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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나이트 로드 (2): 노스트라모: 영원한 밤의 왕국

나이트 로드(124.54) 2023.02.16 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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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모: 영원한 밤의 왕국

Nostramo: Realm of Eternal NIght


커즈가 모든 것을 바꾸었다고, 나이트 로드의 몰락은 황제가 여덟째 아들을 군단과 재회시킨 순간에 시작되었노라고 말하기는 쉬울 것이다. 하지만 커즈와 나이트 로드 모두를 배반으로 향하는 길에 올린 것은 노스트라모였다 말함이 더욱 진실한 이야기일 터이다. VIII 군단의 아버지는 커즈였지만, 커즈는 두 아버지를, 프라이마크의 본성을 빚어내고 그로써 군단의 운명을 형성한 두 손길을 가졌으니 이는 커즈의 실체를 자아낸 황제 그리고 그를 기르고 가르친 행성 노스트라모이다. 황제가 아들들에게 무엇을 의도하였는지는 결코 알 수 없지만 노스트라모에 대하여서는 알 수 있다.



노스트라모는 태양이 뜨지 않는 고난과 고통 그리고 부패의 세상이었다. 투쟁의 시대를 거치는 동안에도 별들을 가로지를 능력을 유지해온 여러 행성 사이 심장부에 자리한 노스트라모는 난잡하게 뻗어나간 도시와 매연, 산업과 수백만이 흘리는 땀으로 가득 찬 세계였다. 노스트라모는 실제로 부라고 할 법한 것을 가졌으며 이는 지표 아래 단단한 광물층이었다. 산출물은 노스트라모에서 멀리 떨어진 여러 세계로 공급되었고 광산들은 행성 몸속을 오랫동안 깊숙이 파먹어 들어갔다. 노스트라모의 도시들은 바위와 무쇠로 만들어진 토끼굴이었다. 매연을 뿜는 굴뚝이 수 킬로미터 높이로 선 채 영원한 밤하늘을 향한다. 검정 금속으로 된 다리들은 골목과 거리의 좁은 협곡을 가로질러 교차한다. 숲을 이룬 빈민가로부터는 대저택과 대성당 그리고 공장이 자라났으며 그 표면은 가고일로 들끓었다. 스모그는 마치 죽어가는 이를 둘러싼 망토처럼 모든 것을 뒤덮고 창문이나 램프에서 비치는 얼마 되지 않는 빛을 병약한 후광으로 바꾸었다. 먼지와 연기 그리고 화학물질의 악취가 공기를 가득 채웠고 이는 모든 남자와 여자, 어린이의 육신에도 영향을 미쳐 수명을 깎아갔으니 삶에서 얻을 수 있는 최선은 평생 희망의 반짝임이나 진정한 행복의 온기는 엿보지도 못한 채 가혹한 강제 노역 속에 천천히 스러지는 것뿐이었다. 노스트라모 사람들은 창백했고, 대부분 마르고 여위었으며 불신과 어두운 유머 그리고 냉담함이 뒤섞여 있었다. 그들 대다수는 천천히 썩어가는 짚자리 위에서 피와 검은 먼지를 토혈하다 죽을 운명이었지만 폐 마름병이나 화학물질로 인해 뼈가 안쪽부터 갉아 먹혀 죽는 일도 노스트라모에서 찾을 수 있는 최악의 결말은 아니었다.



어둠이 노스트라모의 몸과 마음을 소유했으며 노스트라모의 존재 자체가 제노스에게 당하는 노예화나 기술 암흑기의 악몽과도 맞먹는 공포였다. 진정한 법이라는 게 존재했기나 했었다면 이미 소수의 탐욕과 다수의 자포자기에 잡아먹혀 오래전에 사라진 채였다. 삶의 화폐는 살인이었고, 힘은 폭력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크고 작은 모든 죄악이 노스트라모의 끝없는 밤 속에 깊이 들어앉았다. 행성이 교화된 후 그 역사를 기록한 리멤브란서들이 말하기로는 흐느끼고 애원하는 소리가 바람을 타고 영원히 들려왔으며 모든 아이는 자라면서 칼이 유일한 법이며 유일한 권리는 본인의 의지대로 행할 수 있는 강자의 것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갱단이라고 불리건 아니었건 간에 살인적인 갱단들과 부패가 노스트라모의 모든 구석을 모조리 지배했다. 정점에 이른 귀족층부터 가장 밑바닥 골목에 이르기까지 노스트라모의 모든 구석구석은 누군가의 영역이거나 세력권 아니면 사냥터였다. 갱단은 빈민 거주지 더미를 날것의 공포로 지배하며 내키는 대로 죽이고 고문했고, 사람보다는 짐승에 가까운 야생 추방자 무리와 전쟁을 벌여대었다. 전해지기로 많은 갱단은 죽은 자를 잡아먹었고 자기네 영역을 포식자가 사냥터를 다루듯 취급하였다고 한다. 아직 행성 산업의 굴레를 돌리는 광산과 공장들 내에서 갱단은 철의 감독관 Iron Overseer, 코레가도의 손 Hands of Coregado이나 노역의 아들들 Sons of Toil같이 거짓된 권위로 울려 퍼지는 이름으로 통하였다. 두툼한 근육질이자 용광로에 다쳐 흉진 그들은 무기를 절거덕거리고 살인의 악취를 풍기며 거리를 거닐었고, 노예제에 지나지 않는 질서를 집행하였다. 더 부유한 지역에서는 부패한 귀족층의 방탕한 아들딸이 뽐내며 과시하는 공작새 같은 복장을 갖춰 입고 무리 지어 모였으니 검이나 총으로 죽이는 속도는 그들이 모욕을 던지는 만큼이나 재빨랐으며 얼굴을 하얗게 칠한 즐거움 없는 자들 Mirthless, 넝마쪽 벨벳 망토를 두른 검날 부육 Blade Carrion, 입술을 잘라내 날카롭게 간 이빨을 드러내는 수다쟁이 Chatterers가 바로 행성 지배계급의 자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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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노스트라모


유형: [엑시투스/파괴됨]

이전에는 하이브 월드,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모성, 나이트 로드 군단



성계 데이터: Y123/8799//L99/Ω


성간 기준선망: 127-VVz/Ω2


세그멘툼: 울티마/익스트리미스



주석: 행성은 나이트 로드 군단 프라이마크의 명령하에 익스터미나투스로 파괴됨, [파일 금지됨] 이전에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는 궤도 조석 고정된 상태가 행성을 7 범주 나이트 월드로 만들었다는 점이 있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갱단은 수없이 많은 남작과 백작 그리고 영주들에게 충성을 바쳤고 그들은 또 더욱 강력한 남녀에게 그리하였으며 그중 많은 이들은 오래전 잊혀진 귀족성의 메아리인 궁정 칭호로 자신을 치장하였다. 출신과 혈통 그리고 봉건 권리라는 과시적인 요소로 포장되긴 했으되 노스트라모 지배층과 행성 암흑가의 제왕들 간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었으니 모두 죄악을 토대로 세워진 왕국의 잔인한 군주라는 한결같이 똑같은 자들이었다. 한숨 쉬는 공작부인 일가나, 아마란티의 자손 발티우스, 수레바퀴의 군주 타이베론* 등은 커즈가 그들의 그릇된 통치가 드리우는 그림자 속에 거하던 시기에 살던 자 중 일부에 불과하다.


*역주) 원문 - Ilgana, the Duchess of Sighs; Balthius, Scion of the Amaranthii; Tyberon, Lord of the Wheel



커즈는 성인이 될 때까지 홀로 성장하였다. 노스트라모 하늘로부터 떨어져 내린 프라이마크의 캡슐은 암흑천지인 도시를 강타하는 혜성이었으나, 노스트라모는 거기 실린 화물에 관해서는 전혀 무지한 채로 남았다. 야성적이고 경계심 많은 외로운 소년이었던 커즈는 부서진 건물과 지붕 꼭대기 그림자 속에 떨며 쓰레기를 뒤지고 자신을 잡아먹으려 드는 모두를 살해하며 살았으니 젖먹이일 때조차 무서운 힘의 그리고 초인적이고 방심하지 않는 지성과 결합한 지칠 줄 모르는 의지의 소유자였다. 사람들이 고문자의 칼 아래 애원하며 빌고 우짖는 소리가 그의 자장가였으며 잠을 잘 때면 별들 사이에서 기다리는 전쟁과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계들에 시체가 쌓이는 꿈을 꾸었으니 깨어난 뒤에는 귓가로 들려오는 죽어가는 자들의 비명을 들으며 그것이 현실임을 깨닫곤 하였다. 항상 어둠 속에 지내며 고립된 채 조용히 지내었던 그는 반신이라기보단 악몽에 더 가까운 존재였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 죽여가며 스스로가 죽이는 자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들은 그에 비해 약하고 느렸으며 자신의 손과 주먹 그리고 이빨에 쉽게 쓰러졌으니 말이다. 그는 생존을 위해 해충과 야생 짐승의 살점을 먹었고, 그것만으로 충분치 않을 땐 죽은 자를 먹었다.



프라이마크의 정신은 스스로가 학습한 이 죄악의 가마솥 속에 자신이 먹은 살점으로부터 사고의 속삭임을 취했으며 자신이 본 사람들로부턴 언어와 살인 기술을 빨아들였다. 그는 어둠이 가르쳐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흡수하여 오직 프라이마크의 정신만이 해낼 수 있는 수준으로 그와 동화되었다. 하지만 그 야만적인 교습의 산물은 단순한 살인자나 야수가 아니었다. 어쩌면 황제의 위대한 목적과 관련된 무언가가 커즈에게 속삭였을지도 모른다. 그는 노스트라모의 다른 사람들처럼 살인자나 범죄자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커즈의 천성을 생각해 보면 스스로가 보는 모든 이들을 지배하는 부패한 왕으로 부상할 수도 있었을 터이지만, 그는 그리하지 않았다. 대신에 해충 사이에서 망자의 살점을 뜯으며 자란 소년은 정의를 실현함으로써 자신의 세상을 변화시키길 택하였다.



그는 길을 가로막는 자들을 죽이는 데서부터 시작하였다. 첫 숨결을 내쉴 때부터 온 주위가 죄악으로 둘러싸인 채였기에 굳이 찾아다닐 필요도 없었다. 살인자와 길거리 깡패들이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곧 갱단 전체가 증발했다. 시체들은 난자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힌 상태로 건물 벽면에 나타났고 말이다. 교량에는 벗겨진 피부 자락이 널리고 난간에는 잘린 머리들이 웃음 짓는다. 그의 행적에 한 이름이 뒤따르기 시작했고, 커즈는 노스트라모 사람들이 반은 공포에 그리고 반은 희망 속에 속삭이는 그 이름을 듣게 되었다. ”밤의 유령“, 그것이 복수하는 영령이자 맹목적인 정의의 천사요, 살인자들이 두려워하는 살인자에게 붙여진 공포스러운 이름이었다. 갱단과 귀족들의 집행자 그리고 범죄 연합체 모두가 그를 사냥하기 시작했지만 이는 밤의 유령에게 사냥감을 가져다줄 뿐이었다. 그는 자신을 쫓는 자들을 대부분 죽이고선 몇몇은 자신의 전언을 노스트라모의 사악한 궁정과 대공들에게 전하도록 살려주었다. 눈도 손도 없지만 혀는 온전했던 그 유린당한 전령들은 한 가지 단순한 전언만을 흐느낄 것이었으니, ”널 찾으러 간다 I am coming for you“가 그것이었다.



밤의 유령은 가죽이 벗겨진 갱단원들의 입에서 흘러나온 속삭임과 소문 그리고 진실을 따라다녔다. 그는 거리에 침묵이 내리고 자신의 이름이 더 이상 정의를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공포에 떠는 이들의 애원이 되며 한 세계 전체가 순전한 공포에 겁박당할 때까지 살인하고 시체를 난자한다. 도시가 고요 속에 잠들고 총격 소리가 드물게 들려오는 탁음으로 전락하자, 그는 죄악으로 빚어진 귀족 계층 앞으로 나서 선택지를 제시하였다. 무릎을 꿇고 자신의 법을 따르거나 죽임당하거나 하라는 선택이었다. 몇몇 이들은 다시는 그 첫 번째 회의에서 나가지 못하였고, 나머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다. 노스트라모는 밤의 유령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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