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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타이탄데스) 임페라토르급 타이탄 대 생귀 2부

로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7 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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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를 열어라." 랄도론이 명하였다. 측면의 문들은 닫혔고 함선은 조종사들이 공기의 흐름 변화에 맞춰 옆으로 약간 기울여졌고 번쩍이는 피스톤들의 움직임과 함께 탱크 한 대는 족히 지나갈 만한 크기의 후방 램프가 활짝 열렸다. 생귀니우스는 램프 끝으로 가 아래에 펼쳐진 혼돈을 바라보았다. 그의 날개들은 약간 펼쳐지며 생귀니우스로하여금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었다. 프라이마크에게 불균형이란 없었다. 그는 완벽 그 자체였으며 완벽함의 화신이었다.

"우리의 수를 보여줄 때가 왔다."

그는 초인적인 시각으로 전장을 훝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장소를 물색하였다. 생귀니우스는 펄그림이 그러했던 것처럼 전쟁에는 극적인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전쟁은 예술이다. 누군가 무대 위로 올라가지 않으면 그것은 더 이상 예술이라고 말할 수 없지.'

그때 무언가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압도적인 규모의 전투 속의 또다른 전투였다.

"저기다."


그는 자신의 칼로 임페라토르급 타이탄 한쌍이 서로 대치하는 곳을 가르켰다. 타이탄들 주변으로 다수의 다양한 타이탄들이 마치 왕을 보좌하는 기사들처럼 지원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갈색빛 먼지로 인해 색이 바랬으나 그들 모두가 동일한 작전에 의해 움직이고 있었으며 어느쪽이 아군인지 분명하였다. 그들의 움직임은 상대방과는 달랐으며 배신자들이 전장에서 자신들을 뽐내며 움직일 때 테라의 충성파들은 기계만의 강직함 그리고 순수함을 통해 움직이고 있었다.

"저 타이탄은 나의 아버지 이름 아래 임페라토르급이라고 불리고 있다. 저것은 그분의 이름에 있어서 모욕이나 다름없다. 저것의 이름은 액시스 문디이며, 마치 인류에 대한 호루스의 계획이 이 우주를 뒤바꿔버릴 축이 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렇게 되게 두지 않겠다. 저것은 나의 손에 의해 쓰러지리라." 투구의 복스미터에 의해 왜곡되긴 하였지만 생귀니우스의 목소리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주군 이건 현명하지 않습니다." 랄도론이 말하였다. "저 기계는 당신을 하늘에서 떨어뜨려버릴 것입니다. 너무 위험합니다."

"그것이 바로 저것이 죽어야하는 이유다. 표적, 징후, 제국의 힘을 보여주는 것. 나의 배반자 형제들은 미신에 너무 의존하고 있지. 내가 그들이 바로 알아볼 수 있는 무언가를 보여주겠다."

생귀니우스의 명령에 따라 다른 6대의 스톰버드가 그가 타고 있는 스톰버드와 함께 대형을 이루었다. 도시로부터 프라이마크를 향해 유탄들이 쏟아졌으나 아무것도 그를 맞추지 못하였다. 계속 대형을 유지하며 스톰버드들은 표적을 향해 강하하기 시작하였다. 임페라토르급 타이탄의 등에 달린 탑들이 사격을 시작했고 곧 공기는 라스와 유탄의 냄새로 가득차기 시작하였으나 건쉽들의 보이드쉴드는 계속 유지되고 있었다."다른 병력들은 자네가 판단하기에 괜찮은 장소에 투입하도록 하게." 생귀니우스가 랄도론에게 말하였다.

"성벽 쪽이 괜찮겠군. 자네에게 결정권을 위임하겠다. 퍼스트 캡틴."

"그러시면 안됩니다. 주군" 랄도론이 말하였다.

엔진은 점점 큰 소리를 내었다. 함선 주변으로 폭발이 마구 일어났으며 보이드 쉴드들이 에너지 파장을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생귀니우스는 그의 날개를 펼치고 자신의 검과 창을 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랄도론, 두려움이나 경계심없이 말이다. 자네는 나의 아버지가 나에게 준 위대한 선물을 잊고 있다. 그분이 주신 예지능력을 통해 난 오늘 여기서 죽지 않으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말이 끝나자마자 그는 스톰버드를 뒷걸음으로 빠져나온 다음 날개를 펼치며 날아갔다. 주변 함선들로부터 황금을 두른 전사들 다수가 프라이마크를 따라 전쟁의 도가니로 들어갔다.

생귀니우스는 자신의 날개를 뒤로 젖히고 가파르고 빠른 강하를 시작하였다. 임페라토르급 액시스 문디가 그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타이탄은 새로운 주인들의 예술적 감각을 해골, 스페이스마린 한명 정도 크기의 붉은 보석들이 마치 눈물처럼 박혀있는 자신의 얼굴로 대담하게 드러내었다.

라스빔과 총탄이 생귀니우스 주변을 가득 메웠고 그중 하나만으로도 그를 하늘에게 떨구기에는 충분하였다. 하지만 그 어떠한 것도 그를 명중시키지 못하였다.

'나는 오늘 여기서 죽지 않는다.' 그는 생각하였다. 헬멧의 전면창으로 데이터들이 마구 쏟아졌다. 그중 가장 위협적인 것으로 분석된 것은 액시스 문디의 보이드 쉴드의 강도였으며, 위험도와, 각종 수치들이 향후 다가올 재앙을 붉은 룬으로 표시되었다. 타이탄의 보이드 쉴드는 아직 건재하였으며, 그 강도는 여전히 위협적이었다. 생귀니우스는 너무 빠르게 접근하고 있었다. 운이 좋다면 그는 원자로 분해되어 워프로 사출되거나 운이 안좋다면 산채로 사출될 것이 자명하였다.


"난 오늘 여기서 죽지 않는다." 그는 속삭였다.

그의 귀로 그의 군단원들의 무전이 들려오고 있었다. 그의 아들들은 간결한 목소리로 대화하고 있었으며 신이 나거나 경박하지 않았다. 그들은 효율적인 전사들이었다. 앤빌의 공략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었다. 배반자들의 손에서 요새를 탈환하지 못한다면 지상에서의 싸움은 무의미해질 뿐이었다.

"난 오늘 여기서 죽지 않는다." 그는 더 큰 소리로 말하였다.

그는 자신이 어디서 죽을지 알고 있었다. 그는 벤지풀 스피릿호 안에서 자신의 형제의 손에 의해 죽을 것이었다. 호루스의 웃음기와 기쁨으로 가득찬 얼굴이 생귀니우스의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죽음의 고통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와 현재를 오염시키고 그를 쫓아다녔으며 그 죽음의 순간으로 점점 다가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순간을 넘어선 미래에도 그의 죽음은 그의 아들들의 진시드에 내재된 저주를 일깨우며 고통은 그 크기를 여전히 키워나가고 있었다.

그의 진시드

하지만 오늘 지금 이순간만큼은 아니었다.


"나는 오늘 여기서 죽지 않는다!" 그는 말하였다. 그는 자신의 검을 앞으로 내밀었다. 액시스 문디는 프라이마크는 별것도 아닌 존재로 여겨질 만큼 너무나 막강해보였다. 그것의 방어자들은 타이탄의 등에 달려있는 요새의 탑에서 그를 향해 사격을 가하였다. 타이탄은 자신과 동급의 타이탄에게만 온신경이 쏠려있었으며 파멸적인 무기들을 적 기계들에게 퍼붓고 있었다. 타이탄은 워로드급 타이탄들을 일격에 박살낼 수 있는 거대한 포들을 양쪽에 달고 있었다. 그 포들은 윙윙거리는 소리와 함께 푸른 강줄기와 같은 플라즈마를 제국군의 전열에 쏟아부었고 그 열기를 생귀니우스도 느낄 수 있었다.

포들의 재장전은 귀가 멀정도의 소리와 강렬한 가스 배출이 동반되었다. 사격시마다 수천리터의 냉각제가 소비되었고 가스가 무기의 통풍구를 통해 뒤로 배출되며 무기의 열기를 식혔다. 그리고 그 과정은 계속 반복되며, 충전코일들이 하나씩 충전되며 또다시 죽음을 선사시킬 준비를 마쳐나갔다. 그리고 타이탄은 다시 사격을 가하였다. 그 열기는 프라이마크의 날개를 충분히 태우고도 남을 정도였다.

액시스 문디는 머리를 움직여 프라이마크를 향해 시선을 옮겼다. 그것의 눈은 관측창으로 사용될 만큼 충분히 거대하였고 눈들의 뒤로 조종갑판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작은 형체들이 보였다. 타이탄은 그를 무시할 수도 있었으나 그것의 승무원들은 프라이마크를 매우 위협적인 요소로 판단하였다. 요새로부터의 공격이 강렬해지기 시작하였다.


"난 오늘 여기서 죽지 않는다." 생귀니우스는 액시스 문디를 향해 큰 소리로 말하였다.

타이탄이 그의 앞에 있었다. 타이탄과의 거리는 불과 몇초정도일 뿐이었다. 타이탄은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였으며 육중한 발에서부터 가장 높은 탑까지 그 높이는 워로드 타이탄의 두배였으며 훨씬 무거웠다. 작은 규모의 군대가 그 안에 주둔해있었다. 테크 쓰랄들과 스키타리가 요새 안에서 요새 자체 무기들에 더해 자신들의 무기를 발사하였다. 총탄들은 방사능을 내뿜으며 생귀니우스의 초인적인 감각 속에 프라이마크의 옆을 지나갔다. 그의 헬멧은 격한 경고음을 내고 있었다. 타이탄의 보이드쉴드는 보랏빛의 얇은 피부처럼 보였으며 마치 책속에 끼워넣어진 꽃들처럼 보였다.

"난 오늘 여기서 죽지 않는다!" 그는 소리쳤다.

그의 건쉽들이 발사한 미사일들이 보이드 쉴드를 강타하였고 그와 함께 프라이마크의 함선들이 궤도상에서 집중공격을 가하였다. 랜스 포격들이 공기를 태우며 표적을 강타하였고 기계의 주변으로 불이 일었다. 보이드 쉴드는 끼익소리를 내며 깜빡거렸으나, 불이 사라지고 마지막 랜스포격이 끝나자 액시스 문디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였다. 생귀니우스에게 더 많은 경고음이 울렸다. 타이탄의 반응로가 보이드 쉴드를 몇초안으로 다시 복구할 것임이 명백하였다.

다른 갓 엔진들은 방어막이 사라진 임페라토르를 향해 공격을 가하였다. 타이탄의 장갑은 두꺼웠으며 페인트가 까지고 금속 파편이 여기저기 떨어져나갔으나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고, 타이탄의 반응로에서는 에너지가 점점 축적되어가며 생귀니우스로하여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주었다.

"난 오늘 여기서 죽지 않는다."

그는 빠르게 날아갔으며 그의 전사들도 점프팩을 가속하며 그를 뒤따라갔다. 프라이마크는 라스빔과 총탄의 비를 뚫으며 요새의 성벽 위로 단숨에 착지하였다.

그리고 살육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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