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서 어느 양덕이 이번에 나온 인도미투스 소설을 보고 요약한 네크론 설정 몇가지 

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hz240t/indomitus_new_lore_revelations/

1. 사일런트 킹은 정지된(Stilled) 인간을 역 생체-전이(Bio-tranferance)의 지원자(candidates)로 여긴다. 그 외 일반적으로는 인간을 계약 노동자(indentured servant) 쓴다(노예로 씀)

2. 네크론 3판 코덱스에 기재된 내용과 마찬가지로, 암(Cancer)는 예전 네크론티르 종족을 황폐화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네크론들은 그 들의 짧은 삶을 받아들이고 이를 즐겼다. 그 들이 견뎌내야 하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3. 네크론티르 귀족들은 생체- 전이의 용광로(furnaces)에 가장 먼저 들어섰다. 그리고 더욱 정교하고 지각력 있는 형체를 얻었다.

4. 네크론티르 아이(Children)들은 일반적인 네크론 워리어로 전이되었다.

5. 비록 침묵의 왕(Silent king)은 전 네크론 종족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 커맨드 프로토콜을 파기했으나, 그는 다른 네크론을 통제할 수 있는 강력한 커맨드 프로토콜(command protocols)을 여전히 소지하고 있다. 

6. Technomandrites(크립텍 일종)은 침묵의 왕과는 독립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각자 다른 이들의 기동을 중지시킬 수 있는(override) 커맨드 프로토콜을 이용한다. 

7. 란두'고(Llandu'gor) 숭배하는 플레이드 원과는 달리, 디스트로이어 컬트는 꼭 크'탄 숭배자일 필요는 없다. 그 들은 그저 삶을 잃었기에 돌아버린 광인일 뿐이다. 그 들은 모든 지각력 있는 생명체들을 제거하길 원한다. 

8.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한 유명한 네크론이 주장하길, 네크론티르의 영혼을 되찾기 위한 모든 종류의 추구는 막다른 지경(a dead end)에 이르렀다고 한다. 

9. 무관성 항행(Inertialess drives) 설정이 돌아옴. 네크론 함대는 돌멘 관문(Dolmen gates)를 이용하지 않으며, 대신에 무관성 항행을 이용해 성간 거리를 뛰어넘는다. 

기술력 정점을 찍은 종족도 어찌 못하는 암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