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이 유튜브에 올린 녹음본 내용 정리 - 3 -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이너 갤러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갤러리
마이너

2000년대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가수이자 , 2000년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사람 , 총 8000만장의 음반 판매고와 아메리칸 스윗하트 , 아메리칸 드림 , 팝 프린세스라는 칭호를 가진 이 시대의 진정한 팝 아이콘이자 댄스 뮤직 , 팝의 여제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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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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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6-01-13

[일반] 브릿이 유튜브에 올린 녹음본 내용 정리 - 3앱에서 작성

블로리

2022.09.01 09:55:00

조회 93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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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사람들 때문에 인류애를 상실했고, 더이상 하느님을 믿지 않게 됐다고 합니다. ( 브릿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죠.. )

- 12:39 당시 상황을 말하는 브릿.

8시부터 6시까지 늘 일하며 약 4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과 같이 있어야 했고 ( 브릿은 이전에 Off the record 에서 사람이 많은 곳과 비행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 적이 있죠. ) , 옷을 갈아 입을 때나 샤워를 할 때나 프라이버시는 단 1도없이 문이 열려있는 채로 감시를 당해야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길래 담배 하나 편하게 피우지 못하는 삶을 살아야만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브릿.

- 그렇게 2019년 시설에 끌려갔지만, 그나마 사람답게 살고 있다는 듯한 느낌을 받는 자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건 바로 A.A 미팅. (술이나 마약등 중독 관련한 재활치료 미팅 > 물론 그 당시 브릿은 술과 마약 관련 검사나 통제가 심해서 갈 필요가 없었기는 함. )

억지로 보내졌던 곳이기도 했지만 거기 가는 것에 대해선 딱히 나쁘진 않았다고 운을 뗐습니다. 사람들과 원을 지어 앉아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서로 더 나아지기 위해 인생 얘기를 하고 그런 순간이 오히려 재밌었다고 하네요.

(항상 브릿은 평범하고 소소한 것들을 늘 갈망하고 원했으니 이 미팅에서 그런 일상적인 사람으로써의 소속감을 느꼈을거고요. )

하지만 그미팅을 시설에 끌려가는 바람에 통제 당하며 제대로 참석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 13:30 시설에 있는 동안 항상 감시가 있었다라고 말하는 브릿

옷을 갈아입을 때 발가벗고 있어도 , 무엇을 먹는지 늘 감시하고, 통제가 너무 심했다고 당시를 상기하네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그 시설 주인이 브릿보고 이제 여길 나가 달라고 했답니다.

이유인 즉슨, 당시 브릿 팬들이 free britney 운동을 벌이며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해서 브릿을 내보내야한다고 결단을 내렸다네요?

- 자신도 당시 캠페인 관련해서 기억하는 것 중 하나가 팬이 인터뷰 하는 걸 (티비로) 보게 된 건데 당시 팬이 했던 말을 잊을 수 없다는 듯 들은 말을 그대로 전달하는 브릿

"내 직감이 틀렸을 수도 있고 틀렸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지만, 브릿 주변 사람들이 브릿에게 무언가 하고 있는 것 같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언가 잘못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내 가슴이 계속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냥 지나칠 수 없다 " > 당시 팬이 인터뷰에서 한 말

- 브릿은 사람들(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이 날 위해 거리에 나와서 목소리를 내주었을 때

여동생과 엄마를 포함한 가족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힘들고 슬펐었다고 합니다.

- 솔직히 생각해보면 여동생이든 엄마든 속으로는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비추어지길 바랬던 것 같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다면 내가 그렇게 힘들 때 내 앞에 와서 " 빨리 안전한 곳으로 가자 차에 타!" 와 같은 말을 했어야 정상 아닌가 하고 의문을 가졌었다네요.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이 모든 사실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반년동안 그렇게 지옥같이 살고 있었는데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고작 변명이랍시고 " 너가 그렇게 힘들 줄 몰랐어" 라고 말하는 게 속상하고 화도 났다고 합니다.

( 밖에서 2년 가깝게 프리 브릿 운동이 진행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언론에서 자주 보도를 하면서 청문회도 했어서 모를리가 없었는데 참 )

출처 > '브리트니 셀프 인터뷰(3) ', ooooolol , 2022.08.29, < https://m.cafe.daum.net/Britney/1cC/62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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