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레슨 플레이영상]

[튜토리얼 구간]

0:05 spin (스핀)

1:40 aiming (땅기울기)

3:25 putt(direction) - 퍼팅. 좌우기울기

5:00 putt 2(power) - 퍼팅. 상하기울기

6:13 rough shot(러프샷)

9:05 bunker shot(벙커샷)

[구간별 참고사항]

1. spin (스핀)

버디크러시에서는 골프공에 좌우 상하 스핀을 주고 샷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좌우 스핀의 경우 영상에 나온 것처럼 주로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나, 땅의 경사가 가파른 곳에서는 런 거리를 늘려서 더 멀리 공을 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가끔 존재합니다.

상하 스핀의 경우 톱스핀(위쪽스핀)은 런 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내리막 경사가 있는 페어웨이나 러프쪽에 더 멀리 공을 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백스핀의 경우 런 거리가 줄어들어서 땅의 경사가 울퉁불퉁한 경우에도 비교적 어프로치가 용이할 수 있으나,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aiming (땅기울기, 경사)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버디크러시는 땅에 기울기나 경사가 있는 경우, 샷 방향에도 영향을 생각보다는 많이 주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땅 기울기를 팡야처럼 정확한 수치로 환산하여 알려주지 않는 게임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버디크러시에서 바람보다 땅 기울기 읽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땅 기울기를 제대로 못 읽어서 본인이 원하는 어프로치를 할 수 없다고 예상될 때는 가이드샷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putt(direction) - 퍼팅. 좌우기울기

초반맵들은 퍼팅 좌우기울기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아도 쉽게 퍼팅에 성공할 수 있지만, 나중에 나오는 코스들에서는 팡야의 딥인페르노 등지에서나 볼 수 있는 엄청난 좌우기울기를 볼 수 있습니다.

퍼팅은 개인적으로 연습말고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오르막일때보다 내리막일 때, 샷 파워가 더 낮을 때 좌우 기울기에 영향을 더 심하게 받는다는 점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putt 2(power) - 퍼팅. 상하기울기

상하 기울기(오르막, 내리막)은 좌우기울기 재는거보다는 훨씬 쉽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심한 오르막과 내리막의 경우, 빨간색이 아닌 파란색 화살표가 뜨는데도 공이 튕겨나오거나 살짝 거리가 모자라는 현상이 있다는 점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기본은 연습입니다.

5. 러프샷(헤비러프샷)

러프샷(헤비러프샷)을 진행할 때는 같은 힘으로 공을 치더라도 페어웨이에 비해 공이 날아가는 거리가 짧아집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클럽제한이 걸려서 1우드 2우드 등 비거리를 맥스로 뽑아낼 수 있는 클럽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러프샷을 진행할 때는 영상에 나온것처럼 SHOT 버튼 아래에 쓰여있는 파워 퍼센테이지를 보고 힘을 얼마나 더 줄지를 어느정도 계산하여 공을 길게 쳐줘야합니다. 연습하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생각보다는 러프샷에서도 정확한 어프로치가 가능하지만, 친 공의 바운드 위치가 매우 중요한 몇몇 홀에서는 가이드샷 아이템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벙커샷

기본적으로 러프샷과 비슷하나, 거리를 좀더 많이 주면 됩니다. 벙커샷에서 특히 주의해야할 점은 아래 2가지입니다.

1. 벙커샷을 할 때 백스핀을 주게될 경우 비거리가 생각보다 안 나올 수 있습니다.

2. 벙커샷에서 비거리를 최대한 늘리기위해 탑스핀을 쓰게될 경우, 움푹패인 벙커 지형의 특성상 굴곡진 땅에 골프공이 맞아서 공이 원하는대로 가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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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언제든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