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인정 안해주는 3류 게임으로 플레이타임 짬질하는 자칭 전문가는 평소 게임하면서 뉴비 실수 하나 한걸가지고 트롤 운운하면서 기팍죽이는 밀스퍼거 부류인거 눈에 뻔히 보이고 그런 애가 쓴 어그로성 두둑한 글 그대로 떡밥물고 키배뜨는 관리자도 내눈에는 다 똑같아 보임

아르마를 해서 돈이 나오냐 쌀이 나오냐 취직이 되냐 백분토론하듯이 누구하나 이길 때까지 언쟁하면 이긴 사람한테 뭐 나옴?

막말로 이거 잘해서 프로게이머 될 것도 아니고 뭔 실미도 교관마냥 '너 하나의 실수가 전우를 몰살시키는 트롤링' 이러고 있냐 게임 하나가지고 그렇게 힘 빡주고 진짜 현실 교관이라도 된 것마냥 이야기하면 갤에서 어그로 끌릴 거 몰랐나

예전부터 갤바닥에서 캐주얼이랑 밀심 게이머들끼리 박터지게 논쟁해서 서로간의 개성이 있고 차이점이 있다는 식으로 휴전선 그은지 오래고 최근 김가네 떡밥도 겨우 진정시킨 상황인데 아르마 3만시간 했다는 애가 아르마에 밀스퍼거 환상가지고 특수부대에 잔뜩 감정이입 해서 플레이하는 60시간따리 뉴비처럼 똑같이 행동하는 건 눈치가 없어서 그런거냐 아니면 나이만 먹고 귀닫고 지말만 하는 전형적인 고집 센 노인네인거냐 뭐냐

서로 나이도 좀 찼고 유치원 이상 조카도 있는 연식들이시면 이런 떡밥은 '아 예 저랑 좀 생각이 다르시네요 예쁜사랑하세요' 하고 넘어가야되는 게 정상 아니냐?

뭔 이런 걸로 싸우고 있어...

싸울거면 제발 생산적인 걸로 싸우자 딴 갤에서 볼까봐 내가 다 무섭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