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은 노예의 호르몬이자, 동양적인 호르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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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엔돌핀은 노예의 호르몬이자, 동양적인 호르몬이냐?

ㄹㅇ(220.90) 2019.07.29 18:23:57

조회 236 추천 2 댓글 1

어떤 글에 '측두엽에서 발생하는 엔돌핀은 ㅈ뻉이 돌리는것에 특화된 노예들이 보상심리때문에 고통을 느끼면서도 파상풍환자가 억지로 고통을 참는것처럼 고통가운데에서 웃는것이며 동양사람들의 뇌구조는 이러한 측면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 라는 말을했는데,

그 사람이 한 말들이 어느정도 합리적인 측면들도 있었어서 무언가 애매모호한 측면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데, 왠지 이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기본적으로 유럽의 경쟁과 전투가 난무했다고들 말하는 그 유럽의 어느정도의 과거로 따져봤을떄(이를테면 중국의고대시절과 같은 유럽의 고대시절정도랄까나. 또는 경쟁내지전투,전쟁을많이해왔던시절로요.) 결국엔 그들도 사실상 중국처럼 왕권을 제외하면 사실상 문화적차이라든가 유전적차이나 환경적차이로 인해서 자신이 하는 고통스러운 일에대해서 어느정도의 '주체성'의 차이나 자신이 행하는 고통스러운 일에 대한 일종의 그것을 왜하는지와같은 동기부여같은것에 차이가 잇을뿐, 사실상

(심지어 왕권을 포함해서라도말이죠.) 얼마든지 똑같은 엔돌핀이 분비되는거라고 볼수잇지않은지요..?

그런데 어떤 글에서는 또 비슷한 속성의 자료느낌이 드는 한 구절이 있었는데,

바로 '엔돌핀 과다분비=의존성을 높인다'라는식의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것을 과연 처음에 말한 그 사람이 그런식으로 동양적인것이면서 측두엽(그가 엔돌핀이 나온다고 말했던부위죠.) 국한됬다라는 듯이 말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 될 수 있는 경우의수와의 연관성이 있나요?

분명히 서구적으로도 무수한 (엔돌핀앞에 열등한이라고 덧붙혀야하려나 ㅎㅎ?!) 엔돌핀을 분비하고 분출했을텐데 말이죠.

뇌과학쪽으로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신 분들이라든가 지성되시는분들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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