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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타이탄데스) 임페라토르급 타이탄 대 생귀 1부

로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6 22: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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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귀니우스는 스톰버드 하부 갑판에서 전투를 지켜보고 있었다. 좌현 해치는 열려있었으며 그곳을 통해 갑판으로 차가운 바람이 휘몰아쳤다. 프라이마크는 문턱에 서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평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치열한 전투를 주의깊게 바라보았다. 수백대의 타이탄이 영점거리에서 서로 교전하고 있었다. 전투 첫날에 형성되었던 밀집대형은 사라지고 서로 뒤엉켜버린채 산발적인 전투가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었다. 홀로 남은 타이탄들은 불타오르는 전쟁 기계들의 고철더미에서 결투를 벌였다. 워하운드는 무리를 지어 레이저 공격의 폭풍을 헤쳐나가며 오직 자신들의 속도에 의존한 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양측의 워로드 타이탄의 팔랑크스 대형들은 서로를 마주보며 초기 화약 시대의 병사들처럼 서로 포화를 주고 받으며 상대가 먼저 무너지길 바라며 자신들의 위치를 사수하고 있었다. 타이탄들은 본래 야만적으로 싸우게끔 만들어진 존재들은 아니었다. 생귀니우스는 타이탄들이 땅에서 뒹굴며 무기는 박살난채 돌과 주먹으로 서로의 머리를 박살내려하는 모습을 상상하였다.


십수대의 기계들이 쓰러져있었다. 생귀니우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원자로가 폭발하며 밝은 빛이 새어나왔다. 그 빛은 일반인이었다면 일시적으로 눈이 안 보일 정도였으나 생귀니우스는 미동도 없이 그대로 바라보며 빛이 가라앉는 것을 관찰하였다. 더 많은 기계들이 매시간 죽어가고 있었다.

눈앞에는 거대한 도시 니르콘이 펼쳐져있었다. 보이드 쉴드는 대부분 무너진 상태였고 마치 산과 같은 하이브는 함대의 맹렬한 포격을 얻어맞고 있었다. 도시 측면에는 거대한 균열들이 있었으며 수백개 층에 걸쳐 불이 타오르고 있었다. 도시의 방어용 레이저들은 제국 함대의 표적이 되었으나, 여전히 도시에 배치된 수천개의 대포가 평원을 향해 폭발성있는 금속 조각들을 쏟아부었고 도시의 벽은 쓰러진 갓-엔진들의 잔해로 가득하였다.

그는 이 모든 것을 프라이마크의 고유의 지혜를 가지고 지켜보며 자신의 조종사들로하여금 이리저리 선체를 기울이게 하여 좀더 자세하게 살펴볼 있도록 하였다. 그는 자신이 본 것에 대하여 마음이 내켜하진 않았으나 전쟁은 항상 최적의 상황에서 펼쳐지는 것이 아니었다. 만약 1인이 충돌이 일어나는 장소, 시간, 병력의 구성들을 선택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전쟁이라고 부를 수 없음을 그는 속으로 생각하였다. 생귀니우스의 갑옷 목부위에 달린 복스미터로부터 그의 함대와 지상병력의 보고들이 끊임없이 쏟아졌다. 앤빌에 대한 공격은 시작되었고 아즈카엘온은 이미 부두의 외곽 방어선을 뚫고 침투해들어간 상태였다. 아밋은 요새의 성벽 위에서 싸우고 있었다. 함대는 배반자 함대로부터 탐색의 성격을 띈 공격을 받고 있었다. 오늘날의 기준으로 전투는 잘 풀리고 있었으나, 그 기준은 사실 끔찍하였다. 베타-가몬 성계에 있는 호루스의 병력은 생귀니우스를 충격에 빠뜨렸다. 만약 보통 때였더라면 그는 일단 후퇴한 다음 작전 계획을 다시 고려해볼 것이었으나 제국에겐 그럴 선택지는 남아있지 않았다.


생귀니우스의 아들들 또한 현 상황을 위태롭다고 생각하였다. 랄도론은 생귀니우스 곁에 서있었다. 랄도론은 황금 갑옷의 프라이마크의 곁에서 전투 상황을 지켜본 다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건 최적의 전략적인 선택이 아닙니다." 랄도론이 유전 아버지가 본 것을 자신도 보며 말하였다. "저곳에서 테라에 있었어야할 전쟁 기계들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전투에 이렇게 많은 타이탄들을 투입하여 얻어낼 것이 없습니다. 불확실한 전략적 가치를 지닌 도시로 인해 병력이 불필요하게 소모되어버릴 것입니다."

생귀니우스는 고개를 끄떡였다. 그는 오랫동안 근심에 잠겨있었으며 그의 아들들은 그의 행동에 대한 질문을 더이상 하지 않을 정도였다. 생귀니우스의 기분을 옛날의 것으로 되돌리는 것에 대한 대화나 옛날과 지금의 생귀니우스를 비교하는 대화조차도 존재하지 않았다. 침묵, 음울함, 혼란스러움이 그의 아들들이 현재 자신의 주군에 대해 가진 인식이었다. 시그누스에서 시작된 이러한 성향은 점점 커져갔고 다빈에서의 일로 생귀니우스는 자신을 다잡고 단호하게 결의를 다졌으나 그 이후로도 그가 웃음을 짓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네가 옳다, 퍼스트 캡틴." 랄도론은 거센 바람 때문에 자신의 투구에 달린 복스미터가 필요하였으나 생귀니우스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투구가 없었고, 조용히 말하였으나 그의 목소리는 랄도론과 함선에 있던 모든 블러드 엔젤에게 마치 영혼 간의 대화처럼 또렷이 들렸다. "이것이 유일한 길이다. 타이탄 군단들은 서로 사소한 것에도 다투고 있지. 우린 베타-가몬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거의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우린 불안정한 연합군을 이끌고 있다. 반면 호루스는 두려움과 광기를 통해 자신의 군대를 하나로 묶어두고 있어. 여기서 다함께 타이탄 군단들은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똑같은 리스크를 가진다. 이 전략은 단순 전술적인 필요성뿐만 아니라 사기 진작 목적과 정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랄도론은 경멸의 소리를 내었고 그것은 그의 황금 투구에 의해 증폭되었다.

생귀니우스는 전장으로 고개를 돌리기 전에 그를 잠깐 바라보았다. "난 네가 정치를 싫어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비록 넌 전쟁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전쟁 자체가 정치의 연장선상일 뿐이며, 그 모든 전쟁 중 내전이야말로 정치와 가장 밀접함을 알 필요가 있어. "

"주군, 정치가 이런 파멸을 가져온 것입니까? 전 배반이 이 모든 것을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랬었지. 생귀니우스는 랄도론의 도전적인 목소리톤을 무시하며 말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정치가 문제의 핵심이지. 타이탄 군단들의 대부분을 여기로 보낸 돈의 결정을 옳은 것이었다. 테라의 지상에서 이러한 참상이 벌어지는 것을 상상할 수 있나? 저들이 여기서 싸우고 죽는 것이 황궁 앞에서 서로 자멸하는 것보다 더 낫다. 나의 아버지 눈앞에서 콜리기아 타이탄니카의 전부가 서로 싸우게 된다면 그중 극소수만이 살아남을 테지."


"저 기계들은 항상 막강한 힘을 자랑하였습니다. 메카니쿰의 손아귀에 저런 힘이 집중되어있다는 것에 의문을 품어보신 적이 없으십니까?"

"정치" 생귀니우스는 슬프게 말하였다. "넌 스페이스 마린이다. 넌 인류의 도살자이자 행성을 무너뜨리는 자들이지. 모든 것은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넌 저들이 잘못 규율되고 있고 좀더 효과적으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그렇습니다. 주군." 랄도론이 인정하였다.

"그렇다하더라도 저들을 비난하지 말거라. 저들도 저들만의 형제애와 유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종류의 전투를 꿈꿔왔고 이제 자신들의 조직의 파멸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우리들처럼 그들은 자신들의 목숨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아. 그들은 대부분의 인간보다 충성스럽고, 훌륭하며 막강하나 여전히 인간일 뿐이며 그 점을 항상 고려해야만 한다. 저들은 자신의 목숨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나, 아무도 다른 이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상태에서 자신을 희생하려하지 않는다. 저들 중 그 누구 하나도 자신들의 동료들에게 다른 임무가 주어졌더라면 진심으로 이 전투에 임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건 엄청난 규모의 싸움, 기계들의 멸종이며 군단들의 규율과 의무감을 흔들어버릴 것이다."


"당신께서는 저들 갓-엔진들이 강하다고 말씀하시나, 저들의 약점은 바로 인간이라는 짐입니다. "

"인류가 하는 모든 일에는 항상 약점이 존재한다. 너와 나 자신도 마찬가지다!" 생귀니우스는 목소리를 약간 높이며 말하였다. "

너와 나 그 누구도 확실한 이유 없이 우리들의 군단을 기꺼이 희생시키지 않았을 것이고 다른 군단의 형제들은 다른 한쪽으로 피해있는 동안 우린 마지막 스페이스마린 한명까지 모두 희생하라는 명령이 있었다면 우린 그것을 불공평하고 잔혹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생귀니우스는 황폐화된 평원을 바라보았다."

"배려심의 부재는 우릴 이 지옥으로 몰아넣었다. 페투라보는 만약 그의 군단이 좀더 존중받았더라면 배신하지 않았을까? 모타리온은 만약 그의 자존심에 대해 좀더 배려해주었더라면 배반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커즈 또한 그의 광기에 대해 이해해주고 배려하였더라면 덜 해를 끼치게 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지. 우린 인류의 지배자들이 되기 위해 만들어졌었다. 우리들의 아버지는 우리가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과신하셨고 우린 그분의 비전에 크게 못 미치고 말았다."


랄도론은 자신의 아버지의 생각에 충격을 먹었다. 생귀니우스는 랄도론의 흔들림없는 충성심과 자신에 대한 사랑을 보며, 랄도론과 다른 이들이 생귀니우스가 반대의 길을 택하였더라도 그들이 자신을 따라 파멸의 길로 망설이지 않고 갈 것임에 마음이 쓰라렸다. 그의 군단은 타락한 생귀니우스를 맹목적으로 따르며 전진할 것이었고 그곳엔 다른 길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저희는 황제 폐하께서 보여주신 길을 따라왔습니다. 주군." 랄도론이 말하였다.

"황제 폐하만을 바라보며 완벽함을 기대하지 말거라. 나의 아버지는 강하고 선하며 지혜로우시나 그분도 한 명의 인간이다. 어느 누구도 무적은 아니다. 그런 거짓된 믿음은 우리에게 실제로 있지도 않은 확실성을 가지도록 하였어."

"그렇다면 그분은 우리가 믿음을 가지지 않도록 하셨어야했습니다." 랄도론이 말하였다.

"그는 노력하였다." 생귀니우스는 말하였다. 그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태양은 노랗게 빛나고 있었으며 전투용 함선들이 마치 빛을 향해 달려드는 나방들처럼 떼지어 목표물을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그는 잠시 생각에 잠기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오만은 우리모두에게 덫이나 다름없다. 그것이 바로 다른 모든 것들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으로 남을 확실한 진실이지. 이 은하에는 확실성이란 없단다. 나의 아들아. 오직 오만 그리고 전쟁만이 있을 뿐."

"이 전쟁은 우리가 싸워야할 전쟁이다. 이 항성계를 가득 채운 병력은 길리먼을 따를 수도 있겠지만, 그는 여기에 없다. 이들이 라이온, 러스 아니면 칸, 돈을 따를까? 난 여기에 있어야한다. 여긴 내가 현재 있어야할 곳이다. 이것이 나의 운명이라고는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나에게 주어진 정당한 역할이며 난 그 역할을 망설임없이 맡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형제 리먼 러스에게 얼마전 했던 말을 기억해보았다. 위대한 늑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생귀니우스는 의문이 들었다. 아마 그는 죽었을테지. 그와 그의 군단이 호루스를 상대하기 위해 떠난 이후로 그 어떠한 소식도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그도 워마스터와 싸우는 것이 자신의 운명이라는 믿음에 의해 파멸해버린 것일까?


생귀니우스는 날개를 펼쳐보였다. 그것을 신호로 생귀너리 가드는 프라이마크에게 그의 황금 투구를 건네주었다.

"내 형제의 타이탄들 대부분이 여기에 있는 동안 우린 그를 다른 곳에서 압박할 수 있다. 칸의 오르두는 그의 군대를 공격하여 천여개의 상처를 입혀 피흘리게 만들 것이다. 호루스는 여기에 없지만, 우린 그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어. 우린 니르콘 시와 이 행성을 탈환하고 전선을 안정시킬 것이다. 호루스가 우리와 싸우느라 시간을 소비하면 할수록 우리의 궁극적인 승리는 우리들 앞으로 점점 다가올 것이다."

생귀니우스는 오른손을 내밀었다. 곧 검 Encarmine이 그에게 건네졌으며 생귀니우스는 칼집에 검을 넣었다. 한편 그는 왼손으로 영광스러운 텔레스토의 창을 들었다. 앤빌을 향한 전투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아즈카엘온와 아밋은 우주 요새를 점령하여 나에게 바칠 것이다. 우린 이 도시를 탈환할 것이다. 그는 함선 뒤쪽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생귀너리 가드들도 인공 날개를 펼치며 곧 프라이마크를 따라 전투에 돌입할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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