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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갓스베인) 모든 신들의 파멸

오그린(116.121) 2023.11.25 10:55:48
조회 749 추천 2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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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34986

(초반 줄거리는 여기 참고)



앞내용: 스톰캐스트 대투스는 재판 중 갑작스럽게 이상 반응을 보이는 팔렘브라를 진정시키기 위해 손을 댔다가 그녀에게서 뿜어져나온 마법 번개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는 그동안 자신의 내면에서 믿을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되는데...


대투스 아타이로스에게 시간은 모든 의미를 잃었다. 그는 재판정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을 어렴풋이 기억했지만, 재판정을 떠난 기억은 없었다. 그 다음 고립된 기억은 스톰킵의 가장 깊은 층에 있는 격리실인 어두운 감방에서 깨어난 것이었다. 그가 깨어났을 때 감방에는 다른 사람들이 그를 지켜보며 그를 연구하고 있었다. 그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들은 그가 부상을 입었고, 이상하고 불규칙한 푸가 상태가 그를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그 푸가 상태, 즉 깨어 있는 상태에서 눈을 뜨고 꿈을 꾸는 상태는 재판정에서 시작된 것이 틀림없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대투스는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치고 번개처럼 피를 흘리던 그 소녀를 떠올렸다. 그는 그녀를 붙잡으려고 애썼고, 그것이 그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것이었다.


그녀가 그를 지금 그를 가두고 있는 이상한 반감기에 빠뜨린 걸까? 아니면 그 이후에 와서 재판정에 대한 기억을 흐릿하게 만들었을까? 어느 쪽이든, 그는 회복기에 접어든 자신의 모습에 묘한 수치심과 쓸모없음을 느꼈다. 그는 지그마의 전사, 폭풍의 힘을 휘두르는 자, 템페스트 로드의 세키터, 로드-아르카눔과 그들의 상크로상트 챔버의 경건한 종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는 쓸모없어졌다. 빈 껍데기. 육체적으로 깨어 있는 세상에서의 행동과 노력으로부터 단절된 영혼.


그는 의식을 잃었다가 의식을 잃고, 환각에 시달리며 몇 시간, 심지어 며칠을 어둠 속에서 허비했다. 그는 가끔 눈을 깜빡이며 자신의 주변 - 똑같은 단조로움, 아주 완벽한 모양을 하고 있어 모르타르가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돌벽, 외부 세계로부터 들어오는 빛이 거의 없는 작고 외로운 창문 - 을 바라보면서 빛은 때로는 밝고 날카롭게, 때로는 창백하고 희미하게, 때로는 회색의 병든 빛이었음을 연구했다. 마지막으로 밥을 먹은 게 언제였을까? 그는 궁금해했다. 항상 닫혀 있는 문 옆에 놓여 있던 도자기 주전자에서 시원하고 맑은 물을 마지막으로 마신 게 언제였을까? 바닥에 널브러져 있거나 반쯤 기대어 벽에 기대어 누워 있던 곳에서 마지막으로 움직인 게 언제였을까? 대투스는 그런 것들에 대한 명확한 기억은 없었지만, 배고픔이 채워지고 갈증이 해소된 느낌, 작고 어두운 방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느낌은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다.


마치 행동하는 동안 잠을 자고, 몸이 가만히 누워 있을 때만 깨어 있고 의식하는 것 같았다. 마치 수면 상태와 깨어 있는 상태가 의식의 위치를 바꾼 것 같았다.


그는 때때로 목소리를 들었다. 그중에서 로드-아르카눔 페트레우스나 로드-엑소시스트 말케우스의 깊고 우렁찬 목소리 같은 것은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스톰호스트 동료들의 목소리도 여러 번 들었는데, 충실한 아난달, 매혹적인 에피리아, 열렬하고 진실한 랑겔리스 등이었다. 마찬가지로 그는 익숙하지 않고 신원을 알 수 없는 목소리, 즉 자신이 알지 못하고 만난 적도 없는 로드-렐릭터, 로드-캐스텔란트, 로드-베나토르의 목소리도 들었다. 그들은 감방의 무거운 철창 문에 설치된 작은 창문으로 그를 지켜보았고, 그는 그들의 느슨한 얼굴이나 감시하는 눈빛을 거의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밤낮으로 항상 그들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다.


'무슨 일이죠?' 누군가가 물었다. '뇌열? 무슨 병이라도?'


'잘못된 퀘스트의 전주곡,' 다른 이들이 말했다. '지그마가 그에게 말한다. 모탈 렐름의 정신과 영혼 자체가 그를 쓸 곳을 찾고 있어.'


'언제까지 저러고 있을까요?'


'그는 기다려야 하고, 들어야 한다. 때가 되면 그의 목적이 드러날 것이다.'


대투스는 확실히 그렇게 되길 바랐다. 뼈와 근육이 반응하지 않고 팔다리가 움직이지 않으며 감각이 흐트러지고 이해력이 흐려진 채 자신의 몸속에서 유령이 되어 돌아다니는 이 낯선 존재는 더 이상 머물러 있을 수 없는 상태였다. 그는 감방에 방치된 채 칼날만 남은 채 축복받은 망각의 시간, 즉 석방되어 다시 더 나은 사람으로, 더 강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여러 번 기도했다. 분명 그의 내면에는 죽음과 신격화의 모루에서의 재련만이 고칠 수 있는 무언가가 잘못되어 있었다.


한 번은 열병에 걸린 상태에서 다시 정신을 차린 적이 있었다. 그는 환각과 꿈의 폭풍 속에서 길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이 그의 의식의 작고 압축된 알갱이 주위를 소용돌이치며 그의 감각을 공격하고 그가 표현할 수 없는 관념으로 그의 마음을 채웠다. 그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스톰호스트의 로드-렐릭터 중 한 명인 루세나 쿼럴과 마주하고 있었다. 루세나는 그의 옆에 무릎을 꿇고 맥박을 세면서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심장을 듣고, 귓구멍과 목구멍을 들여다보고, 응시하는 그의 눈에 빛을 비춰 무딘 외부 자극에 대한 신체의 반사 반응을 테스트했다.


대투스는 로드-렐릭터를 응시했다. 그녀도 그를 응시했다.


'도대체 제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목이 사막의 하드팬처럼 메마른 채로 그는 비명을 질렀다.


로드-렐릭터 루세나의 움직이지 않는 입은 진짜 미소를 짓지 않고 미소를 암시했다.


'푸가가 너에게 다가오고 있구나.' 그녀가 다시 그의 신체 기능을 살피며 말했다.


대투스는 그 순간 손을 뻗어 로드-렐릭터를 붙잡고 싶었고, 그녀의 풍성한 자수 타바드의 주름을 꽉 쥐고 흔들고 싶었고, 창백하고 무표정한 얼굴에 대답이 필요하다고 외치고 싶었다! 그는 이것이 어떤 끔찍한 병인지, 어떻게 하면 그 병을 없앨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그러나 그의 몸은 반응하지 않았다. 눈과 혀, 입만 움직일 수 있는 것처럼 보였고, 그것도 아주 힘겹게 움직일 수 있었다.


'저 죽나요?' 그가 물었다.


로드-렐릭터 루세나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 형제여. 이건 퀘스트의 서막이다. 모탈 렐름은 필요를 느끼고 있고, 너는 그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이 모든 것은 모탈 렐름 자체의 구조가 너와 대화를 시도하는 거다. 만약 대화가 느리게 진행되고 혼란스럽다면, 그것은 소용돌이 속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 말하고 있기 때문이며, 우리는 그것을 한꺼번에 담거나 이해하기에는 너무 작기 때문일 뿐이다.'


대투스는 눈을 깜빡이며 겨우 알아듣는 듯했다.


'제가... 저주받은 건가요?' 그가 물었다.


로드-렐릭터는 틀림없이 미소를 지었다.


'어떤 이들은 그렇게 말하겠지.' 그녀가 말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축복이라고 하겠지.'


'뭐 때문에요?' 대투스가 말했다.


로드-렐릭터는 어깨를 으쓱했다. '아무도 모르지. 너조차도 모를지도 모르지. 이해는 더디게 오겠지만 언젠가는 올 거야. 충고하건대, 싸우지 마라. 이 부분은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대투스가 느리고 나른한 동작으로 눈을 깜빡이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로드-렐릭터는 사라지고 작은 감방의 불빛이 바뀌어 엄청난 시간이 흘렀음을 알 수 있었다.


눈 깜빡임... 그리고 몇 시간을 잃어버렸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언제 끝나는 걸까?


그는 답이 없었지만 로드-렐릭터의 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


초가 분으로 바뀌었다. 분이 시간으로 바뀌었다. 그 시간들은 무너지고 길어져 시간의 흐름을 가늠할 수 없게 되었다. 내내 대투스는 환상 - 사실 악몽에 시달렸지만, 단순한 환상이라기보다는 기억의 선명함과 무거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히쉬의 구불구불한 평원 위로 핏빛 하늘에 폭풍이 몰아치는 것을 보았다. 그는 더럽고 씻지 않은 자들의 군대를 보았다 - 카오스?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 아지르의 문을 부수고 지그마가 황금 왕좌에 앉아 있는 중앙 성채로 돌진하는 것을. 그는 거대한 스톰캐스트 군대가 증발하고, 부서진 몸에서 불멸의 정수가 찢겨져 에테르 속으로 흩어져 다시는 재련되지 않는 것을 보았다.


그는 지팡이를 든 마법사가 크고 강력한 시체 더미 위에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시체는 병사도 스톰캐스트도 살해당한 전사도 아니었지만 신들 그 자체였다고 확신했다. 그는 피투성이가 된 황금 갑옷에 싸인 지그마의 시체를 보았다. 아름다운 알라리엘과 수수께끼의 테클리스는 물론 카오스의 표본의 육화된 형태들 - 코른, 젠취, 슬라네쉬, 너글 - 까지도 살육당해 시체 위에 쌓여 있고 거대한 피파리들이 시체 위로 기어다니는 것을 보았다.


그는 모탈 렐름의 사람들이 노예가 된 것을 보았다. 그는 그들의 절망과 비참함을 느꼈다. 그는 또다시 그 이상한 지팡이를 보았다.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환상적인 지팡이였다.


그리고 각 환상의 끝에는 어둠이 있었다. 고요하고 끔찍하며 모든 것을 감싸는 어둠은 끔찍한 최종성, 즉 미래의 모든 가능성을 소멸시키는 느낌을 주었다. 무언가의 종말. 어쩌면 만물의 종말.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는 땀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감방 벽을 보았다. 그는 위의 작은 창문에서 비스듬히 내려오는 빛을 보았다. 바닥도 보였다. 서까래가 보였다. 그리고 창문 너머로 감시자들의 걱정과 조바심, 의심과 불안이 속삭이는 소리를 들었다.


이게 다 무슨 뜻일까? 그가 물었다.


이걸 끝내줘! 그가 애원했다.


내게 말해줘! 그가 애원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며칠? 몇 주? 한 달 이상?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끔찍하고 괴롭히는 꿈에서 깨어났다. 거대한 장례식장 장작더미에 불타고 있는 지그마의 환영이 아직 살아 있고 의식이 있는 채로 나타났다. 그는 깨어났고... 그리고 움직였다.


그는 오랜 훈련과 반복으로 몸에 밴 전투 자세를 취하며 벌떡 일어섰다. 그는 숨을 꿀꺽 삼키며 가슴을 두드리며 서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목할 만한 힘찬 움직임이었다...


지그마, 얼마나 됐지?


하지만 잠시 후, 눈앞의 바닥에 놓인 것을 보고는 놀라움을 잊었다.


그것은 검이었다. 정교한 장인 정신과 아름다움이 깃든 길고 넓은 칼날의 무기였다. 칼은 고요하고 조용하게 놓여 있었고, 작고 높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오후의 햇살을 받아 아름다운 가죽 칼집이 빛나고 있었다.


대투스는 검을 들고 칼집에서 검날을 조심스럽게 빼냈다. 칼자루부터 끝까지 칼날 중앙에 기묘한 룬이 새겨져 있었다.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룬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무슨 말인지 알아내려고 애쓰는 순간, 손바닥과 손끝에서 기묘한 윙윙거림이 느껴졌다. 마치 칼날이 아주 미세하게 윙윙거리는 것 같았다.


살아있다.


그때 로드-엑소시스트와 로드-렐릭터는 차갑고 축축한 돌바닥에 무릎을 꿇고 그 경이로운 칼날을 바라보던 그를 발견했고, 그는 갑자기 - 기적적으로 - 괴로운 푸가 상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수께끼를 마주했지만, 그 수수께끼는 고집스럽게 답을 제시하지 않았다.


'우리가 여기 왜 왔지?' 로드-렐릭터 루세나가 물었다.


'내 눈에는 봉사하기에 적합해 보인다.' 로드-엑소시스트 말케우스가 말했다.


'눈을 떴더니 이런 게 나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대투스가 말했다. 그는 검을 들어 보여 주었다.


'곧바로 사용하게 될 거다.' 로드-엑소시스트 말케우스가 말했다. '너희의 리딤드 콘클라베가 한 시간 안에 열릴 것이다.'


'진행 중이라고요?' 대투스는 완전히 혼란스러워하며 물었다.


'로드-렐릭터가 도중에 설명해 줄 수 있겠지.' 로드-엑소시스트가 말했다. '말하자면, 네가 건강하다면, 우린 네가 필요하다는 거야.'


그렇게 말하며 그는 돌아서서 행진했고, 대투스는 로드-렐릭터 루세나와 함께 떠났다.


'이게 뭐죠?' 대투스가 물었다.


여자의 얼굴에는 연민과 같은 표정이었고, 그 아래에는 임상적인 당혹감이 숨어 있었다.


'이건 미숙한 각성이야.' 그녀가 말했다. '타이밍이 참 안 됐군, 세키터. 아니면 퀘스터(고유의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단독 활동하는 스톰캐)라고 해야 할까?'




제목의 '갓스베인'이 무슨 의미인지 처음으로 드러나는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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