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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번역]빵집소녀 기밀문서 3: 근대 유적 연구

익금불산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2.25 2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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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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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대 유적 연구


영상 자료:

경고: 본 영상 자료는 기밀 문서 <Baoht-Z'uqqa-Mogg-1973-05-12>와 관계된 것임. 관련 자료의 열람 권한이 없다면 즉시 물러나 소속 부대의 보안장교에게 보고할 것. 이를 위반시 총살형에 처할 수 있음. 60초 이내에 이행할 것.


영상:

유리로 된 실험실 내부. 한 피실험자가 수술대 위에 묶여 있다. 노란 가스가 서서히 실험실 내부로 주입된다. 피실험자에게는 아무런 동요도 느껴지지 않는다. 노란 가스가 차츰 액화하여 실험실 유리벽 내벽에 구슬지어 맺힌다. 피실험자가 비명을 지른다. 그의 피부가 액체에 침식되기 시작한다. 그것은 어떠한 산(酸)의 용해작용과도 달랐다. 액체에 닿은 피부가 벗겨지고 뼈가 드러나는 광경은 흡사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게 먹히고 있는 것 같았다.


해설:

이것은 D9 베타-주마에서 이루어진 제1 차 실험이다. 우리가 유적 지하에서 최초로 마주친 것이 바로 이 고분자 기체였다. 이것을 추출하여 연구한 결과, 이 기체를 물리적으로 액화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나 유기물과 접촉할 경우 저절로 액화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액화한 가스는 유기물을 침식해 들어갔으며 침식이 끝나면 스스로 기체 상태로 돌아갔다. 이 실험에서 실험실 내부의 유일한 유기물인 피실험자에게 황색 액체가 접촉한 후 피실험자의 피부 조직이 완전히 용해되기까지 약 300초가 소요되었다.


마지막 추출 작업 중 미국 측은 이 가스를 130톤 가량 입수하여 각지의 실험실에 연구용으로 분배된 소량을 제외한 대부분을 D9 베타-주마 지하 약 300m에 위치한 격납고에 비축하였다. 1968년 린든 B. 존슨 대통령의 명령으로 3개의 컨테이너에 실린 총 3톤의 기체가 보조설비와 함께 비밀리에 통킹 만의 항공모함에 적재되었고, 베트남의 전장에서 실전 실험에 투입되었다. 실험 기간 내내 ARPA는 기밀 유지를 위해 그 가스를 '연소 촉진제'라 불렀으며 문서자료에는 절대 정부의 표식을 남기지 않았다. 폭격임무를 맡은 비행중대는 특수하게 개조된 F-4에 탑승하였다. 이들은 '썬더 캣' 이라는 암호명으로 불리는 빅 시브 직속 부대였다. 미군이 베트남전 중에 실제로 시행한 실험의 횟수는 불명이다. 그러나 1975년 전쟁이 끝나고 미군이 베트남에서 철수했을 때 그 3개의 컨테이너는 어떠한 회수물자 목록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 3톤의 가스가 모두 사용되었으리라 여기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영상 자료:

경고: 본 영상 자료는 기밀 문서 <Basatan-19××-××-×× (034)>와 관계된 것임. 관련 자료의 열람 권한이 없다면 즉시 물러나 소속 부대의 보안장교에게 보고할 것. 이를 위반시 총살형에 처할 수 있음. 60초 이내에 이행할 것.


고공촬영사진:

울창한 열대우림이 사진을 가득 메운다. 자세히 살펴보면 숲 속에 조그맣게 병사들과 차량들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밀림 한가운데 돌연 나타난 직경 약 500미터의 둥그런 빈 땅이 보인다. 지표면이 시커멓다. 첫 번째 사진에서 보였던 차량의 잔해는 확인할 수 있지만 숲과 병사들은 완전히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


해설:

이것은 베트남에서 이루어진 실험 중 하나이다. 촬영 간격은 약 1시간. 지정된 실험구역에 B-52 폭격기의 폭격이 이루어진 후 F-4 비행중대가 가스 탱크 1개를 투하하였다. 폭격의 참상은 호치민 루트 부근의 숲 전체에 넓게 퍼졌다. 정찰분석 결과 평소 이곳은 베트남 인민군이 폭격을 피해 은신하는 집결지였다. 실험 이후 이곳이 어떻게 변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범위 내의 토양 전체에 고열로 타버린 듯한 흔적이 남았고 그곳에 있던 유기물은 전부 소실되었을 뿐 아니라 숯덩이가 된 차량 이외에 인간이라고는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이것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유적의 산물이 전쟁에 사용된 사례였다. 1981년 드레스덴 회담에서 미국 정부와 ARPA는 미국이 유적 기술을 무기로 배치하거나 사용하는 일은 결단코 없었다고 단언하였다. 그러나 소련 측에서 종복과 관련된 실험자료를 공개하고 교환을 제의하자 ARPA도 이를 수락하고 정보를 공개하였다.


1971년, 소련의 타바샤르B에 위치한 생산시설에서 낭보가 들려왔다. 실츠비아 교수의 주도 하에 소련 연구진이 종복의 안정화에 성공한 것이다. 비로소 종복의 정체가 명확해지는 순간이었다.


"생물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일종의 기계에 가깝다. 우리가 타바샤르B에 건설한 모의 생산 시스템에서 이와 유사한 '배양조'를 복제해낼 수 있다...... 로모노소프 대학의 로만스키 교수가 제창한 이론이 맞았다. 우리는 종복을 통제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타바샤르B 생산시설의 출하량은 연간 4~6체에 불과하였다. 불명확한 생산공정과 기술체계 때문에 소련 측은 복제 공정을 개선하여 생산량을 늘릴 수가 없었다.


물론 신은 언제나 소련에게 웃어주지만은 않았다. 1970년에서 80년까지의 10년간 소련의 유적 연구는 좀처럼 진척을 보지 못했다. 여러 곳의 연구소에서 제각각 연구를 진행하는 방식이 비효율을 낳았던 것이다. 각 유적들 사이에 펼쳐진 광대한 대지가 연구진의 교류와 소통을 가로막고 있었다. 실츠비아 교수는 유적 연구를 주관하는 KGB 제16 국에 수 차례 찾아가, 미국의 연구체계를 모방하여 국립 로모노소프 대학이 유적 연구를 다시 총괄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제16 국은 연구가 아니라 행정과 정보공작이 주 업무인 부서였다. 그러나 이것은 당시 소련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체제였기 때문에 실츠비아 교수의 요청은 묵살되었다. 이후 1973년 5월, OKb-10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소련의 유적 연구 체제는 변화를 겪게 된다.


1973년 5월 12일, 북극권의 빙반 아래 위치한 유적 OKb-10에서 로모노소프 대학과 제16 국으로 향하는 통신이 두절되었다. 원인은 불명이었다. 이후 수색과 구조를 위해 투입된 북방함대 해병대는 OKb-10에 진입하여 신원미상의 적과 맞닥뜨렸다. 상황은 곧바로 정리되었으나 이후 구조대 인원에게 생물재해에 의한 침식 현상이 발생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우리가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소련에서 마지막으로 투입한 구조대는 전원이 제3 등급 생화학 보호장구를 착용하였다. 이는 그들이 어떠한 화학적·생물학적 오염지역에서도 한 시간 이상 생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들은 유적 투입 후 20분을 넘기지 못하고 전원 사망하였다.



近代遗迹研究


影像资料:

警告:

本段影像资料涉及机密文件代号:“BaohtZ’uqqa-Mogg-1973-05-12”。如果你没有相关资料的观看权限,请立即离开并向所在部队机要官报告,违者将被处以枪决,于六十秒内执行。


影像: 玻璃实验房内,一名被实验者被固定于手术床上,实验房上方逐渐由黄色气体进入,实验者没有什么异常,黄色气体逐渐开始液化,玻璃实验房内壁上出现淡黄色液珠,实验者开始惨叫,其皮肤开始被液体所侵蚀,这并不类似于任何一种强酸所产生的溶解,液体看起来是直接讲实验者皮肤从骨上剥离,好像其被看不见的东西所吃掉了一般。


解说: 这是在D9贝塔-祖玛所进行的第一次试验,我们最早在遗迹地下接触到这种聚合体的时候便是气体,在提取试验后,我们发现它几乎无法被物理液化,只有当它接触到有机物时,才会自行液化,侵蚀接触到的有机物,有机物侵蚀结束后,又会自行恢复成气态,在这次试验中,玻璃实验房内唯一暴露的有机物是被实验者本人,在与黄色液体接触后,自身的皮肤组织开始溶解,整个溶解过程约为300秒。


在最后的抽取工作中,美国方面共获得约此类气体130吨,除少量分配到各个实验室作为试验用途以外,多数集中储存在位于D9贝塔-祖玛地下约300M的装甲仓库中。AD1968年,根据林登总统的命令,曾将三个集装箱(共计3吨的气体),连同配套设施一起秘密部署到了位于北部湾的@母上,并在越战中投入到实战试验。试验中,ARPA一直将气体称为“助燃剂”,为了保密起见,ARPA一直也没有在文字资料中透露官方代号,负责轰炸任务的中队装备着经过特殊改装的F-4,中队代号为“雷猫”,直接隶属于“大筛子”,在越战中美军进行的实战试验次数已经不得而知,但是可以肯定的是,在AD1975年,越战结束后,美军从越南撤离时,这三个集装箱并没有在任何回收清单的列表上,可以判定为使用完毕。


影像资料:

警告:

本段影像资料涉及机密文件代号:“Basatan-19XX-XX-XX(034)”。如果你没有相关资料的观看权限,请立即离开并向所在部队机要官报告,违者将被处以枪决,于六十秒内执行。


高空侦查照片:

图像中显示的茂密的热带森林,经过仔细判别之后可以发现森林中部队和车辆的存在。


第二张图像上显示,森林中出现了一块大约500米直径的圆形空地,土地变得焦黑,上一张照片中判明的车辆残骸还在空地上,但是森林和部队已经消失无踪。


解说:

这是在越南进行的某次试验。拍摄间隔大约为1小时,负责轰炸的F-4中队在B-52轰炸机执行完轰炸任务后在规定的实验区域投下了一个气罐单位的气体。轰炸地狱划定于胡志明小道附近的一片森林,根据照片侦查分析,此处经常是越南人民军躲避轰炸时的集结点。注意试验前后产生的区别,整块空地上造成了类似于高热的烧灼痕迹,所有的有机物都已消失,除了完全烧毁的车辆以外,完全没有人类或其残骸的存在。


这是人类历史上第一次将遗迹产物用于战争。美国官方和ARPA在AD1981年的德累斯顿谈判中一直矢口否认美国方面曾经部署或使用过遗迹产物作为武器,直到苏联方面提出以公布“仆役”的相关实验资料作为交换,ARPA才讲此事公开。


AD1971年,苏联在塔巴沙尔B部署的生产系统传来了好消息,苏联方面在MJ希尔茨维娅的领导下工作组成功的实现了“仆役”的稳定化。与此同时也终于明确了“仆役”的正体。


“与其说是生物……倒不如说更像某种机械体,我们在塔巴沙尔B部署的模拟生产系统可以‘复制’与之相类似的‘成长池’……国立罗蒙诺索夫大学的罗曼斯基教授提出的理论是可行的,‘仆役’是可受控的……”


但是即使如此,塔巴沙尔B的生产设施也只能维持每年四到六组的产量,因为不明确生产的流程和技术体系,苏联方面无从干预复制的过程,所以也无法提高产量。


当然,上帝也不是一直眷顾苏联方面的,在AD1970年至AD1980年十年间,苏联方面的遗迹研究进展缓慢,各自为战的研究所式的布局终于开始产生恶果,极大地阻碍了各个遗迹间的沟通和交流,MJ希尔茨维娅曾多次向主管遗迹研究的KGB第十六局提出建议,应仿照美国的方式,将遗迹的研究工作再次移交到国立罗蒙索诺夫大学来进行,而KGB第十路局只负责行政和情报工作,然而这样的体制在当时的苏联是难以获得理解的,MJ希尔茨维娅教授的提案因此被驳回。直到AD1973年5月,OKb-10事件发生后,苏联的遗迹研究体制才获得了转变。


AD1973年5月12日,位于北极圈冰盖下的OKb-10因不明原因,失去了与国立罗蒙索诺夫大学和KGB第十六局的联络,随后投入搜索和救援的北方舰队陆战队进入OKb-10后,与不明敌人发生了冲突,情况曾一度得到控制,但随后在搜救部队中发生了生物级别的侵蚀现象,事态因而再次失控。根据我们掌握的情报可得知,苏联投入的最后一批搜救部队全部装配III级标准的防生化装备,换句话说,他们可在任何已知的化学或是生物污染环境下生存一个小时以上。然而事实是,他们在进入遗迹后的存活时间没有超过二十分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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