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갈 예정이기 때문에 한방경주 공개는 업읍니다.

따라서 뱃하는분이 계신지는 몰겠다만...

와 전체적으로 보는데 쉬운경주가 한개도 없네요.

한방경주 찾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창원우수 -  윤민우에게 주어진 도전과제.

               타협만 된다면 김동훈뒤로서면 되지만..  동기라곤하지만 현 상황에서 타협은 어렵지싶구요.

               임진섭선행은 말이안되고  김지광은.. 글쎼요. 선행치면 무조건 죽는건데... 

               비파업쪽은 김동훈이 때리면 양진우 이진원 김배영 전부 마크력은 ㅅㅌㅊ라서..  오늘 이진원  최순영날리는거봐요 ㄷㄷㄷ

               윤민우에게 가장 좋은건  김동훈 뒷자리 뺏어내긴데  굳이 이 어려운 미션에 벳을 할 이유가 있습니까?

광명선발 - 이흥주 승급전이고요.

              강선행이 강형묵 고재필 두명.

              선발결승만가면 집중력 올라가는 김범중.

              창원우수는 일단 시나리오라도 두어개 나오지만 여기는 정말 노답입니다..

광명우수 -  345 vs 1267   선행은 윤현준 오기호가 가능인데  윤현준이 순위가 높은게 조금 걸리지만 그래도 윤현준이 가지않을가 싶고요. 

                파업쪽은 선행이 없고..   강재원 정현호를 앞세워서 덮으려는 시도보다는 최석윤 강준영이 비파업 뒤쪽 붙어서  젖히기노리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은 윤현준이 앞에서야 비파업쪽이 더 짜임새있는데 선수들 생각은 어떨지 모르죠....

                누구라도 좋으니 비파업이 4명이었으면 깔끔했는데  역시 쉽지않네요.

대상결승 -  1.정재원   2.김민배   3.양승원   4.곽현명.   5.정종진.    6.김관희    7.정재완

목요일 예선명단만 볼때는 정종진 후착찾기로 가지않나 싶었는데 후착찾기가 좀 더 쉬워졌달까...

1. 먼저 종진이는 승원이를 뒤로 붙여야 안정적인데 그렇게 할것이냐. 그리고 승원이는 순순히 뒤에 붙느냐.  를 봐야죠.

이렇게되면 이상황에서  관희마저 승원이 뒤로 붙이는건 어렵다고 보면 관희는 종진앞이고.

여기서 민배의 선택이 중요하겠죠. 민배가 관희앞으로 간다면.

전 솔직히 그래도 이 줄이 낫다고 봅니다.

2. 만약 종진이가 정재원을 뒤로 붙인다면.

그럼 자동적으로 양승원은 종진앞이구요. 민배와 관희가 남죠.

민배 관희가 모두 승원앞으로 갈수도있고요.

뒤로 보낸다해도 민배가 뒤에서 치고오면 양승원에게도 기회가 올수있죠.

사실 1이던 2던 그래도 결국 우승은 종진이 할 가능성이 높은게 맞습니다.

그리고 위험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보면  1쪽이 더 안정적입니다.

시나리오를 떠나서  선행을 할수있는건  민배.관희,승원 이구요.

종진입장에서는 저 셋중 하나만 자기앞으로 오고 둘이 뒤로가면 가장 좋겠죠.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민배가 제일뒤에서 구경만하고  관희-종진-승원 이것뿐입니다.  

승원-종진-재원  이 줄서기에서도 민배 관희가 뒤로가겠지만 이때는 유도원퇴피에맞춰서 둘이 나온다는건 70%이상 확정이구요. 물론 이 나오는것조차도 양승원이 선행때리면서 막을수도 있지만요.  민배가 넘어가버리면   민배-관희-승원-종진이 되는 상황도 올수가 있다는거죠.

굳이 이런 위험을 두지않으려면 결국 셋중에 둘은 내앞에서 하나는 내뒤에서 시작하는게 차라리 낫다 이거죠.

이 시나리오로는  민배-관희-종진-승원-재원  이 맞구요.

아무리 민배가 지금 컨이 좋아도 종진이 맘먹으면 넘어서는건 어렵지않구요.

결국 아무리 늦어도 관희는 2코너에서는 젖히겠죠.

종진이라면 3코너 진입전후에서 승부를 본다고 보면

종진-승원 까지는 거의 확실

종진-승원-재원  까지도 가능성이 높지않나 싶네요.   곽현명이나 정재완이 정재원 귀찮게만안하다면요.  근데 민배 시속상 걍 넘어갈테니 방해는 없을거라보구요.

그런데 종진-승원  과연 1.5배 넘어갈까요? 솔직히 다른 조합이 마땅한게 없어서 상당히 저배당 형성하지않을까 싶네요.  1.4이하면 솔직히 메리트는 없는거같습니다.

뭐 종진이가 정재원 챙긴다 생각하면   사실상 충청vs수도권 쌈나는거고 제 말은 다 무리수죠.  이쪽 가능성은 별루 없다고 봅니다.

제가 대상결승이라 이거만 길게 쓴게아니고  결국 연대가 갖춰진 강축이 있으니까 그래도 시나리오가 좀 잡히고 길게 써진것뿐입니다.

내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