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三ツ星カルテット(삼성 사중주)

앨범에서 마지막에 완성된 곡으로 4/6박자 4/5박자가 얽혀있다.  

삼성 사중주는 세개의 별(마스,챠마,히데)과 함께 하고 싶다는 후지군의 생각이 담겨있다.

앨범에서는 어쿠어스틱 기타로 나오지만 라이브에서는 일렉으로 연주한다.(궁금하면 gold glider나 패스파인더 라이브 영상을 보자)

2.RIP

6집 앨범에서 가장 먼저 나온 곡으로 후지와라의 어린시절 경험에 대한 곡이다.

여기서 rip는 편히 쉬다라는 의미가 아닌 공유할 수 없는 추억에 대한 죽음을 의미한다.

후지군이 이 곡이 싱글로 나온다고 했을떄 개인적인 이야기라서 당황했다고 한다.

20주년 라이브, 실버 쥬빌레 라이브 하우스 영상에 있다.

여담으로 유튜브에 처음 올라온 mv이다.

3.ウェザーリポート(웨더 리포트)

후지와라의 과거 내용중 하나로 처음부분은 차임벨 소리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이떄 당시 베이스 연주 속도가 가장 빨랐다(지금은 아리아한테 밀렸을듯)

라이브 기록은 있지만 영상으로 남아있지는 않다.ㅠㅠ

필자가 비싱글 곡중에서 좋아하는 곡중에 하나다.

4.分別奮闘記(분별분투기)

가사를 쓰게 된 계기는 후지와라가 사는 지역의 쓰레기 분리가 구체화 되기 시작하여 여기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아일랜드 느낌의 음악 스타일이라고 한다.

이곡은 싱글로 나오지 않을거라고 모두 생각했다고 한다...

라이브 영상은 패스파인더 사이타마에 있다.

5.モーターサイクル(모터 사이클)

후지와라의 30대 시절 첫노래이다.

첫 소절에 가슴이 아팠다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2014년 기흉이 앓은걸 생각하면 2009~2010쯤 기흉증상이 보였던걸로 보인다. 기흉에 대한 가사는 콜로니에서 다시 나온다.

motor(자동)cycle(반복)을 의미하듯이 자동화된 일상에 대한 비판으로 생각할 수있다.

라이브 기록이 없으며 높은 연주 난이도로 인하여 라이브로도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6.透明飛行船(투명비행선)

후지와라의 과거 이야기중 하나로 성장과 시간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가사에서 미야타 공원, 무서운 신사(미야타 벤자이텐)라는 내용이 있는데 실제 존재하는 장소이며 범프의 고향인 치바현에 있다.

투명비행선이라는 제목은 과거에 존재했지만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것 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것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라이브 기록은 있었지만 영상이 존재하지 않았는데 실버쥬빌레 와 be there 영상을 통해 볼 수 있게 되었다!

7.魔法の料理 ➰君から君へ➰(마법의 요리~너로 부터 너에게~)

후지와라의 과거 내용이자 30세 이전 만든 마지막 곡이다.

어른이 된 자신이 과거에 자신에게 이야기하는 노래지만 과거가 아닌 현재 순간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라이브 기록은 있지만 몇년간 라이브에서 안하다가 2021년 NHK songs에서 나왔다! 그리고 be there 2일차에 불러 영상까지 볼 수 있다

여담으로 NHK의 민나 노 우타라는 방송에 타이업되었던 곡이다.

케이온에게 밀렸다는 곡으로 가끔씩 까일때가 있다...2주차 기록인데 왜ㅠ

나머지 7곡은 3편에서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