되었다.


그렇게 최초 조선 연쇄극, 기록영화, 계몽극영화가 탄생하였다.


당대 의리적 구토의 의의는 상술했듯

조선 자본과 인력이 주축이 되어 제작하여 한국 영화의 효시가 되었으며
연쇄극으로서 연극과 영화를 병합한 극으로 조선 연쇄극 텍스트(*1)의 속성을 결정했다
또한 조선 영화 발전의 한단계 도약을 의미했기에 한국 영화의 기점이 되어 조선 연쇄극 붐을 일으켰다.

그리고 영화사적 의의로서는

극 형태를 지닌 최초의 조선영화
민족 자본 주도의 영화
조선인 배우들의 등장
초기 형태의 영화제작 시스템의 확립이며

첫째로는 조선에서 단순 영화 흥행의 단계에서
제작의 단계로 넘어가는 데 있어 가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

둘째로는 작품의 내용과 형식뿐 아니라 제작주체의 측면에서
이후 영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1)의리적 구토의 텍스트 속성 결정은 다음과 같다.

의리적 구토의 스타일은 에이도푸시콘으로
화가이자 무대 장식가인 필립 제임스 드 루테르부르가 1781년 만든 미니극장.
그림이 조명과 음악에 맞춰 바뀌는 일종의 이미지 관람장소

야외 실사를 배경으로 탈 것 등장
실사 배경을 활용한 활극적 볼거리 연출
서양 사진을 지시해 평가의 기준으로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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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바와 같이 조선의 활동연쇄극이 없어서 여기던 바, 한번 신파활동사진을
경성의 제일 명승지에 박아 흥행할 작정으로, 본인이 5천원의 거액을 내어
10월상순부터 경성 내외 좋은 곳에서 촬영하여 오는 27일부터 본 단성사에서 봉절개연을 하고
대대적으로 상장하오니 우리 애활가(愛活家) 제씨(諸氏)는 한 번 보실만한 것이 올시다.


박은 곳(촬영장소) 한강철교, 장충단, 청량리, 영미교, 남대문정거장(서울역)
독도(뚝섬), 전관교, 전차, 기차, 자동차, 노량진, 공원기타

입장료: 특등 1원50전, 1등 1원, 2등 60전, 3등 40전, 단 군인, 학생은 반액

경성부 수은등 활동사진상설, 천활회사 특약(特約)
단성사 전화 959

조선신파 활동사진은 금고(今古)에서 처름
단성사주 박승필 근고(謹告)
오늘 10월27일 부터



의리적 구토는 신파활극의 전형으로

명금과 대조시켜 보면

절반으로 나눠진 금화 -아버지의 유산
악인과 팜파탈 설정 -계모와 일당
선인과 조력자 설정 -주인공 아들과 의형제
선과 악의 조직화 -계모의 음모와 아들의 응징
세계의 광대함(활극요소)<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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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필: 조선 흥행계의 대부이자 민족 예술의 수호자
일제시기 대중예술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유일한 민족 흥행자본-이었다.

연쇄극으로 한국 최초 영화를 만든 단성사의 사장이었으며
1908년부터 광무대를 운영하며 전통 공연과 신파극을 무대에 올렸고
1918년 단성사 경영권을 인수한 다음 개축하여 조선인 상설 영화관을 개관

이후 단성사를 기반으로 서구영화를 소개하며 조선 영화 제작과 발전을 도모하였고
1923년 장화 홍련을 제작했고 자본과 제작진 모두가 한국인이었다.
감독: 박정현, 각본: 김영환, 촬영: 이필우
의리적 구토의 경우 각본 보조, 촬영, 편집에 일본인이 포함되어 있었다.




조선 총독부 활동사진반 -기록영화 제작

1919년 3.1운동 이후 일제는 조선인 동화의 목적으로 문화통치를 실시
1920년 4월 조선 총독부 관방 문서과에 활동사진반을 신설하여
시정선전, 동화정책, 사회교화 및 전쟁 동원등에 이용하기 위해 영화 제작 및 상영을 실시하였고

이는 영화의 사회적 영향력과 활용에 대한 인식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었다.





조선총독부의 영화 활동

1919년 3.1 운동 이후 문화통치의 일환으로 프로파간다를 위한 기록 영화를 제작

1920년 활동사진반을 조직하여
시정상황을 영화로 기록하여 전국적인 상영과 홍보를 실시했다.

위생 홍보활동과 계몽활동으로
신파극과 위생영화를 동시에 상영했는데
생의 과(1922): 조선 최초의 위생영화로 조선 종두령이 소재였다.
(*2)월하의 맹서(1923): 저축 장려 계몽영화로 감독은 윤백남이다.

(*2) 의리적 구토는 온전한 극영화가 아니라 연극에서 열차 장면과 같은 특수한 구간을
영화로 일부 상영한 방식의 연쇄극이라 연극에 가깝다는 이유로 월하의 맹서를 한국 최초의 영화로 꼽는 주장도 있다.


계몽 극영화의 소개

경무국 위생홍보 영화 <인생의 악귀>(1920) 감독: 김소량
1919년 전국적으로 콜레라 유행: 위생 홍보영화 제막과 홍보

“위생과 방역계에서는 과반 지나(支那) 방면으 로부터 유전된 호열자병 만연에 대비키 위하야
활동사진 필님 2권에 ‘인생의 악귀’라 제하고 선인연예단 김소랑 일행에게 위촉시켰다.
이 활동사진 필님은 목하 각 군에 흥행시키는 중이다.”

경기도보 1920년 6월 6일


월하의 맹서: 조선 최초의 완전 극영화
제작 목적은 채신부 주도의 저축 장려의 계몽영화이다.

영화사적 의의로는 한국의 무성영화 시대를 개막하는 성격을 띄었으며
기승전결의 스토리를 모두 필름 촬영으로 소화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한국인이 손수 만든 최초의 극영화이며
-감독 및 시나리오 집필: 윤백남
여자 주인공 역할을 실제 여배우가 맡은 최초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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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초 여배우 이월화(1904년 ~ 1933)

근로의 끝에는 가난이 없다.(1920년대 추정, 2019 발견)

노동 장려 영화






부록: 윤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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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신운동의 선구자인 윤백남


소설가, 극작가, 연극인, 영화감독, 매일신보 편집자였으며


1903~1909년 일본 유학

1912년 '문수성' 극단창단

1919년 조선 최초 대중소설 대도전 연재

1923년 월하의 맹서로 최초 감독과 각본가로 데뷔

1925년 백남 프로덕션을 창립하여 여러 영화 제작및 감독을 하였으며

조선 영화인들의 등용문이 되었다.




백남 프로덕션은 1925년 "순 조선영화의 제작과 외화 수입"을 취지로 설립되어

이경손, 나운규, 주인규, 주삼손, 남궁운, 김우연, 정기탁, 전창근, 김정숙 등을 등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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