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이 유튜브에 올린 녹음본 내용 정리 - 2 -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이너 갤러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갤러리
마이너

2000년대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가수이자 , 2000년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사람 , 총 8000만장의 음반 판매고와 아메리칸 스윗하트 , 아메리칸 드림 , 팝 프린세스라는 칭호를 가진 이 시대의 진정한 팝 아이콘이자 댄스 뮤직 , 팝의 여제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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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6-01-13

[일반] 브릿이 유튜브에 올린 녹음본 내용 정리 - 2앱에서 작성

블로리

2022.08.30 17:22:23

조회 83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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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0 부터 Glory 앨범 시기 회상하는 브릿

다시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하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 Glory 라는 앨범 이름을 자신의 아들이 지어줬기 때문에 더 특별했고 )

이 당시부터 다시 자신의 일에 대해서 자신감이 붙기 시작하던 때였다고 말하는데, 한편으로는 이때 사람들이 자신을 두고 "어? 브릿 잘 하고 있네, 하고 싶은 걸 하는구나? " 아 같은 생각을 한다는 걸 알았고 자신도 이와 같은 반응과 기대에 신경쓰고, 부응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합니더.

- 또한 브릿이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당시 브릿팀 또한 그렇게 자신이 자신감이 붙은 상태로 대중에 서기를 바랬던 것 같다고 말하네요. ( 돌이켜보면 대중들이 브릿을 통제 하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느끼길 바랐기 때문에 그랬던 거 같다고 하네요. )

( 어느 정도 브릿에게 앨범이나 음악에 대해서 의사결정권을 주고, 주체성을 높여준 이유도 자신을 존중해서가 아니라 통제를 당하고 있지 않다고 느낄 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 그랬던 게 아닐까 싶다네요. )

- 모든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 있었지만, 자신을 두고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 침묵할 수 밖에 없었던 건, 팀이 자신을 괴롭힐 것을 알기에 항상 대중들 앞에선 완벽하게 괜찮은 척을 했어야 했다고 합니다.

-9:10 자신의 친구, 형제 엄마로부터 투명인간 취급을 당했던 시기를 회상하는 브릿 .

자신도 인생을 즐기고 싶었지만, 아버지에 통제하에 있었기에 그러지 못했던 30대 초반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 이때가 유독 통제가 심했던 듯..? )

스파라든지 술이라든지 페디큐어 등등 소소한 것들도 누리지 못하고 말도 안 되는 삶을 살아왔다고 하네요.

- 억지로 투어를 하고, 반 강제적으로 새로운 쇼 (도미네이션 라베쇼 ) 를 런칭을 했어야 했다고 합니다.

도미네이션 라베쇼를 위해 춤 연습 중, 한 동작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브릿이 가볍게 "여기 부분좀 수정해요" 라고 했는데 디렉터며 프로듀서며 갑자기 이상하게 행동을 하고, 급하게 회의를 하더니 다음 날 매니지먼트 팀이 자신에게 한 시설에(알고보니 재활 시설)에 가야한다는 통보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스타에 당장 아빠가 아파서 병간호를 해야한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라고 했다네요.

(그럼 이때 올린 이 영상은 회사가 시켜서 한 거 였네요.

https://metro.co.uk/video/britney-spears-assures-fans-shes-doing-okay-1911430/?ito=vjs-link

)

- 또 추가로 브릿 본인은 치료가 필요하다는 식의 영상을 올리라는 강요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브릿을 울며 싫다고 했지만, 그에 대해 " 너가 하기 싫고 가고 싶지 않으면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우리가 널 고소할거고, 법정에 가면 넌 질 수 밖에 없어. 특히 넌 변호사조차 선임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아무말 말고 가야할 거야 " 라고 했다네요.

결국 어쩔 수 없이 무기력하고 무서운 심정으로 그 재활시설에 가야했고 , 그들이 했던 모든 일들은 지금 회상해보면 정말이지 말이 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합니다.

- 정말 거기 있는 동안 치욕스러웠고, 빨리 나오기를 소망 했었고 속으로는 계속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고 너무 힘들었다고 하네요.

12:00 당시 기억을 회상하는 브릿.

전기충격을 당한 늙은 노인이 안정을 취하지 못하고 아무데도 가지 못하는 듯한 느낌이였다고.. 여러가지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대며 집이며 차며 뭐 어느 하나 되는 것이 없었고 갇혀있어야만 했다고 하네요..

-또 충격적이게도 당시 매주 6gallons of blood 를 뽑아가며 치료를 감행해야 했다고..참고로 1gallon 은 리터로 치면 3.785리터 가량 된다고 하네요.

- 이렇게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나 지쳐서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가족들에게 전화를 했더니 브릿 소유 별장 주변 바닷가에서 놀고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 '브리트니 셀프 인터뷰(2) ', ooooolol , 2022.08.29, < https://m.cafe.daum.net/Britney/1cC/62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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