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가서 직접 앉아보고 뛰어 봤는데 스프링 이상으로 탄탄함.
매트리스ㅡ오크레함 퀸사이즈 40만원
프레임 ㅡ 아스크볼 21만원
갈비살 ㅡ 뢴세트 10만원
방수패드ㅡ그루스나르브 3만원
ㅡㅡ선택ㅡ
침대아래수납장ㅡ바르되 개당 4만원

토퍼 베개 이불은 당연 기존에 쓰던거.


일주째 사용중인데 개편함. 허리 아픈거도 사라졋고
스프링 공간에 살던 집진드기도 박멸 시켜서 쾌적해짐.
기존엔 에이스침대 스프링 썻음..7년썻고
중간 푹꺼져서 허리 극심하게 눌렷음. 기도에 알레르기 유발해서
기침도 어마했고..
그래서 스프링은 진작 배제했고 라텍스도 고가에 온열기 못쓰고 몇년이면 경화된다해서 배제함.
메모리폼 기피하는 소재 였는데 이케아 오크레함은 특유의 푹꺼짐 없고 아무튼 개좋음. 한국에 맟춘건지 스프링 처음 삿을때처럼 단단함.
기존것들 전부버리고 방전체에 진드기싹 이라는 스프레이 뿌리고 침구도 셀프빨래방가서 세탁후 고온건조시킴. 현재 진드기 제로 상태라서 기관지 순식간에 좋아지는중. 그동안 멍청하게 스프링침대쓰면서 살았던ㄷㄷ

침대는 직접가서 느껴보는게중요.
유튜브에 슬림마스터, 바른수면연구소 이채널들에서 정보 많이 얻음. 조립은 유튜브 가구조립하는남자 뢴세트,아스크볼 둘다 유명제품이라 딱 이것들 영상 만든듯ㅋ 솔직히 아스크볼은 조립 힘들었음.. 하지만 이가격에 이튼튼함에 디자인도 너무 깔끔. 왜 리뷰에 극찬일색인지 알수있는 부분.

유럽 미국등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점유율 점점올라가고 대세인데
직접 써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 그냥 단점이 없음. 사기적임.
가성비도 훌륭하고 물론 템퍼처럼 고가도 존재, 내구성도 놀랍고,허리에도 좋고 세균이 침투 못해서 기관지에도 딱임. 아무튼 개강추함.

이케아 배송비 저렴해져서 큰가구 취급되는거 39000원에 합배송해줌 지방은 49000원이던가? 아니면 트럭 가져가서 직접실어와야 하는데 기름값에 주차비에 운반도 힘들고 비추ㅋㅋ 난저렇게 했지만.. 걍 날잡고 매장에 일찍가서 종일 둘러보고 선택 해야됨.
주말은 사람 진짜많음. 사이즈 주의해서 잘 맞추고 구성품 잘챙겨야함.

여기에 공기청정기 가습기 제습기까지 쓰면 기관지 문제는 해결일듯.

그리고 침구세탁은 집진드기 알까는 주기 고려하면 3주넘기지 않는게 좋다고함. 그냥 세탁하고 잘말리면 웬만큼 다쓸려 내려간다지만 완벽히 하려면 고온 건조 해야됨. 폴리에스태르랑 면으로된 침구만 쓰면 쌉가능. 무슨 집 세탁기에서 빨아서 햇빛에 널면 된다는데 실제로 진짜 손 많이가고 귀찮은 방법임. 일단 큰 이불은 작은 세탁기로 돌릴수 없고 널때도 마땅치않음. 그거 널려고 이불건조대 큰거 사야지.. 안자빠지게 돌같은걸로 눌러놔야지 대형집개사서 집어 놔야지. 세탁기에서 빼서 널라가고 널고 털고 오고 이런게 보통일 아님.

추천 하는건 걍 집근처 셀프빨래방 가라는거. 대형드럼통에는 1인기준 모든침구 한방에 세탁 가능임 건조도 한방ㅋㅋ
가격은 내기준 조이셀프세탁방 대형프리미엄세탁 8500원 대헝건조기 30분 5천원 정도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