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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단편) The Dark King - 3 (완)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7 18:54:28
조회 425 추천 1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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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5907&page=1

1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5917&page=1

2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6088&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dark.20king&page=1


나이트 하운터(Night Haunter)는 마지막 카드를 뒤집었고, 익숙한 패턴이 다시 한번 나타나자 턱선이 굳어졌다. 함선의 전략실은 어둡게 유지되었고, 콘솔과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의 희미한 파란 빛이 어둠 속에서 빛나는 섬처럼 보였다.


나이트 로드의 프라이마크는 주변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는 함교 승무원들 하나하나가 기대와 압박감으로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을 무시했다.


부드럽게 빛나는 강단 위에 놓여 있는 낡은 카드 덱은 수십 년 동안의 사용으로 모서리가 마모되고 구겨졌다. 이는 노스트라모 퀸투스에서 나태한 부자들에게는 단지 접대용 게임으로밖에 여겨지지 않았지만, 그는 투쟁의 시대 이전 메리카(Merica)와 프랑크(Franc)의 부족들이 미래를 예지하는 데 이것과 유사한 카드들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카드는 당시 사회의 계층 구조를 명백히 반영했다. 많은 카드들이 전사, 성직자, 상인, 그리고 노동자들을 나타냈다.

오랜 과거에는 미래를 레서 아르카노이(Lessor Arcanoi)라 불리는 카드의 패턴으로 읽을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러한 전통은 이 특색없고, 세속적인 은하계에서는 시대에 뒤떨어진 개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얼마나 철저하게 카드를 섞고 강단의 매끈한 유리 위에 펼치건 간에, 카드의 패턴은 언제나 동일했다.

, 순교자, 그리고 괴물이 삼각형을 이루며 놓여 있었다. 왕은 황제의 발치에 뒤집힌 채 놓여 있었고, 다른 한쪽에는 마찬가지로 뒤집힌 비둘기-학자들이 희망의 상징이라고 주장하는-가 있었다.

그가 방금 내려놓은 카드는 패턴의 꼭대기에 있었다. 수 세기가 지나도 그 뜻-자주 잘못 해석되기는 하지만-은 명백했다.


죽음.


그는 발걸음 소리를 듣고 돌아보았다. 캡틴 샹이 전투 갑옷과 번쩍이는 비막과 같은 검은 의상용 망토를 걸친 채 다가오고 있었다.

헬멧의 불꽃 같은 날개는 이질적인 해골 안면상을 장식했으며, 해골 아래턱의 엄니는 그의 목을 넘어섰다.


나이트 하운터는 그의 장교 뒤에서 뷰스크린에 표시된 노스트라모의 부드럽게 회전하는 구체를 볼 수 있었다.

오염 물질들의 두꺼운 구름이 폐기종의 노란색과 나병의 갈색으로 회색 행성을 둘러싸며 고리를 이루었다. 노스트라모의 죽어가는 태양의 얼룩진 코로나 너머에서, 방사성에 피폭된 테네보르(Tenebor)의 병든 구체같은 달이 간신히 보였다.


무슨 일인가, 캡틴?’ 나이트 하운터가 물었다.


성가대 방에서 온 소식입니다, 주군.’


나이트 하운터는 음울하게 웃었다. ‘내 형제들인가?’


그런 것 같습니다, 주군.’ 샹이 대답했다. ‘아스트로패스들이 사이킥 파동을 감지했습니다. 엠피리안(Empyrean)을 통해 수많은 함선들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


,‘ 나이트 하운터는 앞에 놓인 카드로 다시 주의를 돌리며 말했다.


틀림없습니다.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주군.’


자신이 젊은 시절을 보냈던 행성을 다시 한번 바라보며, 나이트 하운터는 언제나 존재했던 피부 밑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꼈다. 죽어가는 행성의 연약한 표면 아래 뜨거운 마그마와 같은 분노였다.


노스트라모는 한때 평온한 행성의 모법이었다, .’ 나이트 하운터가 말했다. ‘주민들은 법을 어긴 자에게 내가 가할 엄벌을 두려워하며 순종했지. 모든 시민은 자기 주제를 알고 있었으며 범법 행위란 죽음과 같았다.’


기억합니다, 주군.’


그런데 이 꼴로 돌아와 버리다니...’ 나이트 하운터가 강단 위의 카드들을 걷어내 밑의 천천히 지나가는 텍스트들을 가리켰다.


11초마다 살인. 9초마다 강간. 매월 폭력 범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매년 자살률은 두 배로 늘어난다. 10년이 지나면 내가 남겨뒀던 질서있는 세계는 흔적도 남지 않을 것이다.’


보복의 두려움 없이 인류는 가장 기초적인 본능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주군.’


나이트 하운터가 끄덕였다. ‘바로 그거다, . 이것이야말로 인류의 가능성에 대한 황제의 믿음이 최악의 어리석음이라는 궁극적 증거다.’


샹은 다시 입을 열기 전 잠시 주저했다. ‘그렇다면 공격을 진행하시는 겁니까?’


물론.’ 그의 끝장난 행성에 시선을 고정하며, 나이트 하운터가 말했다.


가장 극단적인 방법만이 우리의 의지력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에게 있어 노스트라모는 이미 죽었다. 너흴 위해 우리가 왔다...’


프라이마크는 전략실의 중앙 복도를 따라 걸어가 노스트라모의 이미지 아래 섰다. 달은 행성 뒤에서 점점 더 뚜렷하게 나타났고, 달의 반사광이 나이트 로드 함대의 선체에서 빛났다.

반 세기 동안의 함선들이 병들고 부패한 종기나 다름없는 노스트라모 퀸투스의 범죄 가득한 첨탑들 위에서 전투 대형을 이루었다.


아래쪽에는 표면에 난 깊은 상처가 보였다. 그의 불같은 도착이 행성 지각을 내려쳐 생긴 가파른 틈이었다. 그 깊숙한 지옥같은 곳에서 나온 이후부터, 그는 다른 이들이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할 고통과 괴로움을 알게 되었다.


그는 고문과도 같은 유년기의 고통을 감내했고, 자신의 죽음에 대한 끔찍한 지식을 지닌 채 살아왔다. 그런데도 그의 형제들은 왜 그가 다 죽어가는 것처럼 보이는지 궁금해 했었지...


그는 말 한 마디가 내뱉어지기도 전에 옆에서 일어나는 소동을 눈치챘다. 나이트 하운터는 하수인들의 오감을 넘어서 엠피리안 관문에서 나타나는 수십 척 함선들의 사나운 기척을 느낄 수 있었다.


형제들이여, 너무 늦었어...’ 그는 속삭였다. ‘너희들이 날 멈추기 전에 난 사라질 거다.’


나이트 하운터는 마지막으로 노스트라모를 한 번 바라보고는 말했다. ‘모든 함선들, 발포하라.’


-


눈부신 흰 빛의 작렬하는 창들이 수많은 대포에서 나와 밑의 세계를 내리쳤다. 창들은 서로 모아지며 에너지를 합쳤고, 수천 개 별들의 힘이 하나되어 노스트라모 퀸투스의 가장 넓은 첨탑보다도 더욱 두꺼운 빛의 기둥이 되었다.


거대한 광선은 노스트라모를 둘러싼 어둠을 쫓아냈고, 하늘은 빛으로 몸을 씻었다. 불꽃은 그 봉오리를 피우며 살아났고, 나이트 로드들의 폭격으로 인한 끔찍한 열기가 주변 수 킬로미터 내의 공기를 불태우며 폭발했다.


순수한 에너지의 눈부신 창은 오래 전 프라이마크의 도착으로 찢어진 단층을 통과해 노스트라모의 불침의 아다만티움 지각을 뚫었다.

상상조차 불가능한 에너지가 행성의 층들을 뚫고 밑으로 향했으며, 마침내 핵에 도달해 은하계가 거의 보지 못한 대참사의 폭발을 일으켰다.


나이트 하운터는 차분하게 노스트라모의 죽음을 지켜보았다. 그가 방금 한 행동의 극악함이 어두운 장막처럼 그에게 내려 씌워졌다.

묘하게도, 그 짐은 그의 예상과는 달랐다. 지각판이 쪼개지고 행성의 녹은 핵이 스며나오며 풍경을 삼키고 대기를 태우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가 의식할 수 있었던 유일한 감각은 강렬한 안도감이었다.


과거는 죽었으며 그는 자신이 추구하는 신념이 텅 빈 말뿐만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이 끔찍한 행동의 충격파는 제국에 울려퍼질 것이며, 그와 같이 인류를 위해 은하계를 보존하기 위한 희생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자들의 주목을 끌 것이다.


노스트라모는 불탔고 나이트 하운터는 말했다. ‘난 이 사악한 짐을 짊어지며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바로 두려움이므로...’


-


오역/읽기 힘든 부분 있으면 지적 환영.

워해머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고유명사도 몇 개 직역해버렸을수도?

사실 커즈 나오는 소설은 이거 처음 읽어봤고 그전까진 갤질로만 조금 알아서 첫인상이 인간가죽쓰는식인종사이코패스였는데

그래도 이 시점에서는 중2병+망상증이 좀 있는것 같기는 하지만 자기만의 (미친) 방식으로 인류도 위하고 그래서 의외였다.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사건들 경위가 좀더 자세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단편이라 내용이 너무 짧았던 거.


첫 번역이라 직역도 많고 좀 구렸던 것 같은데 다음번엔 좀더 공부해서 잘 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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