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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시티 오브 지그마 - 자유 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앱에서 작성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6 1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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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들은 우리를 나약하다고 생각한다. 저 파멸의 숭배자들 말이다. 우리가 깡다구도 없는 녀석들이라고, 고작해야 피와 살로 이루어진 고깃덩이에 불과하다고 말이지. 이제 놈들에게 수업을 해줄 시간이 찾아왔다. 우리의 선조들이 500년의 고난을 어떻게 견뎌냈는지 놈들에게 가르쳐주자. 저항이라는 단어가 무슨 의미인지 놈들에게 똑똑히 새겨주도록 하자. 그게 놈들이 이승에서 얻는 마지막 가르침이 될 테니까! 그리고 만약 우리의 생득권을 되찾기 위해 또 한 번의 500년이 지나야 한다면, 그렇게 할 수밖에.

-해머할 기라의 원수, 제라드 베르테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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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피난처

지그마의 폭풍이 몰아친 이후, 관문 전쟁 당시 설립된 교두보들 중 몇몇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도시 국가로 성장했습니다. 인류의 타고난 창의성, 스톰캐스트들의 인도, 듀아딘의 장인 정신과 엘프들의 마법에 힘입어 실로 문명의 경이라고 부를 법한 걸작들이 탄생했지요. 하지만, 그렇다 한들 가장 위대한 도시조차 진정으로 안전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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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계(모탈 렐름)에 도사리는 위험들을 다 나열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겁니다. 걸어다니는 육식 식물들에 살아있는 용암 덩어리까지, 잠깐 도시 바깥으로 산책을 나가는 것조차 절대 안전하지 않죠. 거기에 카오스의 영향, 네크로퀘이크와 야수의 시대까지 더하니 안 그래도 위험했던 세상이 이제는 원본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뒤틀렸습니다.
물론, 언제나 가장 위험한 건 지성체인 법이라고 온갖 종류의 포식자, 돌연변이, 언데드와 피에 찌든 식인종들도 넘쳐납니다. 나머지는 그냥 죽어야죠 뭐. 그러니 지그마의 탈환 계획이 요새화에 집착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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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착지는 언제나 권능을 가진 장소 위에 세워집니다. 지그마의 첫 도시들은 모두 세계관문 위에 세워졌으며, 그 덕분에 거의 즉시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뭐... 관문들 중 많은 수가 오염된 탓에 언제나 성공하지는 못했지만요.
여명인도자 성전이 진행되는 지금은, 새로운 정착지들이 건설되는 곳은 주로 마력을 띈 지맥이 교차하고 집중되는 대지 연결망의 중심점입니다. 이런 지맥은 우물물을 길어올리듯 돔 형태의 추출기를 통해 끌어올릴 수 있으며, 보통 수호 석상들에 마력을 공급하여 성벽이 막을 수 없는 초자연적 존재들로부터 정착지를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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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주변 지역을 완전히 확보하고 공격을 격퇴하려면 정착지가 세워진 뒤에도 여러 번의 성전이 뒤따라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전 정착지의 폐허를 걷어내고(보통은 그 정착지들도 신화 시대의 폐허 위에 세워지는 경우가 다수입니다만) 새 기반을 마련한다고 해도 원래 있던 자원들은 대개 뿔뿔이 흩어지기 마련이니까요.
결국, 엄청난 자원과 인력을 소모한 끝에, 새로운 정착지가 안정화되고 생명수-아쿠아 기라니스를 통해 주변 지역이 정화되면 농경과 자급자족이 가능해집니다.

일단 정착지의 건설이 마무리되고 나면, 스톰캐스트 호위군은 보통 최전선을 향해 다시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히 오래 살아남는 정착지-함선들은 때때로 이러한 스톰캐스트들의 귀환을 맞이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이런 귀환은 대체로 길조로 여겨지는데, 스톰캐스트 자신들도 든든한 전력이지만, 보통 그들과 함께 새로운 보급과 지원군들이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정착지-함선들에 세워졌던 거주용 탑과 집이 점점 늘어나 좁은 골목을 형성하고, 건물들이 옆으로뿐만 아니라 위로도 확장하기 시작하며, 성벽 바깥에는 곰팡이처럼 판자촌들이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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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캐스트의 귀환과 함께 정착지 중심부에는 폭풍요새가 세워지는데, 정착지의 미래가 앞으로도 밝을 것이라는 아지르의 궁극적인 신뢰 표시나 다름없습니다. 보통 이 시점에서 정착지는 완전한 하나의 도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며, 듀아딘 석공과 기술자들은 렐름스톤 기술을 활용해 더 발전된 방어 시설을 도시에 적용합니다. 만약 아지르와의 연결이 충분히 강하다면, 은하수 운하와 해자들이 벽을 가로질러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천상의 힘으로 영체 적들을 막아낼 수 있는 보루 역할을 하죠. 대포와 노포들이 성벽에 세워지며, 도시에게 적을 공격할 수단을 제공합니다. 충분한 자원이 모일 만큼의 시간이 지나고 도시가 확장할 적기가 도래하면, 새로운 외벽이 세워지며 기존의 방어 시설들이 최전방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도시의 ‘완충 지대’에서 살아가는 빈민들에게는 실로 희소식인데, 더 안전해질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땅값이 오르기 때문이지요.

정착지의 중심부에 세워졌던 방어 시설들은 대개 이 시점에서 거대한 요새 같은 형상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바로 이곳에서, 처음 정착지를 수호하던 스톰캐스트들은 도시를 지켜보며, 전시에는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필요하다면 조심스럽게 도시의 정치에 개입하기도 합니다. 범죄와 부패는 대개 오래 가지 않는데, 이 지그마의 투사들이 아지르 결사의 마녀 사냥꾼들과 프리길드와 연계하여 사회의 모든 계층에서 질서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스톰캐스트 기술자들은 아지르의 에너지와 더 단단하게 결속될 수 있는 연결점인 별빛 다리를 세워, 유사시에 하늘 자체가 카오스의 마술에 뒤틀리는 일이 있더라도 스톰캐스트들이 자유롭게 성스러운 요새와 아지르를 오갈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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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유 도시들의 시민들은 같은 깃발 아래 뭉쳐있지만 그 구성원은 제각각입니다. 어느 곳에서나 가장 많은 구성원은 신-왕의 이상을 다시 구현하고자 하는 목표에 가장 열정적으로 동조하는 인간들입니다. 울구와 히쉬에서는 엘프들이 더 흔하고, 챠몬에서는 드워프들이 다수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기란의 도시들에는 비록 인공적인 시설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음에도, 실바네스의 숲들이 공생하기도 합니다.

가장 큰 도시들에서는 심지어 세라폰들이 때때로 머물며, 스킹크 외교사절들이 그들만의 기이한 임무를 지닌 채 바삐 오가는 모습을 목격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제각각인 세력들은 그럼에도 한 가지 목표로 뜻을 공유하며 함께 움직입니다: 필멸계들에 다시 한 번 질서를 수립하는 것이죠.




아오지에서도 집값은 중대사항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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