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세가 예전 겜블러 대회 때 검정 대하는 모습이랑

지금 검정 대하는 모습이랑 비교해 보면 태도가 확 달라져 있음. 

영타이거랑 바키도. 뭐 지들이 한 짓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검정 앞에서 계속 손 모으고 서 있음. 

돈이 도니까, 선수들 입에서 이제 대표님 소리가 나오는 거임. 

PG games 붙으면서 자금력이 생긴거 같음. 
난 아직도 PG games가 뭐 하는 회산지 모르겠음.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긴 한데 다운로드수 1만 단위 밖에 안됨. 

자금 세탁용 페이퍼 컴퍼닌가? 하는 생각까지 해봤음. 

근데 중요한 건 PG games 스폰 되고 나서 자금력 붙은건 사실임. 

유짓수 vs 김민우 경기에서 대전료 2천 후반에서 3천 초반이었다고 함. 

이거는 권아솔이 리즈시절 로드fc에서 챔프 되고 나서 받았던 금액임. 

국내 경기에서 1천만원 넘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루머가 맞다면 

블컴은 유짓수 vs 김민우 경기에만 6천 배팅함. 

그리고 선수들과 장기 계약하기 시작 했는데

확인된 애들만 김명환, 광남, 야차 2년 계약 맺었음. 

언급 안됐지만 바이퍼, 해적왕, 파이톤, 삐에로, 헌터 한테도 계약서 갔을거 같음. 

그리고 파이트 머니가 타 단체 대비 굉장히 빠방함. 

이번에 영타이거랑 바키 돌아온 이유도 박원식한테 계약 얘기 듣고 

더블지랑 차이가 너무 심하니까 자존심이고 뭐고 그냥 대가리 박고 들어온 거임. 

영타가 악플 때문에 떠낫다는 건 사실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 아는 핑계고

그냥 검정이 품어 준거임.

대회가 아마, 세미프로, 챔스, 라이즈, 넘버링 이렇게 체계가 잡혔고

무엇보다 pg games 들어와서 돈이 돌고 그게 선수들한테 돌아가니까. 

선수들 입에서 대표님 소리 나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