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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파라마 (6): 넥서스가 함락되다, 악마는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7 22:21:29
조회 671 추천 22 댓글 10
														




넥서스가 함락되다

The Nexus Falls


전투가 다섯 시간째에 접어들 무렵에는 알파 리전 공세의 속도와 압도적인 힘이 위력을 발휘하며 전세가 완전히 반역파에 유리한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전차와 군단병 면에서 큰 희생을 치르긴 했지만, 요새와 방어선은 침략군의 맹습에 연이어 무너졌고 이제 남아서 저항하는 장소는 터미너스뿐이었다. 터미너스를 파수하던 아이언 워리어의 카스텔룸 성채 저지선은 결국 쇄도하는 파트락시스 Patraxis세라스투스 랜서 나이트들에게 보호받는 타그마타 사타라엘의 시즈 오토마타에게 돌파당하고 말았다. 성벽이 산산조각 난 와중에도 후퇴하지 않은 IV 군단의 냉혹한 군단병들은 진지를 압도한 탈락스 부대에 마지막 남은 수류탄 비축분을 쏟아부은 뒤에야 마침내 퇴각했고 말이다. 온몸이 박살난 워스미스 키르 발렌은 결국 잔해더미 속에서 휘하 아포세카리들에 의해 끌려 나오는 와중에도 적을 향한 증오의 독설을 내뱉었고, 그동안 전쟁의 검은 안개 속에선 전투 가능한 상태로 살아남은 열두 기의 레기오 퓨레안즈 타이탄이 터미너스의 운명을 봉인하고자 나타나 탑처럼 솟은 형상을 드러내었다.



이어진 일은 단순한 무력의 산수였다. 터미너스는 타이거 아이 타이탄들의 집중된 화력 앞에 견딜 수 없었다. 부서진 자군단 펠블레이드 잔해 위 냉담하게 선 아르밀루스 다이낫은 타그마타 사타라엘의 미르미돈들이 판옵티콘의 문을 절단하고 그 안의 모두를 자비 없이 몰살하는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았다. 살아남아 내부로 후퇴한 아이언 워리어와 부상당한 워스미스, 이곳을 지배하던 아크마고스 수이리아 니혼의 흔적은 아래에서 메아리를 울리는 암흑만을 찾을 수 있었지만 말이다. 하나 그런 것은 이미 주요 목표를 달성한 알파 리전에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파라마 넥서스가 함락되었고 파라마 V는 워마스터의 소유가 되었으며, 그 비축 물자와 산업은 온전하게 유지되었다.




악마는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The Devil is not Mocked


호루스에게 전해진 파라마 V의 정복 소식은 순수한 승리 보고가 아닌 가시 돋친 선물로 찾아왔다. 알파 리전의 성공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이제 행성에 주둔하는 반역파 메카니쿰으로부터 원조와 지원을 요청하는 탄원이 들려온 것이다. 알파 리전은 왔던 것처럼 재빠르게 떠나갔지만, 그 전에 파라마의 비축물자에서 원하는 물품들을 챙긴 뒤였다. 자체 병력만으론 행성계를 사수할 수 없다고 항의하는 타그마타 사타라엘은 성계를 수복하려는 충성파 역공의 위협은 물론 새로운 점령지 하인들의 반란과 아직 발견하지 못한 탈출 충성파 부대의 공격을 모두 염려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자신이 얻어낸 거대한 포상을 적이 되찾게 두도록 할 수 없었던 워마스터는 다른 곳에 쓰고자 했던 추가적인 병력을 파라마로 돌려 행성계을 지킬 수밖에 없었고 말이다. 염려는 2년 뒤 행성계를 노린 역공 시도가 실패하고 스코어링 Scouring의 암흑기에 더 파국적인 전쟁이 벌어지면서 정확했음이 증명되었다.



이 기록에 설명을 덧붙이자면, 파라마 사건 이후 호루스가 알파 리전과 그 프라이마크에 대한 격노를 겨우 억누르고 있었다는 일절 근거 없는 보고 역시 존재하는 바이다. 워마스터는 알파리우스에게 그의 행동을 해명하라 요구하는 서신을 보냈다고 한다. 알파 리전의 프라이마크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 답신을 보내었는데, 공개적인 첫 번째 답신은 자신과 군단은 명령 서한에 따라 파라마를 점령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을 끝마쳤고, 파라마를 빼앗으라는 명령만 받았을 뿐 거기 주둔하라는 명은 들은 적 없다고 밝히었다. 첫 번째 내용에 암호화되어 있었다고 전해지는 두 번째 답신은 수천 년 전에 사멸한 언어로 쓰인 고대 테란 속담의 형식으로, "말레카라 눌 카이아 제이 Malekara Nul Ky’a Jay" 또는 현대식으로 표현하면 "악마는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참전 부대 – 파라마 침공 006.M31

조회: 제1차 파라마 전투 (파라마 넥서스 전투)

(±다음 참고문헌 역시 확인할 것: 제2차 (008.M31) 파라마 전투 및 제3차 (019.M31) 파라마 전투)


제국의 군세들 (충성파) - 파라마 넥서스 메카니쿰


타그마타 파라마 – 파라마 방어 주둔군 – 다양한 메카니쿰 봉신 부대로 대략적인 전력은; 1 x 기갑 여단 (아우토크라토리 Autokratorii), 2 x 배틀 오토마타 코호트, 4 x 요격기 전단 (바실리콘 Basilikon분견대), 데카급 중보병연대에 상응하는 억실리아 기타 아드세큘라리스✲ 부대 다수 (알파에서 감마 등급까지 이르는 약 5,000 전투원)

✲참고: 적대적 환경으로 인해 당 부대들은 대비되고 방호된 지점에만 국한되었다.


레기오 그리포니쿠스 – 데미 레기오 (3 x 프라이머리스 매니플, 2 x 베네타리 매니플), 1 x 세큐타리 연대, 1 x 배틀 오토마타 코호트, 2 x 봉신 퀘스토리스 하우스홀드 (콜드슈라우드 Coldshroud가문)


{지휘} 카스텔란-아크마고스 수이리아 니혼 (타그마타), 프린켑스-마스터 차테인 발두르 Chartain Baldur(레기오 그리포니쿠스)



제국의 군세들 (충성파) - 아이언 워리어


제77 그랜드 바탈리온과 증강부대 (전 테리콘 진압 특무대): 아이언 워리어의 2,800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추산치), 아이언 워리어 군단 칼레카오러스 초중전차 중대, 1 x 아이언 워리어 군단 신탁 배틀 오토마타 데미 코호트.


{지휘} 워스미스 (프라이토르) 키르 발렌



워마스터의 군세들 (반역파) - 파라마 침공군


알파 리전 – 타격대 규모 불명, 군단 아머리움에서 끌어왔음이 분명한 막대한 규모의 추가적인 중 지원대를 대동한 최대 18,000의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가 파라마 넥서스 공격에 동원됨.


레기오 퓨레안즈 – 서브 레기오 (다양한 등급으로 구성된 8-10 매니플로 구성되었다 추정됨)


타그마타 사타라엘 – 워마스터에게 충성하는 여러 메카니쿰 부대를 합병한 정복 및 점령 부대. 추정 전력: 기갑화 데미 레지먼트 (아우토크라토리), 4 x 탈락스 코호트 펜텍스 Pentex, 3 x 배틀 오토마타 코호트 (스커나박 서약회 Skirnavac Covenant군세), 3 x 나이트 퀘스토리스 하우스홀드 (페르닥시아 가문과 라자 가문)


{지휘} 해로우마스터 아르밀루스 다이낫 (알파 리전), 아크마고스 이나르 사타라엘 Inar Satarael(타그마타), 블러드 프린켑스 니스트루 Nistru(레기오 퓨레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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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마타 사타라엘 카스텔락스급 배틀 오토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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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너스 강습부대

파라마 V


파라마 1차전의 픽트 캡처에서 따온 이 배틀 오토마타는 타그마타 사타라엘 제IV 사이버네티카 코호트의 특징적인 문장류와 색상을 지니었다. 배틀 오토마타의 표식 중에는 당 기계가 생산된 포지 월드 인칼라디온과 연관된 고유한 형태의 기술상형문자가 있으며 오토마타의 주인인 아크마고스 이나르 사타라엘의 도마뱀 해골과 혜성 문장도 장식되어 있다. 또 다른 특기할 만한 사항은 코호트 지정번호 위에 놓인 초승달 상징으로, 이는 제IV 코호트가 당시에는 루나 울프였던 선 오브 호루스 군단과 함께 복무한 과거의 캠페인 의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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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 우린 아홉 번의 공격 제파를 분쇄해 몰아냈소. 아홉 번을. 우리는 터미너스 동쪽 방면에서 무너진 마지막 카스텔룸이었지. 난 그 점에 자부심을 느끼오. 그 모든 피와 망가진 시체들에, 죽어버린 내 형제 모두에 자랑스럽지. '내면은 철이요 외면도 철이라‘, 우린 스스로 뱉은 말에 충실했던 게요.



그건 영광스럽고도 끔찍한 전투였소. 전투라는 게 마땅히 그래야 할 전부를 면도날처럼 날카롭게 갈라내 몸과 마음에 새겨넣는, 내가 지금껏 본 중에 가장 영광스러운 전투였지. 놈들은 우리랑 너무나도 비슷한, 우리와 동등한 동시에 너무나도 달랐소, 알파 리전 개놈들, 그 뱀 같은 새끼들을 말하는 거요. 놈들을 베어 넘기는 데는 쓰라린 즐거움이, 배신에 복수하는 즐거움이 있었지. 그때 우리는 호루스에 대해서도, 우리 자신의 세 번 저주받은 프라이마크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진 추호도 몰랐고, 단지 우리 형제라는 자들이, 하늘색 갑옷을 입은 거짓말쟁이에 등에 칼 꽂는 것들이 우릴 배신하고 스스로 지키겠노라 맹세한 제국에 침을 뱉었다는 것만 알았소. 놈들은 파라마를 제 것으로 차지하려 들었고 우린 어떤 대가를 치르건, 승산이 어떻건 간에 그렇게 내버려 둘 순 없었소. 실패할 운명이란 건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란 말이오? 우린 아이언 워리어였소. 물러난다는 건 없지.



그건 마치 세계 종말 신화의 한 장면과도 같았소, 바로 앞에서는 타이탄들이 원자력 불길 속에 화장되며 타올랐고, 하늘은 위쪽에서 보이드 쉴드를 두들겨 대는 소리에 타닥대고 비명을 질러댔소. 놈들은 굽이치는 잿가루와 먼지 속에서 유령처럼 나타났지. 고속 기갑이 질주하고, 스피더는 검날처럼 공기를 갈라댔소. 놈들은 방벽이 뒤흔들릴 정도로 강하게 덮쳐왔지. 하지만 우린 받아냈고, 죽음으로 되갚아 주며 모든 강습 시도에 피로 대가를 치르도록 했더랬소. 하지만 놈들은 교활했소, 교활하고 재빨랐지. 알파 리전은 우리의 살인 지대를 정밀하게 공격하며 약점을 탐색했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였지, 그건 우리도 능숙하게 해내는 게임이었소. 우리가 사격 패턴을 바꾸면 놈들은 거기 적응했고. 적이 교두보를 만들면 우린 그걸 죽음의 함정으로 뒤바꿔 주었소. 우리가 맞서면 놈들이 되받아치는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졌지. 그건 아까도 말했듯 영광스러운 전투였소, 영광스럽고, 궁극적으론 헛된 일이었지. 우리 성벽은 놈들 화력을 당해낼 수 없었소. 우월한 병력을 상대로 마지막까지 버텨낼 요새란 없으며 충분히 강하고 길게 두들겨 대면 시간에 따라 어떤 성벽이라 한들 무너진다는 게 공성전의 첫 번째 진리이니 말이오. 또 그놈들이 잘 싸우기도 했고. 그건 인정하는 바요. 거의 우리만큼이나 잘 싸우더군. 물론 놈들에겐 조력이 있었소. 타그마타였지, 메카니쿰 살인 기계들, 검정과 진홍으로 칠해진 수많은 배틀 오토마타, 강화된 방사능 병기로 무장하고 방폭 처리된 전차들, 플라즈마 박격포, 군단에서 오십 년 동안 복무하면서도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부류의, 번개에 휩싸인 기이한 연결식 전쟁 엔진들까지. 메카니쿰 공성추가 닿는 성벽은 바로 무너져 내렸소. 그 앞에선 페로크리트와 세라마이트도 모래처럼 산산조각 나더군. 우리가 차례로 구축한 매 카스텔룸 하나하나의 운명이 그러했고, 반역파 메카니쿰이 돌파구를 마련하면 한때는 우리 형제라던 XX 군단 병력이 쏟아져 들어와 우리와 피의 대결을 펼쳤소.



우리는 혼자였고, 마지막으로 남아있었지만 순전한 화력의 무게와 그 정밀한 사용으로 놈들을 두 번이나 벽에서 몰아냈소. 반격으로 우리 화포가 거의 비어버린 마지막 전투에선 우리의 철이 놈들의 철과 맞부딪혀 우리가 더 강하다는 게 증명되었지. 그때 내 왼손을 잃었고, 태양처럼 작열하는 창을 휘두르던 마고스 하나를 죽이다 잿더미로 타버렸지만 그래도 우리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적을 몰아냈소. 백 명쯤 되는 전사자 한가운데 살아남은 아이언 워리어는 스무 명에 불과했고, 우리와 동일한 기술을 지닌 적을 상대로 무너진 성벽을 지켜내기엔 너무도 적은 수였소.



쉴 틈 따윈 없었소, 연기를 뚫고 진지 한가운데 들어온 놈들을 떨쳐낼 수 없었지. 알파 놈 하나가 내 마지막 분대원을 죽였소, 그가 돌아서기도 전에 목가리개로 파워 블레이드를 꽂아 넣더군. 난 놈을 짓뭉개 복수했지만, 망치로 투구와 두개골을 산산조각 내는 와중에도 나는 모든 게 끝나버렸다는 걸, 놈들이 사방에 있고 내 요새가 함락됐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소. 그때 나는 우리가 뒤로 선 성벽을 쌓으면서 심어둔 지진 폭탄을 기폭했소. 폭탄은 지금껏 말하던 내 카스텔룸뿐만 아니라 터미너스 동쪽 방면의 모든 카스텔룸에 심어져 있었지. 그게 내 책임이었소, 내가 마지막이었으니 말이오.



어째서 그리했느냐고? 이미 말했듯이, 우리는 처음부터 견딜 수 없다는 것을 알았소만, 그런 건 중요치 않았소, '내면은 철이요, 외면도 철이라'. 우리는 놈들이 대가를 치르도록 했소. 내 생존은... 예상 밖이었지만 전술 드레드노트 갑주는 그 정도로 천재적인 물건이었지, 하지만 내 자유를 되찾는 일은... 그건 어렵더군. 지상에 있으면 죽는다는 걸 알았지만, 잔해를 뚫고 터미너스 아래 지하 금고로 내려가는 건 아이언 워리어에게도 힘든 일이었소, 팔 하나를 잃고, 심각한 장기 부전과 실혈에 시달릴 때는 말이오... 얼마나 걸렸느냐고? 태양시 기준으로 19일 11시간 43분. 내가 직접 재기엔 그 정도쯤 되더군.“


베테랑 서전트 타이투스 아본 Titus Avvon이 선서한 증언에서 발췌

파라마 터미너스 카스텔룸 성채 엡실론-V의 감독 사관

아이언 워리어 군단 제77 그랜드 바탈리온 소속






+ 개인 번역 모음집


+ '악마는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의 원문은 'The Devil is not Mocked'. 성경 갈라디아서 6장 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의 'God is not to be mocked'에서 따온 듯


+ 블러드 엔젤과 화이트 스카, 바이로니 가문 등이 파라마를 탈환하려 시도했던 파라마 2차전은 반역파의 함정에 포위당해 처참하게 궤멸당하면서 끝났고, 파라마 V는 결국 스코어링 때 진행된 3차전에 이르러서야 충성파의 통제하로 돌아오게 된다. 아이언 워리어 생존자 증언이 실린 걸 보면 1차전 때 지하로 숨어든 충성파는 2차전이나 3차전 중에 결국 구출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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