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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초 IV-3: 호루스가 거짓 후퇴를 명령하다~강하지대 대학살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3 11: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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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가 거짓 후퇴를 명령하다

Horus Orders his Mock Retreat


이스트반 V 전투는 우르갈 저지대의 북쪽 가장자리와 나란한 낮은 구릉지를 가로질러 작열한다. 페러스 매너스가 지휘하는 공격 측 충성파 군단은 대반역자 호루스와 그 공모자들의 군대를 기습한 뒤 이제 확고하게 자리 잡은 진지 심장부를 향해 싸워간다. 수천 스페이스 마린이 전사했지만, 전투는 계속된다. 양측 모두 엄청난 사상자를 낸다. 끔찍한 대학살이다. 호루스가 미소 짓는다. 그가 아군 군단들이 입는 손실을 신경 쓰기나 한다면, 아무런 기색도 보이지 않는다. 그의 교활한 계획이 곧 결실을 거둘 참이다.



호루스가 동료 반역자 프라이마크들에게 명령한다. ’우리의 비밀 동맹군이 첫 신호를 보내면 모두 병력을 철수하도록.‘ ’새로운 적의 등장에 겁먹은 것처럼 보여야 한다. 이는 아이언 핸드 프라이마크가 병력을 과도하게 분산시키도록 확신을 줄 것이다. 어리석은 매너스는 황제를 사랑하는 추종자들이 벗어나지 못할 치명적인 악에 사로잡힐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동맹군이 강하지대를 확보하면, 우린 전력으로 페러스의 나약한 공세에 대응할 수 있다. 내 말을 잘 기억해라, 앙그론, 모타리온, 펄그림, 너희들의 군단은 오늘이 끝나기 전에 충분히 갈증을 풀 것이다. 이곳에서 거둘 승리는 테라 옥좌와 은하계로 향할 길을 닦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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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스의 격노

The Fury of Ferrus


페러스 매너스는 의로운 분노로 싸운다. 그는 아이언 핸드 군단에서 직접 선발한 가장 경험 많은 전사에 둘러싸였다. 그들을 상대로는 펄그림 휘하 엠퍼러스 칠드런 군단의 반역자들이 도열했다. 서로 맞서는 스페이스 마린은 죽을 때까지 싸우며 여지를 남기지도, 바라지도 않는다. 볼터 탄이 파워 아머의 세라마이트 판을 관통하고, 체인소드가 팔, 다리와 머리를 절단하자 전투원들은 피와 고깃조각에 흠뻑 적셔진다. 프라이마크의 존재에 기운이 솟은 충성파 아이언 핸드가 서서히 승기를 잡는다.



페러스는 반드시 이길 결의에 찼다. 그는 이곳까지 이어진 일련의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이 좌절했었다. 저번에 만났을 때 자신을 전향시키려 든 펄그림과 반역파의 시도, 황제와 연락할 수 없이 제국 외곽에 발이 묶였던 수개월, 반역파 스페이스 마린이 자신의 공세에 반격해 오는 열의, 이 모두가 그를 분노로 가득 채우고 심장을 복수심으로 불태운다. 가장 열렬한 진노의 대상은 펄그림이다. 엠퍼러스 칠드런 군단의 프라이마크는 한때 최고의 동맹이자 친구였다. 페러스는 다른 누구도 아닌 펄그림이 자신을 반역자로 돌리려 들었음에 경악한다. 페러스는 펄그림이 반드시 배신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하지대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는 계속된다. 세 개 스페이스 마린 군단을 이끄는 아이언 핸드의 페러스는 이스트반 성계 제5 행성에서 호루스의 반역파 군단들에 맞선 대담한 공격을 감행한다. 이어진 유혈 낭자한 전투에선 수천 스페이스 마린이 전사하고, 전투가 계속되는 와중에도 수천 명이 더 죽어가고 있다.



충성파는 적진 깊숙이 쐐기를 박아 넣었다. 그 선두에 선 건 눈앞의 반역자를 베어 넘기고, 난도질하고, 총으로 쏘면서 동시에 동시에 휘하 부대에 명령을 외쳐 대는 페러스의 외경스러운 모습이다. 페러스에게 이는 단순한 전투가 아니라 가장 추악한 배신에 대한 복수이며 보복이다. 호루스의 악독한 추종자를 응징하고 특히 비열한 펄그림에게 정의를 실현할 때이다. 페러스는 지휘관의 의무를 제쳐두고 펄그림과 결투할 만한 징조를 찾고 있다. 그는 독사 같은 프라이마크와 대면해 둘 사이의 앙심을 영원히 해결하길 갈망한다.



신호는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다. 충성파는 뒤쪽 멀리서 우르갈 저지대 강하지대 상공의 구름을 뚫고 내려오는 나이트 로드 군단의 첫 상륙정을 본다. 충성스러운 네 군단이 추가로 전투에 합류하리라고 생각한다. 몇 분 만에, 다른 군단들의 함정도 식별된다. 아이언 워리어, 알파 리전과 워드 베어러가 나이트 로드와 합류한다. 강하지대는 안전하다, 페러스가 생각한다. 이제, 마침내 펄그림에게 복수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이트 로드, 아이언 워리어, 알파 리전, 워드 베어러의 수송선과 착륙선이 행성 표면에 착륙하자 반역자 세력은 싸움에 지친 듯했다. 그들은 진지와 벙커에서 철수하기 시작한다. 반역자 프라이마크 앙그론, 펄그림, 모타리온이 부하들에게 언덕을 버리라고 명령하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페러스와 그의 동료 충신인 코락스와 불칸에게 이것은 승리가 확실하고 종말이 가까웠다는 분명한 신호이다.



페러스는 동포들에게 복스 전언을 발신한다.



'적은 패배했다. 놈들이 도주하는 모습을 보아라. 이제 우리는 더 밀어붙인다! 아무도 복수를 피할 수 없도록 하라!’



코락스와 불칸은 망설인다. 그들의 군단은 끈질기게 잘 싸워 왔다. 하지만 사상자가 적지 않다. 두 프라이마크는 현재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재집결하는 동안 아직 피 흘리지 않은 다른 군단들이 싸움을 잇게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매너스 경, 우리의 훌륭한 동맹이 이 전투에서 명예를 얻게 하시오. 우리는 잘 싸웠지만, 피투성이에 넝마가 되었소. 오늘 우리가 영광을 얻지 않았다고 말할 자 없지. 다시 끔찍한 전투에 뛰어들기 전 잠시 숨을 고르고 상처를 싸맬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하지만 페러스는 분노를 단념할 이가 아니다. 그는 아이언 핸드 전사들을 모아 앞의 적 무리 속으로 돌격하고, 그의 눈은 오직 영광스럽게 차려입은 펄그림의 모습에만 고정된다. 페러스가 생각한다. 상처를 핥으며 쉬는 건 다른 이들이나 하라지, 저 악마놈을 끝장내는 만족감을 다른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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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스가 펄그림과 격돌하다

Ferrus Confronts Fulgrim


우르갈 구릉지의 대학살 속에서 두 위대한 프라이마크가 맞붙는다. 육혈을 뒤집어쓴 아이언 핸드 군단의 페러스 매너스와 환상적으로 치장한 엠퍼러스 칠드런의 군주, 펄그림이다.



’드디어 다시 만났군, 속 시꺼먼 자식아. 이 순간을 몇 달이나 기다렸다. 한때 친구라 불렀던 네가 황제 폐하를 배신하고 날 배신했다. 이제 심판의 순간이다. 폐하의 충성스러운 아들들이 네 반역자 무리를 베는 동안 난 펄그림 네놈의 목에 피의 복수를 행할 것이다.‘



’넌 바보야, 페러스. 난 우리의 우정을 배신하고 네게 갔던 게 아니야, 우정 때문에 갔던 거지. 우주는 변하고 있어, 구질서가 무너지고 신새벽이 도래하는 중이야. 새로운 질서의 일원이 될 기회를 줬건만 넌 그걸 내팽개쳤지. 우리와 함께할 두 번째 기회를 줄 순 없어. 황제의 힘은 바닥났어. 지금 제 왕국이 불타는 와중에도 다른 문제에 정신이 팔렸다고. 호루스가 그의 정당한 후계자야. 우리 모두를 배신한 건 황제고 말이야.‘



‘그렇게 반역의 거짓말만 내뱉을 줄 알았다. 어찌 진실을 보지 못하는 건가? 호루스는 미쳤다. 권력에 미쳤지. 온 사방의 죽음을 보아라. 이건 정당화될 수 없다. 난 황제 폐하의 충성스러운 종복이요, 나를 통해 그분의 뜻과 복수가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 모두는 반란 선동죄로 반역자의 관문에 목 매달릴 것이다!’



'아니, 페러스, 죽는 건 너야. 이제 북쪽을 보아라. 네 무모한 공세에 맞설 힘을 보아라. 그리고 지금 남쪽을 보라. 저기 보이는 군단들은 황제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모두 호루스에게 서약했노라!‘



’함정에 빠진 게지, 내 오랜 친구여‘ 펄그림이 심술궂게 말한다. ’네가 지원을 기대했던 동맹군이 대신 널 죽이기로 맹세한 거라고. 영광스러운 승리가 아니라, 비참한 패배와 확실한 죽음만 얻을 뿐이야. 마지막으로 무기를 내려놓을 기회를 줄게. 여기서 내게 항복해. 옛 우정을 봐서 호루스가 죽음을 명하더라도 선처를 구해 보겠어.‘



페러스는 반역파에 대한 공세를 지원한다던 네 군단이 이단자 호루스와 한통속이었음에 아연실색한다. 차오르는 공포 속에, 그는 자신과 다른 충성파에게 탈출구란 없음을 깨닫는다.



’넌 나를 친구라고 부를 자격을 잃은 지 오래다, 독사야! 난 네놈이나 네 부류에게 굴종하지 않을 것이다. 죽음은 날 두렵게 할 수 없다. 오직 불명예만이 두렵노라! 황제 폐하의 충성스러운 전사들은 지금도, 앞으로도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승리를 쟁취하려면 우릴 모조리 죽여야 할 거다.‘



'그럼 그렇게 할 거야. 이렇게 되어서 유감이야.'



이 말과 함께, 두 프라이마크가 서로에게 달려든다. 둘 중 한 명만 살아남을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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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지대 대학살

The Dropsite Massacre


아이언 핸드 군단의 베테랑 중대들은 강력한 프라이마크 페러스 매너스 곁에서 용맹하게 싸웠지만, 갑작스레 나타난 호루스 휘하 반역파 군단들의 총 전력에 가망 없는 수적 열세에 놓인다. 아이언 핸드는 순식간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적에 휩쓸리고 만다. 월드 이터, 데스 가드, 엠퍼러스 칠드런과 선 오브 호루스 스페이스 마린이 우르갈 구릉지에 퍼부어진다. 충성스러운 스페이스 마린들은 맹공을 붙들어 두려는 필사적인 시도 속에 일말의 질서와 응집력을 유지하려 분투한다. 저항의 심장부에선 페러스 매너스가 반역파 프라이마크 펄그림과 쓰라린 근접전을 벌인다. 담대한 아이언 핸드는 승산이 어떠하건 사랑하는 프라이마크를 저버리지 않으리라.



한편 샐러맨더와 레이븐 가드 군단은 강하지대로 후퇴하여 그곳에 상륙한 네 군단, 워드 베어러, 아이언 워리어, 알파 리전, 나이트 로드와 합류하기 위해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었다. 각 군단의 프라이마크인 불칸과 코락스는 아직 옛 동맹이 호루스에게 서약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진실은 새로 도착한 네 군단이 그들에게 총을 쏘기 시작하며 분명해진다. 아이언 핸드 베테랑 부대가 북부 구릉지에서 호루스의 반격을 막는 데 실패하며 두 충성파 군단은 양쪽의 반역파 군대 사이에 사로잡힌다.



샐러맨더와 레이븐 가드는 무지막지한 수적 열세에 처한다. 하등 병력이라면 그토록 압도적인 적 앞에 그저 포기했을 터이나, 불칸과 코락스의 전사들은 스페이스 마린이기에 싸움을 택한다. 그렇다 한들, 대학살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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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번역 모음


+ 그래브어택 Grav-attack은 '반중력 공격정' 정도라고 보면 됨. 로어상으론 군단에서도 다양한 종류를 운용했다는데 모델로 나온 건 커스토디언 팔라스 그래브어택 하나가 끝. 그리고 2판 와서는 로어에서의 언급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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