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티어표는 개인적인 의견. 반박시 니 말이 맞음

싱글 신 기준. 스타팅 노가다 2~3번 정도 가능

즉, 강 있는 정도는 가능한데, 스타팅이 사기면 좋다. 이런 식은 ㄴㄴ

그래서 변수 많은 문명은 저평가한 감이 있음. 스페인은 측정 불가라서 안 넣음.

ai 보너스 때문에 필수 불가사의, 종교 플레이 문명도 낮은 평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수치임. 비잔틴도 합궁 들고 옆나라 밀면 좋음.

보통 석궁, 야포 러쉬가 주류라서 석궁UU, 야포 보조하는 기병대UU도 높은 평가.

S 자타공인

폴란드 >>> 한국 > 바빌론

폴란드 : 완벽한 육각형

한국 : 높은 고점

바빌론 : 과학자 펌핑

A 대부분의 상황에서 좋은 문명 - 인구는 국력 or 대체불가 특성, UU, UB

아메리카 3원주민 서열정리

아즈텍 : 자타공인 원탑 UB 수상정원 + 포로공양 문화

마야 : 인구 펌핑은 없지만 마야피라미드에서 나오는 과학력. 위인 얻는 특성.

잉카 : 계단식 농장에 좋은 지형 찾기 어려운 불안정함. 대신 특성 좋은 건 플러스 요소.

아라비아 : 중세 정복, 골드 특화 문명들을 합친 데다가 상위호환. 밑에 몽골, 줄루족과 같이 설명.

훈족 : 초반 정복이 누구보다 강력하며, 그 뒤에 내정도 특성으로 인해 좋음.

생산력 특화 문명들(훈족, 러시아, 독일)의 원탑. 목장으로 생산력이 추가됨. 심지어 목축업 연구 완료 상태. 생산력 펌핑이 가장 빠르고 쉬움.

영국 : 개인적으로 장궁 > 연노. 사거리 3이 공성에 좋은게 큼. 추가 스파이도 좋고, 전열함이 개사기.

대륙이면 당연하고, 아무리 판게아여도 지형이 해군이 필요할 때도 있기 때문에 저평가할 수 없음.

중국 : 사기 UU 연노 + 시너지나고 정복에도 좋은 특성 + 도서관인데 금이 나온다? 정복 특화 UB = 아라비아 뒤를 잇는 중세 정복 문명

쇼숀 : 유적 운빨. 당연히 잘 나오면 한폴쇼바. 스타팅노가다 제한이라 3~4개가 한계.

유적을 3~4개만 먹어도 특성이랑 소소한 기병대UU 덕에 A는 가능하다고 봄.

페르시아 : 특성, UU, UB의 조합이 좋지만, 결국 치첸이사 있고 없고가 크다고 생각.

치첸이사는 짓기 힘든 원더일 뿐더러, 뺏으려고 해도 지은 ai와의 거리도 운빨이라 불안정하다고 봄.

B 차별화되는 장점이 확실하지만 뭔가 애매한 문명

네덜란드 : 의견이 분분할 것 같지만, 간척지가 좋은 건 동의할 거임. 고점이 높지만 불안정성도 높아서 A는 불가능.

인구 펌핑뿐만 아니라 특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 결국 범람원 걸리냐 마냐가 얘의 핵심. (수도뿐 아니라 멀티도 가능)

생산력 특화 문명 - (훈족), 러시아, 독일

러시아 : 말, 철은 목장 자원보다 적고, 연구가 필요하기도 함. 훈족 같은 초반 정복도 힘듦.

대신 결국 말, 철이 2배라서 돈 벌기가 쉬움. (골드 특화 문명과 비슷) 좋은 기병대UU, 어차피 끝나서 소소하지만 우라늄 2배

독일 : 야만인 부흥 없어도 야만궁수, 손도끼 얻는 건 좋다. 유닛 유지비 줄이는 것도 좋음.

중요한 건 한자. 르네상스에 은행(한자) 짓고, 도국이랑 교역로 연결하는 것까지 느리기 때문에 A는 힘들다.

팬저도 너~무 늦게 나옴. 사실상 한자 원툴. 하지만 지어진 후 생산력 펌핑 원탑이라 효과는 확실하다.

시암 : 도국 3형제의 맏형. 우호도 올리거나 유지하는 것에 추가요소는 없지만 일단 동맹이 됐을 때 효과가 좋음. 도국좆망겜이라 확실히 좋은 요소.

UU, UB도 좋아서 작은 육각형 문명. 저점이 좋은 게 장점임.

에티오피아 : 초반부터 안정적인 신앙 수급이 장점. 판테온이나 종교 창시는 마야보다 빠를 수도 있겠지만, 결국 종교 플레이는 불안정한 게 단점.

마야는 과학이나 위인으로 A급 문명까지 가지만, 얘는 B급 문명인 게 이런 차이.

그리스 : 초반 정복도 좋고 도국 유지도 좋지만, 유지가 좋은 거지 결국 동맹 맺는 과정은 남들이랑 똑같음. 도국좆망겜이라 유지 좋은 것만으로도 선방.

도국 땅 막 밟고 다녀도 되는 것도 쏠쏠한 장점ㅋㅋ 도국 3형제.

몽골, 줄루족 : 중세 정복승리 원툴. 케식텐, 임피로 게임 끝낸다는 마인드로 해야함. 강한 것과 별개로 재미도 없고, 너무 제한적인 승리 방법.

아라비아는 석유 2배라 후반 정복도 쉽고, 바자르 덕분에 내정도 가능해서 낙궁으로 겜 끝낼 이유가 없는 게 이들과 다른 점.

다만 둘 중 누가 좋냐?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고 봄. 난 이속 빠른 몽골이 조금 낫다고 생각. 어차피 빨리 정복해야 되니까.

오스트리아 : 얘도 도국 특성이지만 도국 3형제는 아님. 특성, UU, UB가 무난히 좋은 느낌으로 B. 시암처럼 저점이 높지 않아서 좀 더 낮은 순위.

켈트 : 누구보다 빠른 판테온 가능, 초반 빠른 신앙으로 종교 창시도 수월.

대신 결국 숲을 베야하고, UB가 좋긴 하지만, 자유 찍어서 원형극장 올릴 각도 안 나오는데 연회장까지 올리는 게 쉽진 않음.

스웨덴 : 도국 3형제의 막내. 어쨌거나 도국과 동맹 맺는 방법이 있다는 특성의 특별함 덕분에 B 마지막 자리 차지.

장군으로 빠른 문화도국 얻기, 급할 때 우호도 90 땡겨쓰기 가능 등은 확실한 장점. 한, 두 문명 정도랑 우호 맺을 수 있어도 나쁘지 않은 특성.

C 장점이 의미가 적은 문명 - B가 장점을 살렸을 때 확실히 좋다면, C는 장점 살린다고 좋은가? 싶은 문명들임

이집트 : 그나마 왕릉으로 C 1등. 특성도 국가불가사의도 가능하므로 소소하나마 도움이 된다.

베네치아 : 유니크한 특성의 재미와 돈 버는 재미, 하지만 도국의 명확한 한계.

모로코 : 페트라는 사실상 못 먹는다고 봐야함. 뺏어서 좋은 원더도 아님. ai가 지은 도시의 입지까지 봐야 하므로 너무 운빨.

특성도 애매하고, UB도 사막 언덕 조금 더 좋게 해주는 정도. 나중엔 다시 광산으로 바꾸는 게 나음.

기병대UU도 나사 빠진 게 뭐냐면, 자국 영토랑 사막에서 싸워야 좋은 건데, 기병대는 결국 공격용으로 써야함. (야포 보조)

상대가 사막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가? 아님. 수비할 때 기병대가 좋은가? 아님. 그래서 사실상 의미가 없음.

그나마 위 셋은 양반임.

로마 : 군단병+발리스타가 쌤. 근데 이걸 가야할 이유가 있나? 아님. 합궁+창병이 훨씬 좋음. 검사는 연구도 삼천포로 빠지고, 철도 필요하기 때문.

전열함이나 기병대가 괜찮은 건 그쯤 되면 못 팔거나 도국이 주는 철, 말로도 충분히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임.

결국 남는 건 특성뿐임. 특성을 살린다고 좋은가? 정답은 C.

인도 : 결국 후반 가면 도시를 펼쳐도 됨. 근데 초반에 못 펼치는 게 너무 걸림돌. 그 와중에 코끼리가 UU면 뭐하나, 수비밖에 못 하는데.

아시리아 : 공성탑 원툴. 특성을 살린다고 좋은가? 정답은 C.

덴마크 : 재미 원툴, 재미 원탑.

송가이 : D에 넣어도 할 말 없음. 그나마 스노우볼 굴러가면 생각보단 좋음.

D 장점이 사실상 없는 문명

포르투갈 : 돈 벌거면 베네치아

프랑스 : 도전과제 원툴

카르타고 : 무료항만 원툴

미국 : 소소함 원툴

인도네시아 : 고점 낮은 로또

오스만, 일본 : 예니체리, 사무라이 원툴. 사실상 F로 봐도 무방.

F 쓰레기

브라질, 이로쿼이, 폴리네시아, 비잔틴

넷 중 누가 더 쓰레기냐로는 의견이 갈릴수도.

아래로 갈수록 설명이 부실한 건 설명할 필요 없이 쓰레기라서 그럼.

C 이하는 베네치아, 덴마크는 유니크한 재미가 있어서 추천. 나머지는 쓰레기 문명 마려울 때 해보자.

첨에 티어표 붙여넣기로 하는 바람에 용량 초과해서 이유도 모르고 글 지우고 사진으로 대체하고 난리치다가

글 날려먹고 새로 써서 열이 개받음. 그래도 티어 매기기 재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