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리베르 제놀로지스 - 타이라니드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30 21:31:37
조회 9544 추천 58 댓글 7
														



viewimage.php?id=2fb1d125eede31a47cbec4ac&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f61225b7ed6b28355413d22163e9f651bc70754a072585ec43b52d9ee78bb27f4380b1a60d5df89e927f0



Source : Liber Xenologis


타이라니드

은하계 전역의 수많은 행성들에서 살아가는 모든 형태의 포식자들은 공동적으로 단 하나의 이해관계 아래 얽혀 있다.

:그것은 굶주림을 채우기 위해, 살육에 대한 뼛속-깊은 갈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약하고 늙은, 무리에서 동떨어진 희생양들을 찾아 포식한다는 것이다.

제국이 사방의 적들과 내부의 반란들에 맞서고,

전례 없는 워프 스톰들과 돌연변이들의 증가에 소란을 겪는 동안

최대의 포식자가 우리의 피냄새를 맡고 별들 사이에서 우리를 따라오기 시작했다.

다행스럽게도, 이 위협에 대해 제대로 아는 이들이 일부 있으나,

내가 분석한 바에 따르자면 무시무시한 진실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그 모든 전쟁들과 성전들, 과학과 기도들조차도-

만약 이 대 포식자를 막을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


내가 타이라니드들과 처음 조우했던 건 일명 '마리노룸의 성자 케셀의 마지막 환영'이라 불리는 한 종교적 영송의 단편 부분에서였다.

처음에 그 글들을 읽었을 때, 나는 그것이 단순한 우화적 이야기에 불과하며

제국 교리에서 벗어난 행성들의 영적 죽음을 상징하는 바라고만 지레짐작하였다.

같이 그려진 삽화들은 소름끼치고 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을 묘사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수 년이 지난 후에 나는 그 끔찍한 그림들이 실은 추상적인 상상이 아니라, 실질적인 사건을 묘사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나중에 나는 성 케셀의 '환영'과 수 개의 아스트라 밀리타룸 기록들을 교차 대조함으로써,

그가 예견했던 일부 괴물들을 카테고리화 할 수 있었다.(아래 그림)


한편, 마리노룸의 미니스토룸 대수도원장들은 물론 행성 관료들까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케셀은 자신의 고향을 그대로 떠나버렸다는데

직후 그의 환시들은 현실로 이루어졌다는 모양이다.

그의 우주선이 성계를 떠날 즈음, 복점기들은 대규모 생물체들이 우주를 건너 마리노룸 행성으로 접근하는 것을 포착하였다.

그는 그대로 타오신 클러스터의 제국 소초 행성으로 도주하였는데,

거기서 자신의 지원 요청이 실은 자신의 경우와 동일한 우주의 공포에 침략당한, 

수백 행성의 피난민들이 보낸 성가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머지않아, 서브 섹터 전체가 침묵에 잠겼다.

성자 케셀의 소식 또한 거기서 끊겼는데,

나는 서쪽 변방에 도착할 즈음하여 그의 문서들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이 문서는 참으로 심란하기 그지없다.

과연 얼마나 많은 행성들이 케살이 그의 꿈들에서 예견했던 것들과 같은 공포를 상대하게 될 것인가?



viewimage.php?id=2fb1d125eede31a47cbec4ac&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f61225b7ed6b28355413d22163e9f651bc707398a1f6425df13c6af8b760103882055ebe43324a159e1286e


viewimage.php?id=2fb1d125eede31a47cbec4ac&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f61225b7ed6b28355413d22163e9f651bc707398a1f6425df13c6af8b7601038b7a0aee451e0eef2c145ef6


viewimage.php?id=2fb1d125eede31a47cbec4ac&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f61225b7ed6b28355413d22163e9f651bc707398a1f6425df13c6af8b7601038c7555baf45c9939b76d5f76



'어젯밤 또다시 그 꿈이 찾아왔으니,

그 꿈은 이전의 꿈들과 같더라.

나는 그 잔악한 학살극을 9차례나 목격하였으며,

그 숫자는 결코 잊을 수 없으리라.

이는 아시파스의 교리에 묘사된 광경과 동일하니,

;이것이 곧 미래를 예시한 신성한 통찰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옥좌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시옵소서.

이는 나의 악몽들이 아니며,

다만 펼쳐질 미래의 일들이다.

우리의 미래이다.


처음에 찾아온 것은 거대한 암흑이다.

꾸물거리는 먹구름이 태양과 하늘을 가렸다.

그 어둠은 너무나도 짙어, 심지어 가장 강력한 조명들조차도 이를 몰아내지 못하였다.

마치 하늘이 불타버린 것과 같았다.

곧 비명이 시작되었다.

행성 전역의 아스트로패스들이 몸을 뒤틀고 발작했고,

그들의 모공들에서는 피가 땀처럼 흘러나왔으며

검은 연기가 입에서 올라왔다.

고통 속에서 그들은 황제의 빛에서 우리가 단절되었음을 경고했다.

;우리는 어둠 속에 홀로 있노라고.

이 칠흑의, 빠르게-다가오는 먹구름 속에서 우린 혼자라고.


마치 폭풍에 쓸린 것처럼, 궤도의 복점기 정거장들에서는 아무런 신호도 오지 않았다.

총독 칼시스는 곧 안정화되기를 기도하며,

이것이 금방 시나갈 것이며 우리는 다시 신-황제의 자비 아래 돌아갈 것이라 주장한다.

이윽고, 진정한 공포가 시작된다.

먹구름은 점차 빠르게 소용돌이치며 지표면에 가까워지고,

우리는 그것이 단순한 구름들이 아니라,

대신 상상을 초월하는 수의 외계 생명체들의 무리들임을 깨닫는다.

-벌레와 뱀들을 섞은 듯하 날개달린, 불경한 흉물들이 

모든 상상가능한 형상과 형태를 띈 꿈틀대는 포자들을 따라 내려와 

마치 지옥에서 내리는 비처럼 우릴 덮친다.

괴물들은 마치 발톱과 다리들이 달린 키틴 껍데기들이 모여 만들어진 해일처럼 도시들을 쓸어내리며,

그 길 앞에 놓인 모든 것들을 포식한다.

그 거대한 탐욕과, 무아지경의 식탐!

그에 맞설 방어선은 어디에도 없었다.

가드맨 연대들 전체가 그 소용돌이 아래 사라져,

곤죽이 되고 발톱달린 다리 아래 으깨진다.

어둠은 깊어지고 무리는 더 거대해지는 동안,

지휘해야 할 자들은 공포에 굴복하여 가장 먼저 자리를 이탈하고 광기 속에 뜻모를 비명만을 지른다.

결국 그 끝에는 오직 무리들만 남으니,

그들은 포식하고, 포식하고, 또 포식한다...'


이 문단 이후, 글은 점점 혼란스럽고 히스테리컬하게 변해가지만,

나중에 케셀은 자신이 예지한 적들의 다양한 형태들에 대해 세밀히 묘사했으며-

이것과 수 개의 밀리타룸 교본들을 교차 검증함으로써,

나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었다.


무리는 마치 바이러스처럼 적응하고, 새로운 장기들과 심지어는 새로운 생명체들까지 만들어내어

자신들에 저항하는 모든 형태의 방어를 극복해내는 것으로 보인다.

타이라니드 공격을 받은 행성들에서 건진 일부 보고서들이 남아있는데,

그 일부에는 끔찍한 광경들이 묘사되어 있었다.


이 생명체들 대부분은 곤충과 파충류종을 절반씩 섞은 듯한 외형인데,

다만 육식동물적인 해부학적 특성들은 모든 면에서 극단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들은 단단한 구조의 키틴질 외피를 지니고 있으며,

길게 늘어진 송곳니들이-가득한 머리들에, 긴 면도날-형태의 발톱들을 지니고 있다.

또한 무장한 '무기'들은 타이라니드 무리 내에서 살아있는 부분들로 보인다.


뛰어다니는 괴물들의 물결들이 지표면을 뒤덮는 동안,

하늘에서는 악귀들이 머리 위를 날아다니며 주 공습 물결에 선행하여 나타나,

나머지 본대가 도착하기에 앞서 방어선들 사이에 혼란과 공포를 뿌린다.

이 날아다니는 타이라니드 생명체들은 지상 보병들이 지닌 것과 똑같은 유충을-발사하는 부속물들을 지니고 있으나,

이것 외에도 적들의 눈을 멀게 하는 산성액을 뱉어

눈 먼 희생자들이 앞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악몽의 물결을 보지 못하고

무력하게 도움의 비명이나 지르게끔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거대한 생명체들도 존재한다.

전사 혈족보다 2배 이상은 더 거대한 이 괴물들은

작은 종들이 지닌 민첩함과 교활함은 지니고 있질 못하나,

이들은 매우 강력하고 중무장되어 있어 손쉽게 벙커들을 뜯어내고, 페로크리트 방벽들을 무너트릴 수 있다.

이 괴물들은 심지어 장갑차들조차 강화된 플라스틸이라기보단,

마치 살과 뼈를 찢어버리듯 간단하게 잘라버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명히 말해두겟다.

:이들은 영토 혹은 어떤 이상들을 지니고 싸우는 침략군이 아니다.

이들은 오직 흡수만을 갈망하는 외계종들이다.

제국 경계소초 행성 옵리마의 함락 직전 보내진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종의 걸어다니는 장갑화된 위장 같은 종이 혼란에 빠진 방어자들을 짓밟고,

그들 전부를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포식해버렸다고 한다.

촉수들과 송곳니들, 그리고 혀들을 사용하여 희생자들을 그 거대한 아가리 속에 집어던졌다는 것이다.

놈이 식사를 하는 동안, 등껍데기의 파이프 관들에서는 연기 혹은 스모그가 뿜어져나와 마치 지옥의 기계를 연상케했다고 한다.


이처럼 광기어린 무리 속에서 지휘 체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는 불명확하다.

이 침략자들의 물결들은 어떤 통신 체계 없이도 완벽한 통합성 아래 움직인다.

그러나, 타이라니드 침공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일부 보고서들에 따르면,

그들 사이에서 거대한 종들 중 하나가 공격들을 이끈다고 한다.

-혹은, 최소한 공습들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군주(어쩌면 영적인 지도자?)는 더 작은 전사 개체들과 외형상 비슷하나 훨씬 더 거대하며,

하위 괴물들의 기세에 몸을 맡기는 대신 냉혈적인 침착함 아래 전장을 측량하고,

인간 장군처럼 전략들을 구상해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현명함과 교활함을 지닌 개체들이 어떤 알 수 없는, 개별적인 아젠다에 따라 전 타이라니드 침공을 계획하는 것일까?

아니면 이들 전부는 어떤 더 우월한 존재의 꼭두각시들에 불과한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그저 강력한 섭정들에 불과한 것일까?

이 지도자 개체들의 정확한 본질을 따지는 것이 내가 보기에는 중요하다.

타이라니드들의 진격을 막는 유일한 길은 그들의 군주를 처단하는 것이라는 것이 내 결론이다.

만약 성공한다면, 우리는 이 침공를 처단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수많은 성계들이 마리노룸처럼 파멸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추천 비추천

58

고정닉 15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3004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275853 공지 8판) 갤러리 이용 가이드 [24] 코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14995 10
357215 공지 신문고 [4] ㅇㅇ(106.101) 24.10.09 9395 7
389552 공지 현실 정치사상등으로 엮일거같으면 [15] 코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1.16 5703 24
337789 공지 에픽런처 실행 오류 해결법 [3] 미스타로빈(112.172) 24.09.06 6704 15
337731 공지 스마2] +PC판 강제로 설치되는 EOS 삭제해도 매칭,게임 접속 잘됨+ [8] 시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6786 18
340144 공지 블붕이들을 위한 자주 나오는 질문 모음집 [2] 우동먹는유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9 6619 14
245066 공지 블붕이 필독서) 당신이 한번쯤 생각해봤고 자주 나오는 질문. [69]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2 23797 146
212300 공지 블랙라이브러리 [3] 사서(218.147) 23.01.11 51746 51
412474 질문/ 카오스도 숫자 금기같은거 있지 않을까? 울산느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30 0
412473 일반 펄그림이랑 패러스는 뭐가 잘맞길레 죽마고우로 지냇냐 [2] ㅇㅇ(183.109) 07:40 72 0
412472 일반 네임드 갖고싶다는 생각 안하는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63 0
412471 일반 4만에도 유니콘은 없을까 [4] 낙지스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88 0
412470 비디오 로그트레이더 아키타입초기화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2 70 0
412469 일반 이거 교황이야? [4] ㅇㅇ(211.55) 03:38 264 0
412467 일반 ㄱㅇㅎ) SKT쓰는 블붕이들 유심칩 무료교체 받으렴 [7] 빗살무늬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69 1
412466 비디오 로그)진짜 템 조합 갖추니까 하인릭스 원맨 아미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54 0
412465 일반 불칸묘사 이거완전 블붕이우스(118.235) 03:02 195 0
412463 모형/ 코르부스 헬멧 살 제일 싼 방법이 뭐냐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7 200 0
412462 일반 발키리 누나 [6] hazekura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2 788 19
412461 일반 근데 뒤진 프마 돌아온다 해도 호루스는 못돌아올듯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8 184 1
412460 일반 스마2특 [7] 살려만다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55 0
412459 질문/ 진컬 잘알만 오셈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69 0
412458 모형/ 인생 최초 임페리얼 나이트 feat.바이오 타이탄 [7] 그다지정상적이지않은인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649 16
412457 일반 생각해보니 카오스신들은 황제한테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님? [1] ㅇㅇ(211.55) 01:01 148 6
412456 일반 터미갑이 애초에 기동성을 포기하고 더 튼튼함을 갖추는거라 [4] 블붕이우스(175.223) 00:59 216 1
412455 비디오 월드 이터 커마하는데 [10] 살려만다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6 229 0
412454 일반 칸 헤러시랑 사만 손 반대였네 ㅋㅋㅋㅋ [4] Op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4 260 1
412453 모형/ 조이토이)개싸움을 벌이는 1중대 [4] 블붕이우스(210.104) 00:54 229 7
412452 질문/ 념글 타이투스 왼손 오른손 보고 궁금한거 [12] ㅇㅇ(218.154) 00:50 212 0
412451 일반 공용병종 다 쳐내는게 요즘 경향이라고? [3] 블붕이우스(106.102) 00:48 208 0
412449 일반 문득 생각났는데 아바돈 야자수 잘어울리지 않나 [1] 블붕이우스(125.198) 00:39 54 0
412448 일반 근데 임마들 결국 공용병종 다 쳐내겠지?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2 120 0
412447 일반 근데 터미 입은 넴드 생각보다 적네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55 0
412446 일반 본인 지금까지 워해머 도색하면서 발전한점 [4] Op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1 186 2
412445 일반 ㄱㅇㅎ)옆동네 악마사냥꾼 일대기 [12] 블붕이우스(211.248) 00:12 196 1
412444 일반 40k 외계종족 질문! [3] 블붕이우스(221.158) 00:11 64 0
412443 일반 당장 궤베사가 되어야하는 이유 [7] 키니치하나브파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9 227 6
412442 비디오 로그 트레이더 DLC2 소식 뜸 [8] ㅇㅇ(39.119) 00:08 228 7
412441 비디오 로그 트레이더 전동 수도회 이거 어케함? [4] 스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7 91 0
412440 질문/ 내가 로가여도 타락했을 거 같긴함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2 209 2
412439 일반 이거 타우 맞음? [7] 애기야가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04 0
412438 일반 근데 몸에 블써 넣은거면 기존 블써랑은 성능 비슷하나 [6] 장래희망드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03 0
412437 일반 러스 다음에 돌아올 프마는 로갈돈일듯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66 0
412436 비디오 (스포)로그 트레이더 일기 - 1막 : 친목질(3), 성찬 의식 [2] ㅇㅇ(39.119) 04.25 51 0
412435 질문/ 조이토이 도색 불량 재도색 질문 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3 0
412434 일반 터미네이터 아머가 말로는 베테랑이니 뭐니 하지만 [10] Op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017 19
412433 질문/ 로드 오브 폭스 폐급임? [10] ㅇㅇ(218.154) 04.25 249 0
412432 일반 커가 섀도우 키퍼 왠지 끌린다. [2] 체스트넛의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6 3
412431 번역 Unremembered Empire (19) - 네 명의 프라이마크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2 17
412430 일반 제 국 좋 아 곤도르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1 0
412429 질문/ 조이토이 파츠 교체하기 쉬움? [3] ㅇㅇ(118.36) 04.25 86 0
412428 일반 황제 모델 이 사진으로 나오면 [11] ㄷ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44 0
412427 일반 이번에 새로나오는 조이토이 타이투스 [3] 블붕이우스(14.39) 04.25 166 0
412426 일반 황제 모델은 언제 나올까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92 0
412425 2차창 한 이단심문관이 베테랑 가드맨에게 물었다. [9]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046 25
412424 질문/ 스마2 커마 고증 좀 봐주실 수 있어요? [7] 버드와이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65 2
412423 일반 인간의 신께 인간을! 황금옥좌에 황금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25 0
412422 일반 오크 여러명이 스마 뭉둥이로 잡는거 무슨겜 트레일러더라? [7] 애기야가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64 0
뉴스 배우 김희라, 삭발하고 진짜 스님이 된 근황 공개...죄 지은 길 속죄하는 마음으로 출가 디시트렌드 04.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