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discerning than the iceberg are the half-ogor scavengers populating its milky crags.
They emerge in twos and threes, four dozen of them, then leer up at me.
A moment’s glance at their patchwork armour and scar-latticed bellies tells me they are outcasts from the Winterbite Mawtribe.
Half-ogors are rarely tolerated among full-bloods.
More often than not, they are devoured once they reach maturity. Most know better than to stay.


빙산보다 더 눈에 띄지 않는 것은 빙산의 유백색 바위틈을 채우고 있는 하프 오고어들이다.

두세 마리씩, 많게는 수십 마리가 나타나서 나를 노려본다.

패치워크 갑옷과 상처투성이의 배를 보면
한눈에도 윈터바이트 모트라이브에서 추방된 자들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하프 오고어는 순혈들 사이에서 거의 용납되지 않아
성체가 되면 잡아먹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은 남는게 낫다는 걸 안다.
(오고어들은 방랑해서 하프 오거어들은
방랑에 안따라간다는 소리)



모탈렐름의 인간 교잡종에
하프-오고어 추가.

인간니 토착종랑 피 섞인건 알았는데
오거(오고어)도 그 안에 들어간다는건 충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