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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명 5의 불가사의들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를 내려보자. 고대/고전시대편

킴퓨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1.25 01:38:02
조회 13155 추천 39 댓글 28
														

 이 글은 문메폴에 올라온 정보글을 레퍼런스 삼아서 작성한 것이다.

 물론 여기에 내 의견을 더더욱 반영한 것.



 1. 아르테미스 사원 : 


  문명 전체에 식량 +10%. 

  지어진 도시에서 레인지 유닛 (궁병, 합궁, 석궁, 개틀링, 기관총, 바주카) 생산시 생산력 +15%

  위대한 기술자 포인트 1

  

  우수한 성능에 기술자 포인트까지 달린 강력한 원더. 하지만 먹었을 때의 당장의 효과는 미비한 편이다. 애초에 레인지 유닛을 직접 생산하는 타이밍은

  극도로 적을 뿐더러, 합궁러쉬때 생산력 보태기 위해서 지었다고 하기에는 차라리 개척자랑 궁수 더 찍는데 더 도움 될 것이다.

  식량 +10%도 중반은 되어야 눈에 띄는 효과가 들어온다. 물론 그 이후로는 강력한 광역 효과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또한 기술자 포인트가 달려있는데, 이걸 잘 쌓으면 피사의 사탑 타이밍에 기술자를 먹을 수 있다. 그러니까, 직접 먹는다면 르네상스 초반부터 그 위력이

  터져나오는 불가사의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은 난이도. 초반 불가사의 건설은 확장과 인프라 구축을 매몰비용 삼아서 지어야 하는데, 요구 기술이 하필 궁술인데 이러면 거의 아무것도 없는 

  수도에다가 땡으로 지어야 한다. 벌목을 해야하는데 그 일꾼은 또 뺏어와야한다. 게다가 궁술찍고 채광 찍으면 타이밍이 어긋날 수도 있다.


  평점 :  7/10 



 2. 스톤헨지


 신앙 +5

 위대한 기술자 포인트 1


 역시나 우수한 성능을 지녔다. 일단 먹기만 하면 종교는 확실하게 지을 수 있다. 종교는 기본적으로 선점 싸움인데 남들보다 땡으로 신앙이 5나 더 받는다는 것

 자체가 종교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다. 게다가 기술자 포인트가 있어서 역시나 르네상스 즈음에 기술자를 타먹을 수 있다.

 문제는 미친듯한 Ai의 선호도. 30턴대 초중반이면 가장먼저 첫빠따로 지어지는 불가사의다. 이걸 먹으려면 달력까지 패스트로 뚫고, 그동안 일꾼을 뺏은 뒤 

 채광 연구해서 숲을 미친듯히 베어내야 겨우 먹을 수 있는데, 이 마저도 40턴대 초반~30턴대 후반이라서 안정적으로 머먹을 수 있는게 아니다. 사실상 

 Ai한테 양도받는 수준의 턴수다. 


 평점 : 4/10



 3.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과학+3

 무료 도서관

 무료 기술 1개 제공

 위대한 과학자 포인트 1

 걸작 문학슬롯 2개



 문린이를 탈출하는 첫 기점중 하나가 알렉을 포기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존재 자체가 훼이크인 불가사의로, 성능은 매우 우수하지만 장담컨데 솔왕광 수도에 박은

 스페인이 아닌 이상 절대 못먹는다.

 일단 기본적으로 문자 자체가 Ai가 매우 선호하는 연구이고, 과학 선호도 높은 Ai가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고 더 큰 문제는 저 걸작슬롯 2칸 때문에 문화 선호도가 높은

 문명 또한 미친듯히 좋아한다. 문제는 AI의 문화적 성향이 BNW와서 전체적으로 크게 올라가 버렸다는것. 이때문에 Ai들은 너도나도 일단 누르고본다. AI는 성장

 40% 보너스와, 도예/바퀴/목축/채광을 배우고 시작하는 보너스 덕분에 절대 플레이어는 Ai의 알렉 타이밍을 못잡는다. 표준속도 기준 20턴대 중반~30턴대 초반이면

 무조건 지어진다고 봐도 된다. 

 게다가 먹는다고 판이 술술 풀리는 것도 아니다. 만약 먹는다면 플레이어가 내릴 수 있는 최상의 선택지는 1. 알렉 짓는동안 바퀴를 연구하고 수학을 뚫어서 

 공중정원을 짓는다. 2. 달력을 연구해서 철학을 빠르게 뚫고 60턴대 국대를 노린다 뿐인데, 1번은 애초에 공중정원 가속을 위해 목축 자원이 많기를 기도해야

 하기 때문에 글러먹었고 (채광까지 연구하려면 타이밍을 놓친다), 2번은 원시티 국대 올려봐야 이후에 도시 펴느라 수도의 성장장이 늦어져서 국대가 빠르다는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한다. 

 또한 Ai가 너도나도 누른다는 뜻은, 다시말하면 니가 먹으면 어그로가 쏠린다는 뜻이다. Ai는 원더 뺏기는 것도 빨간줄로 의식한다. 

 아니 애초에 그냥 못짓는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평점 : 1/10. 



 4. 할라카르나 소스의 마우솔레니움움


 해당 도시의 채석장에서 골드 +2

 위인 소모시 100골드 지급

 위대한 상인 포인트 1


 성능이 나쁘진 않은데, 슬프게도 직접 지을때보단 뺏을때 더 좋다. 일단 당장에 내정보너스로 주어지는 것이 골드 뿐인데, 수도가 채석장이 5개씩 지어질만한 

 입지가 아닌 이상 폭발적인 골드 수급은 무리에 가깝다. 거기에다가 저 보너스들은 뺏었을때도 온전히 다 누릴 수 있는 효과들이라서 결과론적으로 

 정복질 하다가 어쩌다가 딸려오는 느낌으로 얻게 된다. 깨알같은 상인 포인트는 더더욱 나에게 엿을 먹이는 것 같다. 

 Ai선호도도 덕분에 그다지 높진 않지만, 요구 기술이 석공술이라서 이것보다 훨씬 유용한 피라미드가 같은 선에 있는 시점에서 지을 가치는 더더욱 없다.

 게다가 배째려고 보니 도국이 지어달라 해서 슬쩍 눌러보면 또 뺏기는 기묘한 마성을 지녔다.


  평점 : 3/10

 


 5. 피라미드


 무료 노동자 2기 지급

 노동자의 건설 속도 +25%

 위대한 기술자 포인트 1

 자유 채택시 건설 가능


 선석공 피라미드 빌드가 있을 정도로 그 성능도 뛰어나면서 난이도도 낮다. 일단 개방 조건이 달려있다는 것 부터 경쟁자 풀이 적다는 의미이며, 심지어 자유를 찍

 었으면서 피라미드를 안 누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피라미드와 시민권이 만나면 꽁으로 일꾼이 3기가 주어지는데 그 효율도 50%가 증가해서 개간속도가 

 미쳐돌아간다. 초반에 인구수가 적을 때 효율 좋은 타일들을 빠르게 개간 하는 것이 얼마나 도시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지는 말 안해도 알 것이다.

 거기에다가 편법까지 익힌다면 더더욱 미쳐돌아간다. 표준속도 부터는 시민권+피라미드의 타일 수리속도는 1턴인데, 이 짓을 적진과 중립 타일에서도 할 수 있다.

 즉, 적 진에서 약탈 수리를 반복할 수 있다. 이를 힐꾼 테크닉이라고 부른다. 노동자 둘~셋 정도를 공병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약탈수리를 반복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벌목과 도로건설을 해주면 전쟁 난이도가 뚝 떨어진다.

 거기에다가 기술자 포인트는 덤이다. 뭐 하나 빼먹을 곳이 없는 불가사의. 단점이라면 자유를 찍어야 한다는 점 정도 뿐이다.


 평점 : 8/10



 6. 제우스 동상


 지상 유닛들에게 도시 공격시 공격력 +15% 승급을을 준다.

 명예 채택시 건설가능


 

 마우솔레니움과 비슷한 이유로 안좋다. 일단 이 타이밍에 명예를 찍는 다는 것부터가 어불성설이다. 그런 주제에 유닛의 야전 효율을 늘리는 것이 아닌 공성전 효율을

 늘리는 것이 다이다. 물론 도시 포격이 공성전의 전투 지속력을 낮추는 요인이니 빠른 공성력의 공성 효율은 높다. 하지만 애초에 초반 정복을 할 것이면 이걸 지을게

 아니라 그 망치로 개척자나 병력을 더 찍는게 더 좋다. 이 때문에 직접 먹는 것보다는 역시 명예찍은 문명 역관광 갈때 증정품으로 딸려오는 수준이다.



 평점 : 2/10



 7. 파로스 등대


 무료 등대.

 모든 해군 유닛의 시야 +1 행동력 +1

 위대한 상인 포인트 1


 영국의 종특을 절반만 떼서 붙혀준 효과인데, 구려 터졌다. 해군의 시야와 행동력을 증폭시키는 효과 자체는 좋지만, 문제는 문명은 해군 비중이 매우 낮은 편이고, 

 해군 비율이 높은 군도여도 이 정도는 탐험을 찍는 것으로 커버가 가능하고, 무엇보다 들인 투자비용 대비 효과가 확실해야 하는 초반원더 주제에 내정보너스가

 전혀 없다. 차라리 등대를 빨리 짓자. 



 평점 : 1/10



 8. 오라클


 무료 정책 1개

 문화력 +3

 위대한 과학자 포인트 1


 성능은 그럭저럭. 물론 무료 정책 1개는 정책 완성 보너스를 더 빠르게 누리게 하기 때문에 강력하긴 하지만, 대다수 불가사의 들이 정책 1~2개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아주 좋다고는 못하겠다. 문화력 3점을 준다는 점과 과학자 포인트가 있다는 점도 장점이긴 하다.

 하지만 이 불가사의는 Ai의 선호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철학 타이밍만 적절하다면 1멀티에서 지어올려도 될 정도로 Ai의 선호도가 낮다. 그냥 철학에 미친

 마야/바빌론/세종 이런 애들이 아닌 이상 뺏길 위험이 매우 적다. 이걸 지으면 전통이나 자유 완성 타이밍이 한박자 빨라지고, 문화력 +3 덕에 이후 정책 채택

 속도도 깨알같이 가속되니 선철학을 탔다면 꼭 노려주자.


 평점 : 8/10



 

 9. 파르테논 신전


 걸작 예술품 1개 제공.

 문화력 +4

 

 먹게되면 걸작이 주는 문화력까지 해서 6의 문화력을 얻는다. 턴문화 6은 시대를 감안하면 꽤 높은 수치로, 정책 채택이 확실히 빨라진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다이다.

 일단 걸적 예술품 1개 덕분에 문화 승리에 도움이 되긴 하는데, 어자피 평화적 문화승리는 르네상스부터 불가사의를 챙기기 위해 중세까지 내정에 배를 째느라 이걸 먹을 타이밍이 전혀 안나온다. 게다가 먹는다고 해 봤자 에르미타슈 박물관이 나오기 전까지는 전혀 테마 보너스를 얻을만한 여지가 없어서 

 먹는다고 문화적인 우위를 점한다거나 그러진 않는다. 

 게다가 그 와중에 Ai는 또 이걸 무지막지하게 좋아한다. 신난이도에서 이걸 먹어본 적이 없다. 진짜 Ai들 문화 선호도가 너무 높다. 



 평점 : 0/10



 10. 공중정원


 식량 +6

 무료 정원

 전통 채택시 건설 가능


 식량 +6이 가지는 그 위상 덕분에 오리지날 시절부터 꾸준히 빌드가 연구되어 온 불가사의 공중정원이다. 오리지널 당시에는 식량 +10이였다. 그 효과가 망가져 있는

 수준으로, 대상으로 식량 퍼주기가 불가능 했던 오리지날~신왕에서도 공중정원 지은 도시만큼은 BNW만큼 미친듯이 인구가 불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문제는 Ai도 그만큼 좋아한다는 것이다. 특히 Ai들은 바퀴를 배우고 시작하니 수학만 연구해도 지을 수 있다. 물론 시작하자 마자 수학을 누르고 보는 미친 Ai는 없기

 때문에 그나마 위안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Ai의 선호도 덕분에 확정적으로 먹기에는 무리가 있다. 자유찍은 Ai들도 안짓는 경우가 허다한 피라미드와 달리 

 전통 Ai들은 일단 누르고 본다는게 문제다. 게다가 Ai와는 달리, 플레이어는 이걸 먹기위해 선수학을 달리면 멀티도 1멀티가 다일테니 확장도 늦어지고, 테크도

 채광/도예/문자가 늦어지니 발전도 애매해진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일단 먹고나서의 그 경이로운 성능을 생각해 보면 좋은 불가사의 임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평점 : 6/10 




 11. 병마용 


 현재 자신이 보유한 유닛을 종류별로 1기씩 무료로 제공



 성능이 처참하기 그지 없는데 Ai 선호도도 미쳐돌아가는 불가사의다. 이걸 지을 타이밍에 병과는 있어봐야 전사,정찰병,합궁, 창병이 다이다. 대체 이 효과를 보기위한

 병력은 언제 생산할 것이며, 이걸 지을 망치는 또 어디서 구할것인가. 심지어 Ai들은 또 좋다고 칼같이 지어준다. 대체 어디다가 쓰라는건지 도통 알수 없는 

 효과가 불가사의한 불가사의다



 평점 : 0/10




 12. 만리장성


 자신의 영토 내의 적대적 유닛은 이동시 이동력을 1 추가소모함 

 위대한 기술자 포인트 1


 효과는 방어전 한정으로 좋지만, 문제는 이걸 지을 망치가 너무 아깝다. AI와 이걸 경쟁할 만한 타이밍에 건축을 올렸다는 것은 사실상 합궁러쉬나 다름없는데, 

 대개 합궁러쉬에서 건축이 연구되는 타이밍은 뒤늦게 도시들에서 곡창/도서관 올리느라 바쁘거나, 못다 생산한 합궁과 창병을 충원하는 타이밍이다. 그런데

 어느 새에 만리장성을 짓고 앉았는가. 심지어 Ai도 미친듯이 좋아해서 꼭 어디선가 이걸 먹고 좋아하는 AI를 볼 수 있다.

 사실상 직접 먹는것은 불가능이고 이걸 먹은 놈에게서 뺏어서 누리는 것이 더 좋다. 


 평점 : 2/10



 13. 페트라


 범람원을 제외한 사막 타일에서 식량+1 망치 +1

 무료 대상. 교역로 최대 갯수 1 증가.

 고고학학 연구 이후 턴문화 +6으로 변경

 위대한 기술자 포인트 1

 도시가 사막에서 1타일 내여야 함.


 수많은 사람들을 사막으로 이끈 그 불가사의 페트라. 그 사기적인 성능을 생각하면 사막만 보면 눈이 안 뒤집힐 수가 없다. 심지어 지어진 도시에 사막언덕이 달랑

 한타일 뿐이여도 그 밥값을 할정도로 고성능이다. 문제는 연구 조건이 하필 Ai가 좋아하는 화폐고, 그 성능 좋은건 Ai도 너무 잘 알아서 Ai도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든다.

 이때문에 먹으려면 Ai가 사막에 없길 빌면서 먹어야 한다. 그게 아니면 세이프하기 너무 힘들다. 


 평점 :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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