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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딱님아 이거 반박해주세요앱에서 작성

ㅇㅇ(112.168) 2022.09.24 08:49:33
조회 129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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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건 총기사고가 없고 씨씨티비가 있어서지만 “성범죄”나 “성추행”같은 부분에 있어서 안전한게 맞냐? 오히려 외국은 여자들이 총으로 자기몸 지킬수 있을거같은데 우리나라는 여자가 남자를 상대로 절대 이길수가 없으니 항상 경계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한번이라도 경험있으면 짐승처럼 본능에 새겨짐. 그리고 씨씨티비가 있어도 진짜 범죄자들은 그딴거 신경도 안쓰더만. 거기다 우리나라는 형량도 가볍고 이번 스토킹 살인사건만 봐도 결국 죽고나서야 난리법석…… 전과 몇십범 인간들이 길거리에 버젓이 돌아다니고

그리고 남자를 잠재적 성범죄자로 생각하지말라는데 그렇게 생각 안하면 갑자기 어디서 누구에게 무슨일을 당할지 어케암… 범죄자들이 이마에 낙인을 찍고다니는것도 아니고, 전부 평범한 얼굴 우리네 옆집에 사는 사람들이잖아. 여자들이 이남자가 범죄 저지를수도 있다는걸 알면 그런 남자랑 사귀다가 데이트폭력당하고 살해당하겠음? 자기가 사귀고 믿던 남자마저도 돌변해서 날 죽일수 있는데 항상 모든 남자를 경계하는게 어쩔수없지…. 같은 여자는 안무서워. 힘에서 그렇게 안밀릴 자신있고 밀려도 어떻게든 벗어날수 있으니까.

근데 이성끼리 장난만 쳐봐도 힘차이가 엄청나는걸 알고 남자가 힘을 조금만써도 내가 아무것도 못하는걸 아는데 누구든 무섭지 않겠음? 지금 내앞에서 웃고있는 이사람이 사실 유영철같은 놈인지 어떻게 아냐고…. 이건 극단적인 예시지만 직접 듣는 주변인들의 경험담이나 내자신의 경험담만 봐도 항상 조심하며 살아야하는건 맞지. 남자들도 겉으로 티내고 범죄자로 몰아가는거 아니면 여자들이 속으로 저렇게 조심하고 경계하는게 여자인 가족이 있다면 당연히 이해할텐데…. 참.

같은 여자지만 이해안된다는 댓글들.. 정말이지 순탄하고 행복한 길만 걸어오신걸 축하드리지만 사람이 방심하는 사이에 일은 터지고 그땐 후회해도 늦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리고 댓글 쭉보다보니 이와중에도 그럴외모도 안된다느니 외모타령하는데 범죄자들은 외모보고 고르지 않습니다. 내 범행이 “성공”할것같은 사람을 고르는거죠…. 님들이 무시하는 꼬부랑 할머니들도 강간당하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뉴스 검색해보시면 알듯요. 가장 기억나는건 군대 휴가나온 사람이었나.. 가 할머니 강간한거네요.


나는 정말 성범죄 당한 여자들이 남자들 잠재적 가해자로 보는건 인정하지만

저런 페미년 특징이 뭔지암? 자기가 당한척하면서 저런 사례를 끌고오는것임

여기서 키배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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