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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genefather)카울과 네크론 크립텍의 대화

ㅇㅇ(61.105) 2023.10.15 17:12:54
조회 2249 추천 6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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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울이 네크론 크립텍과 함께 스캐럽을 말판 삼아 게임을 한다




카울: 이 변형 규칙은 간단하네. 평소처럼 돌아가면서 한 말을 선택하는 거지. 차이점은 제어에 있네. 우리에게는 단순히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네. 이 말판들은 모두 자네의 무신론자 제국의 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걸세. 그들에 대한 통제권을 놓고 당신과 싸워서 나의 우월함을 증명할 걸세. 통제권을 얻으면 자넨 자네의 말을 움직일 수 있고, 통제권을 잃으면 자네는 자네의 차례를 잃을 수도 있네, 알겠나? 아니면 더 나쁘게...



크립텍: 의미없고, 열등하다.



카울: 이 게임이 우리에게 잘 어울릴 것 같군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면 완벽해지지. 우리 둘은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데 말이야.



크립텍: 네 차례다. 이 어리석은 짓을 끝내고 내 잠을 돌려줘라.



카울: 정말 친절하시군



크립텍: 넌 약하다. 넌 실패할 거다.



카울: 너무 급하군.



크립텍: 네 성가신 존재를 끝내고 싶다.



카울: 귀한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군.



크립텍: 손님이라! 난 너의 포로다. 손님이라면 나가도 되겠지.



카울: 그러겠지. 하지만 지금 해방되어 있는 상황은 한때 자네가 처한 상황보다 이상적이네. 여기서는 살아갈 수 잇지. 저기, 저 인퀴지션 비밀 요새에서? 끝없는 잠을 자고 있었지.... 죽음은 너무 아까운 일이네. 너와 내가 함께 이룰 모든 것을 생각해보게. 내가 아니었다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았을 영광스러운 미래가 우리 앞에 있잖나. 자네는 내 포로가 아니네. 우리는 탐구의 항해를 떠나는 과학자들이네!



크립텍: 난 죽을 수 없다 벌레놈! 나는 불사다! 나는 아사네스아유다! 나는 발드레크 궁정의 크로노맨서다! 넌 원시인이다. 열등한 존재다. 너 따위는 이해할 수 없는 영광을 잃은 유인원이다. 넌 썩은 살과 쓸모없는 기술로 이루어진 껍데기 속에 살고 있다. 우리는 동료가 아니다. 나는 너보다 우월한 존재다. 넌 무덤 도굴꾼에 불과해. 나는 신을 파괴하는 자다! 언젠가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목숨을 구걸하게 될 것이다. 그날이 오면 자비를 베풀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카울: 하지만 자네는 저기 저 상자 안에 있고 나는 여기 밖에서 자유롭지. 여기, 내 우주선에서는 우리가 생각보다 더 평등한 것 같군.



크립텍: 우리가 동등하다면 날 풀어줘라



카울: 자넬 풀어주진 않을 거야. 아직은 아니야. 내가 옳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를 돕겠다고 동의할 때까지는 안 돼. 시간 방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가르쳐 주면 널 풀어주겠다. 원한다면 여기서 나와 함께 일해도 좋다. 해를 입지 않을 거라고 약속하마.



크립텍: 거짓말쟁이. 넌 해부가다. 넌 말을 돌린다. 네 단순한 지식추구로 나를 괴롭혀야한다면 그것에 집중하여 빨리 끝내고 내 잠을 돌려줘라.



카울: 지금쯤이면 충분히 잠을 잤을 거라 생각했는데.



크립텍: 너와 함께 있는 5분보다 백만 년의 잠이 낫다, 이 짜증나는 포유류놈! 말이나 옮겨라...... 이 말들의 배치는 배신자의 계략이라고 불린다. 너는 너의 내면을 드러내고 있다. 난 널 믿을 수 없다.



카울: 영겁의 트라진은 나를 믿었는데 말이야.



크립텍: 영겁의 트라진은 연민으로 오염된 놈이다. 말이나 옮겨라



카울: 흥미롭군.



크립텍: 뭐라고?



카울: 저 소리. 기계가 내는 소음이 아니야.



크립텍: 난 살아있다.



카울: 일반적인 의미로는 아니지.



크립텍: 그래도 난 살아있다! 너는 생체전이의 장엄함을 이해하지 못한다. 너는 생명에 대한 부적절한 정의를 가지고 있다. 만약 사실을 알았다면 너는 나를 우월한 존재로 절하고 숭배할 것이다.



카울: 내가 원시인이라서?



크립텍: 너희들 종자는 기계의 완벽함을 숭배한다고 주장하지. 여기 완벽한 기계인 내가 있는데 네 종족은 우리를 파괴하려고만 하지. 아이러니하군. 너희들은 멍청한 종족이다.



카울: 화성 공의회가 정의하는 완벽함에 외계 기계는 들어가지 않네. 네크론은 신성 모독이네. 진짜의 복제품이지. 자네들은 진정한 생명이 아니라 영혼 없는 괴물일 뿐이고.



크립텍: 멍청한 놈. 나는 전략을 세웠다. 이 게임은 순수한 논리로 이루어진 게임이고, 나는 순수한 논리의 존재다. 너는 이길 수 없다. 육체의 약점에 대한 집착은 네게 불리하다. 질 준비를 해라.



카울: 흥미롭군.



크립텍: 뭐가 말이냐? 왜 모든 것이 네겐 흥미롭지?



카울: 이 스캐럽들. 정말 경이롭군.



크립텍: 너희들 같은 열등한 종족에게 경이롭지. 내게는 가장 단순한 도구다. 너희 같은 하등 생명체에겐 돌과 비슷한 거다. 돌이 뭔지는 알고 있나?



카울: 참으로 날카롭군, 친구. 나는 돌을 알고 있네



크립텍: 내가 돌에 접근하게 하는 건 위험할텐데. 바위도 자물쇠를 부술 수 있다.



카울: 위험 없는 삶은 지루한 법이지. 게다가, 넌 아직 도망치지 않았어. 내 감옥에서 탈출하려면 비웃는 은유 이상의 것이 필요할 걸.



크립텍: 아직 제대로 시도해 보지도 않았다.



네크론이 힘을 끌어보으지만 몇번 불빛이 번쩍하더니 꺼졌다.



카울: 창피하겠구먼. 게임을 해야지, 어서.



크립텍: 난 게임을 하고 있지도 않았다. 내가 너의 척추를 뽑아낼 때 너는 나의 위엄을 가장 잘 알게 될 것이고, 나는 시간의 수레바퀴를 되돌리고, 또 되풀이할 것이며, 네 이전의 모든 고통에 대한 기억을 유지하도록 허용하여 끝없는 고통의 고리 속으로 던져 넣을 것이다! 이것이 나의 힘이다.



카울: 정말? 매력적이군.



크립텍: 매력은 상관없다. 너희들 종족은 상관없다. 오직 네크론만이 존재한다. 난 끝났다. 이제 네 차례다.





빈틸리우스: 나의 군주 아크마고스 도미누스여, 때가 왔습니다. 부활 절차가 거의 다 마무리 되었습니다.



카울: 아하! 생물학자 빈틸리우스. 얼마나 남았지?



빈틸리우스: 각성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7분 37초 남았습니다.



카울: 알겠군. 고맙네. 여기서 업무를 마무리하고 지금 바로 자네에게 가겠네. 나 없이 깨어나지 않게 해주게!



빈틸리우스: 물론입니다, 전달자여.





크립텍: 말들과의 연결이 끊어졌다. 이러면 게임을 할 수 없다. 왜? 무슨 일이 벌어지려는 거냐? 그렇게 저열해서 승리의 순간에 내 능력을 제거하는 건가?



카울: 오늘 다시는 필요 없을 걸세. 나는 곧 승리 할 거니까.



크립텍: 아니야! 너의 오만함은 믿을 수 없다.



카울: 자네와 같은 감정의 소유자에게서 그런 말을 들으니 영광이군. 곧 알게 될 걸세. 우리 음악이 마음에 드나?



크립텍: 리듬에 맞춰 연주하는군. 그래서 예측 가능하다.



카울: 그건 묻지 않았네. 마음에 드냐고 물었지.



크립텍: 음의 수학적인 진행이 만족럽다, 그래.



카울: 그럼 네크론도 음악이 있나?



크립텍: 어떤 지각 있는 종족이 음악이 없나? 네크론의 음악은 이것보다 낫다.



카울: 물론 그렇겠지, 하지만 이게 기분 좋다면 우리가 그렇게 원시적이지 않다는 걸 인정해야 해. 알겠나? 바보(fool)의 메이트군.



크립텍: 무슨 소리냐?



카울: 저기, 자네는 한 번만 움직일 수 있고, 그렇게하면 풀(full) 메이트가 될 거네. 그래서 그것은 바보(fool)의 메이트가 되지. (full 과 fool의 말이 비슷한 걸 이용한 언어유희)



카울은 스캐럽들을 비활성화시킨다.



크립텍: 일부러 말을 넘어뜨렸군. 날 모욕하려고.



카울: 나의 엄청난 과시욕 때문에 그랬네. 그리고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거네. 음악에 맞춰 이렇게 미묘한 승리를 거두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



크립텍: 그렇지. 넌 다시는 성공하지 못할 거다. 나에게 패턴이 읽혔으니 말이다.



카울: 인생은 돌이켜서 반응하는 것이 아니네. 이미 확립된 패턴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패턴에 대한 기대가 중요한 법이지. 앞을 내다봐야 하고. 영감을 얻어야 하네. 나처럼.



크립텍: 포로에게 굴욕을 주어 영감을 채우는군. 너희는 비열한 종족이다.



카울: 비열한 종족은 비정상적인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은하계의 다른 모든 생명체를 수백만 년 주기로 주기적으로 멸종시키는 종족 아닌가? 내 생각에는 약간 장난을 치는 것이 훨씬 덜한 범죄일세. 어쨌든 나는 자네를 모욕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에 대한 편견이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거네. 나는 자네들과 동등하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네. 우린 함께 이 은하계를 구할 수 있으니. 우리 사이에 증오가 있을 필요는 없지.



크립텍: 넌 아무것도 아니며, 노예가 되어 이용당하고 뼈의 먼지가 별의 바람에 흩날릴 것이다.



카울: 자네를 영원한 천재라고 믿기엔 너무 멜로드라마를 많이 본거 같군, 그거 아나? 곧 다시 놀겠네. 이제 가봐야겠어. 처리해야 할 다른 문제가 있으니.



크립텍: 어떻게 한 건지 말해라.



카울: 어떻게 이겼나고? 연습이지.



크립텍: 아니, 너의 기술. 우린 둘 다 논리적인 존재다. 어떻게 내 기술을 그렇게 쉽게 차단할 수 있었지?



카울: 그건 잘못된 질문이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왜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 전에 내게 말했듯이 기계교와 너희 네크론 사이에는 비슷한 점이 있네. 내 동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하거나, 보더라도 부인하지. 하지만 난 아네. 우리는 어느 정도는 동족이야.



크립텍: 원시인치고는 대단한 통찰력이군.



카울: 또 비꼬는 건가? 진심인가?



크립텍: 감히 나한테 그런 말을 하지 마라!



카울: 나는 단지 이해가 부족한 것은 자네라고 말하려고 했네.



크립텍: 오, 제발 나를 깨우쳐 주게, 가장 현명한 아치마고스여. 이건 너를 비꼬는 말이다.



카울: 나는 영혼이 있기 때문에 이겼네. 나는 즉흥적으로 행동할 수 있네. 자네가 감당하지 못할 위험을 감수할 수 있지. 나에겐 이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네. 우리 신조에 따르면 육체는 약하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옴니시아가 원하시는 기계처럼 그것을 개선하고 대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그러나 우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그분의 엄청난 선물을 버리고 있네. 영혼을 포기하는 것은 우리 종교의 가장 큰 죄악이네. 영혼은 경멸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이 되어야 하지. 이것이 우리가 같은 길을 걷지 않는 이유네. 너희 종족은 영혼을 포기했고, 그래서 괴물이 된 거네. 내 종족은 절대 그러지 않을 거고.



크립텍: 이건 말도 안 돼, 날 이렇게 가둬놓고 마지막 말을 남기다니...



카울: 그런 것 같군. 하지만 난 벨리사리우스 카울이고 자넨 내 포로니까 뭐든 할 수 있네. 그게 바로 내 요점이고. 이해해 주시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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