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핀파티의 드럼 담당 성우)

(로젤리아의 드럼 담당 성우)

이 글은 순수하게 그냥 두 사람의 실제 라이브의 드럼 실력은 어떨지에 대해 말하는거지

성우 네타 뭐 그런거 없음 그럼 시작함

갤에서도 인기가 많은 아코 성우는

파워풀한 드럼 퍼포먼스로 드럼 그 자체란 평가를 받지만

냉정하게 실력으로 보면 별로 대단하지 않고 기초조차 잡히지 않은 사람이라 할 수 있음

드럼은 힘으로 치는가? 아님

힘도 힘이지만 정확하겐 리듬감과 팔힘보단 손목의 탄력을 이용한 스냅을 사용해서

빠르고 경쾌한 비트를 사용하는게 맞다.

사실 힘은 팔힘보다는 베이스를 치는 킥(다리 힘)이 더 중요함

아코 성우는 빠른 비트의 드럼을 보면 손목의 스냅같은 기교가 아닌 그냥 온몸을 비틀어서 힘으로 때려박는 식으로 해결한다

기초도 없이 그냥 수없이 많은 연습과 힘으로 해결한다고 보는데 얘네 악기수업도 듣는다면서 왜 이런식인진 모르겠음

뭐 그래도 힘으로 해도 하기만 하면 상관없지 않나? 란 평가도 있을텐데

라이브 하는 걸 보면 내내 땀이 흐르고 간혹 힘들어 하는 모습도 있으며

실제로 성우도 처음 공연하고나서 걷는것조차 힘들었다고 한다.

그 정도로 드럼은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거기다가 힘으로만 때려박는 연주를 한다? 지치는게 당연하지

페이스 조절도 안되고 힘으로만 때려박다가 최악의 경우 나중에 손목이 나갈 수도 있다

그에 반해 포피파의 사아야 성우는

경쾌하게 손목의 스냅을 잘 이용한다

이 성우가 중학생때부터인가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 거라고 느껴짐

기초가 잡혀있어 폼부터가 아코 성우랑 달라

이 성우는 딱 적당한 폼과 힘을 알고 있는데 아코 성우는 보면 난잡한 동작이나 폼이 많음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화려해서 보기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다르다는 거임

거따가 저렇게 힘조절이 적당하면

라이브 보면 사아야 성우는 치는 내내

웃는 얼굴 일색임 지쳐보이는 기색 없음

체력 배분을 잘한다는 거임

ㄹㅇ 보면서 무서웠던게 그 힘든 드럼 연주를 계속하면서

미소를 무너뜨리지 않는게 이 여자는 페이스 조절도 있지만 체력이랑 힘 자체가 장난 아니란거임

보면 성덕들은 성우가지고 이상성욕 네타하던데

이년한테 깝치다간 골로 갈 수 있음 농담이 아니라 진짜임

여튼 쉽게 말해 실제로는 포피파의 드럼이 로젤 드럼보다는 기초도 잡혀잇고 기술도 좋으며 심지어 체력과 힘도 더 좋다는 거임

아코 성우보고 더 드럼, 드럼 그 자체 하지만 걍 아마추어가 퍼포먼스 살려서 연주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