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환경이 좋은 편이고 성장환경에서 피말리는 전투나 생존싸움 안 벌여서 개인전투력이나 결투사로선 그렇게 돋보이지는 않지만....


뭔가 가정환경부터 곱게 자랐으니.


1. 무수한 부상 당하고 상처입은 몸으로, 생명유지 시키는 갑옷이 마그누스 마법으로 박살난 상황에서 수백t의 철골에 매장되고도 집어던지면서 탈출.

내가 일하면서 20t짜리 철근코일 자주보는데, 그런거 수십개를 박살내면서 뛰쳐나올 정도면 ㄷㄷ....

진짜 공포스럽누,ㅋㅋ

2. 마그누스를 육탄 난타에서 우위.
마그누스 강냉이 와장창 털리고 길리먼이 들이박은거에 우당탕 밀려날아감. 등치값 못하는 요술쟁이.

3. 라이온의 애병인 사자검을 딱히 무기 없이 맨무릎으로 퍽 쳐서 두동강. 다른 프마들도 이 정도는 하려나?


4. 방어력 및 재생
마크라지의 그 어떤 무기도 길리먼 본인에게 치명적이지 않았고 설령 상처를 입어도 몇 초만에 재생한다고 독백.


페러스나 불칸 같은 피지컬 원탑러들 빼면 순수 피지컬 자체는 길리먼도 상위권 찍을거같음?
ㄹㅇ 전투력 상위권이라는 앙그론이 븅신같은데. 길리먼 정도 신체 스펙 들고 필멸자 노예상들하나 못 뒤엎은건 상븅신 아님?

이건 물론 작가마다 묘사 달라지니 그런것도 감안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