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나왔냐 안 나왔냐,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 화이트 칼라냐 블루 칼라냐로 나누는건 개소리다.
왜냐? 그리 따지면 지금 정치인들은 대학을 나오고 대부분 화이트 칼라 기득권 이었는데 그들이라고 배운 노인인가?
못 배운 노인처럼 행동하지 않는가?
못 배운 노인의 정의를 바꾸면 좋겠다
나는 못 배운 노인을 정의하자면 -> 수용력이 없는 노인
예를 들어 살아오면서 생긴 성격이나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노인과 없는 노인에 따라서 못 배운 노인을 논해야 한다고 본다.
나도 살면서 소위 기득권 노인, 노가다 노인 만나봤지만
기득권이라고 정말 괜찮다거나 노가다 한다고 못났거나 하지 않았다.
그래도 좋은 어른 이라고 느꼈던 사람은 하나 같이
생각이 고여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가령 내가 이민 가고 싶다라고 물었을 때
솔직하게 응원해주거나 실제로 자신 주변의 사례를 들면서 도우려 했던 노인과
조선게 마냥 나거한인은 나거한에서 살아야지 한 노인
저 위의 학벌, 직업 등으로 나눌 수 없었다.
이건 결국 마인드의 차이였고 또 말하자면
못 배운 노인들은 대부분 하나 같이 하는 말이
"이해가 안가네 왜 그렇게 하냐"
그렇다. 지 생각이 마치 인생의 진리라고 믿는 경향이 강하다.
밑에글은 우파호소인 갤답지 않은 나거한을 비판하는 글이다만
우파호소인 답게 서열질로 배운노인, 못배운 노인을 나누는 것
나는 좀 역겹다고 본다.
글 퍼온 갤러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퍼올때 이러한 부분은 유념하길 바란다는 식의
추신을 달았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혹여나 밭갈이 하러 온거라면 그러지 말아달라
난 개인적으로 정치인들은 레슬링 선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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