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가 쓰레기다? 절대 아니지ㅋㅋ 쓰레기라면 나조차도 한달에 수십만원 써가며 모을 이유가 없는데 

근데 블루레이가 합리적인 소비냐? 그건 아니지

명품으로 예를들면 명품이 합리적인 소비냐? 절대 아니지 

물론 경우에 따라선,직업에 따라선 명품이 필요한, 합리적일 수 있는 구매 명분이 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한들 명품이란 사치품 '합리적' 이다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블루레이도 마찬가지. 화질 좋고 부가영상있으니 경우에 따라선 우리처럼 모으는 사람들이 있지만 대부분이 이걸 합리적이라고 생각할까?
가격이 비싸고 불편하고 귀찮은데

또 일반판이라도 사면 그나마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지 한정판 스틸북 아니면 거들떠도 보지 않는게 사실인데 화질 운운하고 소스 운운하는 새끼가

그걸 '합리적인 소비' 라고 부를 수 있다고?ㅋㅋ 고집 좀 처부리지마라 제발 ㅋㅋ

당장 TV랑 블루레이 2개만 비교해도 범용성면에선 블루레이가 TV를 이길 수 없는게 사실아니냐. 아니라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반박댓글 써주고ㅋㅋ

여기는 블루레이 갤러리니까 블루레이를 무조건 A to Z로 빨아줘야한다? 이건 개병신 마인드가 맞지 ㅋㅋ

블루레이 갤러리에서 블루레이를 까는 것도 아니고 합리적이지 못한건 사실이다, 범용성면에선 TV가 더 뛰어나다 라는 사실을 부정하는게 블루레이 갤러리라면

그 새낀 블루레이 갤러리가 아니라 정신병갤러리가 있다면 그쪽으로 가는게 정상이고

그렇게나 블루레이가 뛰어나고 합리적인 소비라면 이렇게 매출 박살나는게 맞냐 ㅋㅋ

그렇게나 '영화'에 대한 애정이 많다면 영화 감상문이라도 쓰고 말하든가 그것도 아니고 그냥 화음질만 본다는거 아니냐고ㅋㅋ

그렇다는 애가 블루레이는 빨아주는데 디스플레이를 무시한다고? 

당장 디스플레이,사운드는 구비하기엔 돈의 단위가 달라지는데 돈이 없고 공간이 없으니 그렇게 까진 못하겠으니 

"나는 블루레이를 시청한다. 블루레이가 진정한 '소스'니까" 이 지랄하면서 자위하면서 정신승리 하는거 아니고? 

블루레이라고 해봤자 아는 사람 10%도 안되는데 걍 콜렉터들끼리 수집하면 되는거지 정신승리는 좀 하지말자 개쪽팔린다 진짜 아니면 티를 내질 말든가

3줄 요약

1. 블루레이 쓰레기 ㄴㄴ. 근데 합리적인 소비도 아님. 그렇게나 합리적이였으면 이렇게 매출 박살날 수 없음

2. 일반판은 거들떠도 보지 않고 한정판 스틸북만 사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운운하는건 모순

3. 그렇게나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디스플레이를 무시하는건 개모순적임. 이렇게나 모순적인 이유는 그냥 돈이 없어서 환경 구성할 돈이 없어서 자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