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이 유튜브에 올린 녹음본 내용 정리 - 1 -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이너 갤러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갤러리
마이너

2000년대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가수이자 , 2000년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사람 , 총 8000만장의 음반 판매고와 아메리칸 스윗하트 , 아메리칸 드림 , 팝 프린세스라는 칭호를 가진 이 시대의 진정한 팝 아이콘이자 댄스 뮤직 , 팝의 여제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갤러리입니다.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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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매니저

부재중입니다.(cvalah)

개설일

2016-01-13

[일반] 브릿이 유튜브에 올린 녹음본 내용 정리 - 1앱에서 작성

블로리

2022.08.30 12:57:28

조회 128 추천 2 댓글 2

0bbcd971c7e375935b9ef39d03da2e738ba55b48eb2e0c888b65559734d3d0c6739053

우선 오프라, 엘렌 같은 유명한 곳에서 돈을 받고 인터뷰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식으로 ( 통제하지 못하게 SNS 에 올리는 것 ) 세상에 알리는게 더 현명하고 솔직하다고 느꼈다고 하네요.

- 또한 어려운 일을 겪고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다고 운을 뗐습니다.

- 평가 당하는게 무서워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약 15년동안 유지됐던 성견 후견인 제도에서 벗어난 만큼 이제는 조금 자신감을 갖고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상황이라 얘기하려 한다고 하네요.

- 25살쯤 성견 후견인 제도가 시작되었고 친구들을 전혀 볼 수 없었으며, 약을 처방받기 위해 영국악센트로 말을 해야했을 정도로 모든 게 말이 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3:15

성년 후견인 제도가 시작된 시점을 얘기하는 브릿.

(유명했던 2008년, 브릿이 엠뷸런스에 실려가던 날 > 언론에선 브릿이 아이들을 케빈에게 돌려줘야하는 날인데 안 돌려주려고 방문을 잠궈서 엠뷸런스에 실려간걸로 나왔었죠..술을 먹었다는 둥 약을 했다는 둥 그 루머는 다 가짜인 것)

그 일이 있기 몇시간 전에, 집에 브릿의 어머니, 어머니의 지인, 친구들이 이렇게 있었고 린 스피어스가 말하기를 집에 곧 사람들이 올 거라고 했답니다. 그러곤 이제 모두 호텔을 가야한다고 말을 하고 집을 떠났다고 합니다.

( 그 당시에 브릿은 갑자기 그런 말을 하는 엄마와, 해당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해주려고 하는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그 사건은 사람들이 사전에 다 계획하고 진행했던 것 같다고 하네요. )

그리고 그로부터 4시간 정도가 지나자 엄청난 수의 파파라치와 엠뷸런스, 헬기 등이 와있었고 그대로 실려가게 됐죠.

이전에 밝혀졌던 증거들이나 증언들을 토대로 봤을 때,

린 스피어스가 성년 후견인 제도를 시작하는 게 어떻냐는 권유를 함 > 제이미 스피어스에게 루 테일러가 접근 > 린 스피어스가 루 테일러와 함께 제이미 스피어스를 설득 > 발달장애, 치매 등을 사유로 삼아 법원에 성년 후견인 제도를 신청 > 시작

같습니다.

( 살짝 뇌피셜이지만, 브릿이 앞에 언급하면서 운을 뗀 걸 보니, 파파라치 때문에 과속을 해서 사고가 난 것을 가지고 정신상태와 심리상태를 관련해서 문제삼아 후견인 제도 소송에 유리하게 사용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

- 아버지는 남 컨트롤 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다.

후견인 제도가 시작되고 첫날 내게와서 한다는 말이.

"I am britney spears I am calling the shots "(서커스 가사 인용해서 한 말, 내가 이제부터 브리트니이고 내가 지시한다!" 였다고 하네요.

- 4:40 자신의 오빠가 어릴 때 축구선수였는데 아버지의 간섭이 심했던 것도 상기하면서 얘기하네요. 상당히 폭력적이였다고 합니다.

-후견인 제도가 시행되는 동안 아빠와 아빠의 친구들이 항상 자신에 대해 심각하게 회의하고 자신의 친한 친구들은 아빠의 어시스트였고 주변과 단절된 채로 마음대로 어딜 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엠뷸런스에 실려가고(2008년 1월 ) , 2주후에 제일 먼저 해야했던 일이 How I Met Your Mother 촬영이였고, 그 이후부턴 서커스 앨범 작업 등 계속 지시가 내려오면 그에 따라야 하는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항상 느꼈던 기분이 패배감과 인류애 상실이였다고 하네요. 너무 말이 안 되는 일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너무 무서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6:40

힘들었던 30대를 상기하는 브릿

항상아버지 통제하에 있었고, 자신의 댄서들은 재미있게 인생을 보내고 무대 안이든 밖이든 자유롭게 멋있게 춤추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과 대비되게 자신은 그러지 못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하네요.

댄서들에 비해서 자신의 춤은 너무 최악이였고, 로봇처럼 가발에 헤어 관리받는 것만 허용이 될 뿐 그 어떤 것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유모도 고용하고 싶었고 마음대로 여행도 가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는, 슈퍼스타라고는 하지만 그 내막은 슈퍼스타라고 할 수 없는 통제만 당해온 삶이라고 말합니다.

출처 > '브리트니 셀프인터뷰20분가량 녹음한것 해석요약. (1) ', ooooolol , 2022.08.29, < https://m.cafe.daum.net/Britney/1cC/62169?listURI=%2FBritney%2F1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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