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6억에 순자산 12억쯤 하는 동수저

아버지는 고대인데 내가 태어난이래로 그냥 나랑 대화하다 좀만 자기뜻대로 안되면 신경질 존나내고
앞에 사람들이 돌아다니든 말든 지 좆같으면 사정없이 존나패서 그냥 말을 안하고 꾹끊고 삼

엄마는 이대 나온것도모자라 IBM 다니다가 전업주부했단 사람이 맨날 음모론유튜브듣고 정떡떠들다 형이랑 싸우기나 하고
멀쩡히 대기업잘다니고 잘사는 형보고 쟤는좀이상하다고 맨날 흉봄
내가 제발 그만좀하라고 했더니 억울하다면서 울부짖고 지랄발광을 하길래 그냥 같이 형 깜

어릴때 머리가 모자라서 (6~7살) 맨날 두들겨 쳐맞고 살았는데 둘다 맞벌이로 바쁘다고 거들떠도 안보고
하다못해 선생이 얘는 좀 장애아치료가 필요하다고 말까지했는데 좆까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방관함
세살버릇여든까지간다고 지금도 ㅆㅎㅌㅊ인생전전하면서 충북대다니는데 어떻게되든말든 걍 방관함 애주 기가막힐지경임

내가 부모들이랑 진지하게 대화를시도해봤는데도 그냥 무뚝뚝하게 넘기고 니인생좆되든말든이야 그냥
형은 어릴때부터 날 호구마냥알더니 대기업가고나선 말도 안하고 거의 관계를 끊음

내일부터 원룸기어들어가서사는데 오늘도 애비란인간은 성질부터냄
내가 나이가 적은것도아니고 20대중반인데 말도 상의도 안하고 그냥 가정용품 다사오더니
신경질 악바리로 존나게 냄 진짜 미쳐돌아가시기일보직전임 차라리 나 홀로사는게 나은거같다

경제적으로는 부족한게 없으니 ㅍㅌㅊ 이상 부모님이라고 객관적으로 생각은한다
다만 너무 냉정하고 인간미가 없다 아니 인간미가 없는게아니라 그냥 세상만사 신경질부터 부려대고
엄마는그나이먹도록 철이란게 하나도 안들었다. 좆같다 그냥.

나고등학생때 죽고싶다고했더니 둘다 제발 죽어보라고 하더라

내일이 원룸가는날인데도 둘다 저꼬라지니 나 진짜 속상해 뒤질거같아서 잠도안온다

어쨌든 원룸이랑 등록금은 다 부모님이 내주시는거니 ㅅㅌㅊ 맞냐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