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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 영안과 화경 원리 이론 그리고 전생과 영계해석.모바일에서 작성

아이팔(125.240) 2022.12.23 10:57:51
조회 1093 추천 21 댓글 43
														
나는 매일 잠에 들기전 똑바로 누워서
그리고 자주 점심시간쯔음 의자에 앉아서
명상을 해.

앉아서 하는 명상으로는 대체로 영안상태에서 신을 조우하거나
화경으로 장면을 봐.

영안이란 눈을 감건 뜨건 에너지의 흐름이 보이는 상태인데
여기서 에너지의 집약체로 선명한 형상의 신들이 보여.
신들이 보이기 직전의 특징은
내가 에너지라 지칭하는 안개 같은 것들이
신의 등장 시점쯔음에는 일시적인 오감차단과 함께
주변이 안개로 자욱하게 매꾸어진다는 것.

눈을 뜬 상태로 보게되면 색감이 다양하거나 섬광빛으로 형체를 갖춘 신이 보여지고

눈을 감은 상태로 보게되면 대체로 매우 선명한 그림자의 형태로 보여져.

둘 다의 특징은 대체로 매우 방대한 양의 안개(에너지)를 동반한다는 것

이게 영안의 특징이고

화경은 연기를 동반하진 않아

단순하게 모든 감각이 차단되면서 (오감차단)
눈앞에 선명한 동영상이나 사진이 펼쳐지는데
항상 1인칭 시점이야.

마치 4d vr게임을 하는 느낌이랄까.

왜냐면 시야가 현실처럼 넓진않고 뭔가
좁은 느낌이 들거든.

여기서

영안으로 신을 볼 때의 특징은
명상중
머리를 비우고 상상을 하지 않을 때야.
그저 눈앞에서 흘러가는 에너지의 흐름을 불멍 때리듯 지켜볼 때 이지.

그리고 화경으로 영상을 볼 때의 특징은
비슷하지만 조건이 조금 달라.

생각을 비우는 것은 똑같지만
생각을 하지 않은 체 흐르는대로
이미지를 계속 떠올려야해.

이미지가 조각처럼 나눠져있고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더라도
생각하비 않고 그냥 멍때리며 광고 보듯이 보다보면
화경에 진입하게 돼

화경의 특징은

종종 현실과 비슷한 느낌의 감각을 동반한다는거야.
그 장면에서 내가 음식을 먹었다면 맛이나 향이 느껴지고
무언가 만지거나 소리를 듣고있다면 촉각과 청각이 느껴져
마치 현실처럼 말이야.

영안은 단순해 6번차크라인 제3의눈을 개방하는 것이고

화경은 추가해서 7번차크라인 백회를 함께 개방하는 것이야

이 내용이 일반인들에게 전달하는 내용이라면
납득을 시키기위한 이론을 쓰는데에 분향이 10배는 늘어났을거야.
하지만 우리 갤러들은 영계를 인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그냥 쓸게?

--여기서부터는 내가 경험한 것들을 잠깐 정리해보려해--

아 참고로 나는 현직 도사이면서 영체에 직접적으로
에너지관여를 할 수 있는 퇴마사야.

에너지 관여라는 건 내 영체를 이용해 다른 영체들의 에너지에
작용하여 그것들을 만지거나 소멸시키거나 에너지힐링을 할 수 있다는 뜻이야.

하지만 실용적으로 사용할 일은 잘 없어서
한이 아주 강한 영체가 누군가를 해하려 할 때를 제외하고는
나 역시도 능력을 통제하는게 어려워.

내 무의식이 그것들에게 에너지작용을 반드시 하고싶어야 하는 조건이 있거든.

인간의 사고를 가지고 에너지 작용을 하기위해 ap(아스트랄프로젝션(유체이탈))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

여하간 한국에는 빙의환자는 많지만
매우 급수 높은 영체들이 많지는 않아서.
할일이 별로 없어서
그냥 취미처럼 영적수행을 하는 시간이 많아.

나도 사람이다보니 내 미래가 궁금하고 나의 전생이 궁금해.
영적세계에 대한 끝없는 탐구욕이 강한 것 같아.

여러가지를 시도해봤어.

아카식레코드(카르마보관소) 2022년 하반기
유체이탈 2009년 상반기 2022년 상반기
화경 명상중 종종
영안 명상 시 기본패시브
전생체험 2020년 상반기 2022년 하반기
자각몽 2011년 상하반기
만화경 2022년 상반기
퇴마(에너지작용) 2019년 상반기
예지몽 통제불능

시도해본 것 중 성공한 것들만 적어놨어.

성공한 시기부터 여러차례 경험한 것들도 있지만
대체로 필요한 수준의 정보를 얻기위해
반복적으로 행하였고
현재는
대체로 이론을 정립한 상태야.

그치만 내가 아는 것들은 신들의 입장에서
초심자 수준의 지식일테니 나는 여건이 마련되면
제대로 연구해보고 싶어.

자 그럼 이제 전생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볼 까 해.

나는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전생은 3가지야.
전생체험 횟수는 이보다 더 많지만 시행착오가 있어서
모두 온전히 정립할 순 없었어.

나는 지금 남자인데

전생은 다 여자더라.

1번 전생을 통해 알아낸 것

천계에서도 전쟁은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죽음은 있다.
그러나 죽음의 정의가 현실과는 다르다.
신들의 세계는 반드시 존재한다.
신들의 세계는 인간의 세계와 매우 흡사하다.
신들의 세계에서도 계급 직위 등이 존재한다.
신들역시 극단적 상황에 감정을 느낀다.


2번 전생을 통해 알아낸 것

신들또한 만족과 불만족에 대한 직관적인 의식을 한다.
신들역시 불안함을 느낀다, 단 사고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머리가 아닌 정신으로 의식하고 판단한다.

3번 전생을 통해 알아낸 것
우리가 역사적으로 알고있는 초월신 최상위 신은 평범하다.
신들도 도벽이 있다 같잖다.
신들위에 또 신이 있다.
용은 실존한다.
용은 개체수가 매우 적고 인간형 신들과의 어떠한 협약으로 인해
지상에 관여할 수 있는 권한이 매우 적어 권능을 행사하기 어려운 시점이다.
신들역시 세력이 존재한다.
용은 타고나길 천계에서는 일당백의 고에너지 집약체이다.
황룡은 용들의 리더인데 봉인된 상태라 색이 죽어있고
다른 개체들보다 매우 크다.
현재는 추진력이 좋은 청룡이 임시리더를 하고 있다.
현재 인간형 신들과 용신들은 파벌싸움 같은 것을 하고 있다.
중간계로 느껴지는 천계와 지상 사이의 어떠한 미지의 공간이 있다.
신들 세력의 중재자 역활을 하는 신들이 존재한다.
중재자는 용들과 비슷한 수준의 큰 개체이고 고에너지를 띈다.
(하나밖에 못봤다 완전한 정의는 아니다.)

여기서부터는 전생체험에대한 방법인데
아직 확실치는 않다.

명상중 잠에들지 않았지만
자각몽을 할 때와는 다르게
생각을 모두 비워야한다.

생각을 비우며 명상을 하지만 잠에 들지 않는 건 매우 어렵다.

자각몽이 어린애 장난이라면
만화경
전생체험
유체이탈은 그 보다 조금 더 어렵고 숙련이 필요하다.

나는 누워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생체험중 자유롭게 최대한 많은 전생을 보려면 신체가 편안해야한다.
생각을 비우고 명상을하고 있지만 잠에들지는 않아야한다.
그러다보면 트랜스 상태에 진입하게된다.
트랜스상태란 ap진입 전에 모든 감각이 차단되는 상태이다.
사람에따라 다르지만
감각이 차단된 상태에서 몸에 진동이 느껴지며
귓가에도 진동이 느껴진다.

나는 대규모 지진과 함께 귓가에서 헬리콥터의 프로펠러가 돌고있는 듯한
너무 큰 소리가 들려서 어릴 땐 긴장해서 자주 실패했다.

어떤 사람들은 약간의 진동과 진동소리를 동반한다고 한다.

그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생각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마음을 안정시키며 그 진동과 소리에 몸을 맡기면서
나의 무의식에 명령한다.
'전생을 보여줘' 전생체험
'아카식레코드를 쓰고싶어' 카르마보관소

한번만에 성공할지도 모르고 수차례 실패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전생진입에 성공했다면
화경으로 보던 것 처럼 전생이 펼쳐진다.
현실에서 나는 트랜스 상태이기에 가위에 눌린 상태와 같다.

진입에 성공했다면 일단 거울을 보지 마라.
이곳에서 나는 종종 3인칭으로 내 모습을 볼 수 있으니
굳이 거울을 볼 필요는 없다.
나는 내 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거울을 봤는데
거울속에서는 다른것들은 모두 비추지만 나는 절대 비춰지진 않더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곳은 전생체험이지 자각몽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1인칭으로 내 전생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지
그 상황속의 주인공이 '나' 인것은 아니다.

그곳에서는 직관으로 모든 판단과 행동을 하는데
내가 억지로 현재의 내 사고력을 행사하여
전생을 바꾸려한다던지 흐름에 맡기지 않고
억지로 뭔가를 하려고하면 바로 전생에서 쫒겨난다.
진짜 너무 아까웠다.
기억하려고 애쓰지말고 알아내려 발버둥치지 않아도
끝나면 모든 이미지가 내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으니
재빨리 정신차리고 떠오르는 내용을 적어둬라.

기억하려 애쓰면 어차피 쫒겨나니까
그냥 전생이 끝나고 기억해내면 된다.
나는 이론을 정립하기위해 사고력을 행사하다가 쫒겨난게 너무 많다.

전생을 알면 현실에서의 내 삶에대해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다던데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누구였는지를 알아냈고 전생은 어떤 삶이었는지
그 중 중요한 사건사고들을 찾아낸 것 뿐이다.

전생과 다르게 아카식 레코드로 진입했을 때는 정말 신세계였다.
아카식레코드는 무슨 도서관 처럼 생겼을 줄 알았는데
매우 큰 회색방에 아무것도 없었고
나는 그곳에서 그냥 있었다.
그리고 전생에 내 가족이었던
어떤 피부가 회색빛깔인 중성인(남녀의 성기가 모두 있음)
긴 생머리 7살남짓의 체구
그사람은 내가 언니라고 불렀다.
아마 그 언니가 나의 아카식레코드 그 자체인 것 같았고
나는 그곳에서 사고력을 행사하여 언니에게 현실에서 내가 궁금했던 진리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을 했고 언니는 그것에 대한 모든해답을 완벽하게 주었고 나는 정말 날아갈 것 같았다.
신의 지식을 훔친 치트키 같았으니까.
그리고 나선 그곳에서 나왔고
이어서 나는 전생체험을 했다.
문제는 내가 욕심쟁이 였던 것.
그 때 그냥 알려준거 메모나 할걸
전생체험 후 깨어나니까
언니가 알려준 해답과 내가 했던 질문들 다 까먹었다.

혹시라도 누군가 이 글을 통해 아카식레코드에 진입해서 원하는 해답을 얻는다면 반드시 깨어난 뒤 말이 안되는 내용이라도 일단 최대한 기억해서 그 해답을 메모하길 바래.

나머지 유체이탈은 뭐 이 갤에선 기본소양이니 제쳐두고
만화경은 나 역시 아직 이론정립을 못했으니 여기까지만 할게.
질문은 댓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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