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사시험 무조건 암기라고 주장하는 애들 있음 그렇게 생각하면 글 패스하셈

독해, 문해는 매우 중요함.

단기합격자들 설명은 독, 문해가 생략된 설명임

대체로 공통점이 학창 시절 우수했거나, 글을 보는데 익숙한 애들임 자연스럽게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암기량이 적음.

그래서 단기에 붙는거고 그걸 납득 못하는 애들이 암기방식으로 공부하는 애들임.

물론 선천적으로 암기, 이해가 뛰어난 애들도 있겠지만

본질은 내용 자체를 이해하면서 공부하는 케이스란거임.

여기 질문만 봐도 암기 문제가 아니고

문장이나 문단 자체가 이해안가서 올리는거지 심지어 답변마저 딴소리 하는 경우가 흔함

어렵다고 ㅈ같다고 올리는 것도 내용자체가 ㅈ같다는 맥락이지 암기가 어렵다는 게 아니잖아.

본론으로 들어가서 대략적인 방법은 알고 공부하자.

시험 순서를 봐보자

개론>민법>중개법>공법>공시세법 순서인데 이걸 짠 놈이 파칭코 돌려서 순서 저래 짠 게 아님.

범위가 가장 포괄적인놈부터 들어감 기준에 따라 바뀔 여지는 많지만, 본질은 넓은 범위 --> 세분한다임.

각 과목 역시 총론->각론으로 뻗어나감

누가 모르겠냐고? 2회독 3회독 돌려도 대체 뭔소리냐 하는사람 다요.

총론에서 각론으로 나간다만 알고 있지, 그걸 인지하면서 공부하질 않음.

저 문제를 후천적으로 교정하는 방향으로 나가도 좋고 일단은 시험용 공부니, 인위적으로만 방식을 수정하자.

1. 과목들마다 분리하지마

계속 생각하면서 나무 하나로 최대한 가지를 뻗어나가 개론부터 시작해서 각 과목의 연결점들 생각하면서 공부해.

과목별로, 단원별로 나무 새로 심어서 따로 분류하면서 가지 뻗지 말고

시간 투자 많아도 어렵다는 애들 과목별로 아예 별개로 구분 짓고 공부함.

2. 단원별로 분리하지마

똑같다 공법 특히 ㅈ같다는애들 교육자도 아니까 체계도를 만든 거야

범위가 워낙 넓고 나무 하나로 가지 뻗는 게 힘드니까. 공법에서 가장 최악인 케이스는 국토법이랑 이외 법들을 아예 따로 생각함.

체계도를 보면 문해력 부족해도 커버칠수 있게 나무 하나만 심어서 최대한 가지 뻗게 하려는 의도임.

기본서에서 의제, 간주, 준용이 연결점이니까 참고하고.

의제, 준용 단어가 없어도 스스로가 비슷한내용이 어디단원에서 나오고, 어디 과목에서 나오는지

최대한 인지하려고 노력하셈. 결국 교집합의 느낌이 올거임.

용어 모른다고 용어정리,암기에 시간쓰지마

특히나 인강시청자는 더더욱, 독학 역시 예외임

애기들이 문자 몰라도 언어는 구사하는 이유임. 문자도 똑같음

책으로 독학하는 케이스들은 스스로가 알거임 용어찾아서 볼 필요가 없다는거

찾아야하는 케이스는 독학이 아니고 인강으로 넘어가야하는거고.

무작정 공부하는애들 안타까워서 추가설명 해주자면

개론>..>..>공시세법 문제경향 자체가

먼저 보는 과목이 변칙성 큼 그만큼 꼬아서 문제내는 경향이 있는거고 맘먹고 개론 하나로 전원 과락도 가능함.

어느 과목이든 마찬가지지만 뒤로 갈수록 세분되는 경향때문에 범위가 점점 좁아짐

그래서 뒷과목들 기출문제만 풀어도 점수가 높은거고 앞과목 올수록 같은 맥락이지만 원하는 답이 다르다는걸 느낄거임.

요약하면 뒤로갈수록 A+B=C만 외워도 풀리는게 많지만,

앞으로 갈수록 A+B=C가 아니라 ABC+ACD로 +라는 연산자 자체를 이해하고 있냐고 물어보는 경향이 커진다는거임.

각 과목별로도 마찬가지니까 참고하고 시간비중 알아서 잘 조절하면서 전략적으로 공부하라고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