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문다 (Necromunda) 

네크로문다는 약 만 오천년전, 광업과 제조식민지로 설립되었음. 

네크로문다는 광산, 공장, 정유시설, 가공 공장으로 가득찬 하이브 월드임. 

이 행성은 거대한 산업계의 강국이며, 주변의 행성계 전체의 물품들을 생산하고 있음. 

네크로문다의 자연환경은 워래 비옥하고 아름다웠으나 지금은 완전 생지옥으로 변했음.

산은 광물을 파낸답시고 들쑤실대로 들쑤셔놔서 돌무더기가 되어버렸고 바다는 오염폐수로 슬럿지 상태가 된지 오래라고함. 

네크로문다의 인구는 M2의 테라에 살던 사람들보다 훨씬 많을거라고 함. 

4천년전 하이브 트라지오의 상부구역에서만 대략 10억명이산다는 통계가 나왔고 그이후 인구측정은 거의 포기상태라고.

네크로문다는 여전히 제국에게 중요한 행성임.

네크로문다의 원래 자원은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엄청난 인구가 네크로문다의 새로운 부의 원천이 되고있음. 

네크로문다는 과거에 축적된 쓰레기 위에 살고있음.

이전세대들이 사용한 모든것, 음식 사람, 식수 모든것은 다시 재활용 되고 또 재활용됨.

네크로문다는 인위트와 함께 임페리얼 피스트의 신병 모집행성이기도함. 

행성의 수도는 하이브 프리무스이며 네크로문다의 다른 하이브 중 가장 큰 도시라고함. 

하이브 프리무스와 네크로문다 전체의 통치자는 헬마르 가문 임. 

13차 블랙 크루세이드가 끝나고 대 균열이 제국을 반으로 갈랐을때,

네크로문다에도 반란이 극심했다고 함, 

다행히 인도미투스 함대가 온다는 소식에 곧바로 행성은 평화를 되찾았다고.

헬마르 가문 

네크로문다을 다스리는 행성총독 가문.

굉장히 보수적이고 지배적인 귀족가문으로 알려져있음. 

네크로문다의 봉건 계급의 최정상에 군림하는 헬마르 가문은 온 행성을 자기 마음대로 통치할수있음.

그리고 제국은 네크로문다가 세금만 제때 낸다면 콩으로 메주를 쓰든 상관하지 않을것임.

헬마르 가문은 적어도 황제가 황금옥좌에 안치된지 3천년후에 네크로문다의 지배자로 인정받았다는데 

어뎁투스 어드미니스트롬의 행정 문서 어디에도 헬마르 가문에대한 기록은 없음. 

헬마르는 행성총독으로, 은하계 전체를 걸쳐 테라까지 이어진 거대한 봉건계급의 사슬을 형성함.

제국의 의무를 다하는 한, 헬마르는 자기 행성에서 무제한적인 권력을 누림.

네크로문다는 행성의 총 수입의 10%를 제국 행정부에 세금으로 내야하며 

아스트라 밀리타름 연대와 스페이스 마린 챕터에 신병을 재공해야할 의무가 있음.

또한 , 사이커의 숫자를 통제해야하는데 행성의 안보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문제임. 네크로문다의 인구수를 생각해보면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고.

대가문

보통 귀족가문이라고 알려진 네크로문다의 상류층들.

카탈루스 가문, 그레임 가문, 란 로 가문, 타이 가문, 울란티 가문, 코이론 가문등이 있음. 

이 대가문들은 헬마르 가문을 보좌하며 네크로문다를 통치하고 

하이브의 산업들에 막대한 투자를 하여 부를 창출해냄.

이 대가문들은 헬마르 가문의 총애를 얻어 더많은 이권과 부를 창출하려고하며 동시에 헬마르 가문을 재끼고 자신들이 네크로문다의 지배자가 되길 꿈꾸고있음.

하이브 하층의 갱단가문들의 실질적인 스폰서가 이들이다.

제론티우스 헬마르 (Gerontius Helmawr) 

네크로문다의 현재 통치자이자 하이브 프리무스의 주인, 헬마르 가문의 가주임. 

네크로문다의 정치 환경은 시시가가 변하는데 제론티우스는 보통 이런 변화들을 무관심하게 여긴다고함.

제론티우스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이들만을 상대하고 그들을 충성심으로 무릎꿇게하는 것을 선호함.

가문들 사이의 파워게임에 헬마르 경이 지지를 표하는 것만으로도 ( 혹은 반대하거나 ) 결과가 180도 바뀔정도라고함. 

최근 헬레나 제리코라는 의문의 여인 사이에서 아들을 봤다는 소문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